3박5일로 방콕,파타야를 갔다 그저께 들어왔슴다.

하도싸길래(339000)패키지로 갔었는데 가이드때문에

오랜만의 휴가가 엉망이 될뻔했지요 말도안되는 옵션

가격(3~4배정도 비싸다),형편없는 식사(된장찌게,김치

찌게먹으로 태국갔습니까),쇼핑강요,무리한 팁강요..때문에

저희팀은 중간에 떨어져 나와서 따로다녔습니다..

글구 신문광고와는 다른호텔(**호텔 또는 동급 이라써있었는데..)

로가고 특히 파타야에서는 파타야가 아닌 좀티엔이라는 곳에서

머물렀슴다.파탸야까지는 차타고30분...

방콕에서도 시내와는 동떨어진 엉뚱한호텔에서 잤지요

그나마 우린 떠나기전에 공부를 많이하고 떠나서 우리끼리

밤에 많이 돌아다녔는데 대부분이 가이드말장난에 속아

거금을주고 마사지나 시내관광을하더군요..한마디로 가이드는

관광객이 돈으로만 보이는것같슴니다.글구 산호섬,미니시암,알카자쇼,

코끼리트레킹,뱀농장 등등..모두 한국사람밖에 구경안합니다.

한마디로 여행사 내지는 가이드와 특별한(?)관계가 성립되어있겠죠.

또한 여행기간중 마지막하루는 완벽하게 쇼핑만합니다.일정표에는

시내관광이라 쓰여있지만 정말 쇼핑만을 강요하죠. 아무것도

안사면 얼마나 눈치를 주던지.. 그래서우린 그길로 팀에서 이탈해서

우리끼리 돌아다니다 공항으로 갔지요.

제발여러분 영어가 쬠만되면 뱅기표만 끊어가세요 가이드좋은일시키지

말고..그곳현지가이드한달수입은 800~1500만원사이라고 합니다.한달에

16일정도 일하면서...

그러니 개별여행으로가시면 더재미있고 더싸게 쉬다오실수 있슴다..

또 쓰지요
참 제가갔던 여행사는 크린세계여행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