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님을 믿지마세요-시즌2- ( 11일차-3번) 씨푸드레스토랑,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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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님을 믿지마세요-시즌2- ( 11일차-3번) 씨푸드레스토랑,슬림

김우영 29 3768

바로 3부 이야기 올립니다.

안마를 시원하게 받은 일행은...

전원이 근사한 씨푸드레스토랑을 가기로 하였다.. ( 물론. 제가 꼬심바리를 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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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에 가보았던.. 식당을 가가멜사장님을 알고 계셔서..

무료로 봉고차로 함께 가기로 했다.. ( 역시 난 공짜에 약하다.. ㅡ,.ㅡ )

총 11명이 갔으니.. 많이도 갔다...

저녁을 먹고.. 우리.. 성인답게... 라이브쇼 한번 보러가자는 의견들이 나왔다..

물론... 박과장이 너무너무 가고 싶다고 해서 간거지만... 6.gif ㅋㅋㅋ


도착한 씨푸드 레스토랑..


오랜만에 보이는 다금바리 엉아가.. 나를 유혹한다..

흐흠..KG에 700밧이라고???

으흠.. 좀 먹어줘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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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뭔지는모르겠으나.. 꽤나 비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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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구스틴도 보이고... 갯가재..

이거도 맛난데...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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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 바다가재도 보이고...

바다가재야.. 뭐 한국에서도 실컷 먹을수 있으니.. 이건 먹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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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젤로 좋아하는 깡..( 부채새우 )

이것만 있으면 된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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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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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해 보인다.. 자슥들이...

냉큼 이리오시오~~~~~~~~~~~~ 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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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야??

소라인가??

소라가 좀 너무 크다.. 징그럽게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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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호@@

투구게도 보인다..

에일리언 머리같이 생긴 투구게..

남자에게는 스테미너 .. 완빵이란다...

흐흠....

저걸 먹어야 아들을 낳는건가.. 흐흐흐....5.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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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전체적인 풍경이다.

나름 꽤 큰 식당이다..

3년전에 왔을때도 장사가 잘되었는뎅..

여전히 문전성시를 이룬다..

아.. 이런거 하나 운영하면...


난 매일 갈쿠리랑 마대자루만 있으면 되는데..

그냥 돈을 쓸어 담기만 하면 되는뎅...

쓸데없는 상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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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매반 사진한장 찍어 본다..

역시 아디다스가 사람이 달라보이는군.. 흐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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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스타일 좋다..

조기 두건을 쓴.. 아저씨.. 너무 웃겼다.. 라이브쇼가서.. 정말 웃겼다.. ㅋㅋㅋㅋ

태국에서 나름 통하는 스타일인가보다...

아주 태국언니(커터이)들이 무지 좋아한다..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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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과장도 멋있어 졌죠?? *^^*

역시 아디다스 한벌 입혀 놓으니.. 한결 낫다..

롯데쟈인언츠보다 훨씬 나아보인다..

왼쪽에서 수다를 떨고 있는나...

이번에 놀러오신 한국분들인데.. 우리랑 며칠 일행이 되서 함께 놀았다..

나름 파타야에 대해서 열강을 하고 있는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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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과장... 브이하기 바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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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사진 한장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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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찍어도 이넘의 수전증...

이번에 아무래도 똑딱이를 하나 사야하나 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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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사진이 어케 이렇게 나왔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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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담배는 디스플러스외에는 일절 피지 않는다..

이번에 20일동안 ( 하루에 한갑씩 ) 계산을 해서..

나는 담배2보루를 사서 태국에 들어왔는데..

9일만에.. 담배 2보루가.. 다떨어져서...

10일째 부터는 말보로 라이트를 피었다..

잉???

맛이 나쁘지 않다..

필만하다...

그래서.. 태국여행 내내 말보로 라이트를 무지 피워댄것 같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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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환하게.....

썩소를 지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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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과장은...

징그럽지도 않은지 투구게를 들고 사진을 찍는다..

넌...

아디다스가 잘 어울린다..

앞으로 제발 스타일을 이렇게 하길 바란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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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드뎌.. 기다리는 동안 깡이 나왔다..

깡입니다요... 깡..깡깡....

임창정이 나오던 색즉시공이 생각난다..

이 부채새우의 이름은 깡!!!!

깡으로.. 먹는다...

깡깡깡~~~~~~~~~~

근데 이거.. 진짜 맛있다..

후레쉬한 새우를 마구마구 먹어본다..

일행들도 이거 맛있다고들 난리다...

한국에 없는 부채새우( 거의 드물다.)를 후레쉬한 넘들을 찜통에 쪄서..

살짝 간장에 볶은것인데.. 맛이.. 주금이다....

진짜.. 이거 먹기 바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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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이어트에 좋다는 굴....

이거 잘못먹으면.. 설사 쫙쫙 한다...

신선도에 주의해서 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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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커서 그렇지.. 나름 먹을만하다..

그래도 굴은 우리나라 굴이 훨씬 맛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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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다금바리회가 드뎌 나왔다..

50가지 맛이 난다는 다금바리회..

제주도에서50-100만원에 파는 다금바리회다..

개인적으로는 다금바리 혀바닥이 젤로 맛있는데..

보이지 않는다. ㅡ,.ㅡ

회를 잘 못뜨는.. 태국주방장 ... 에이...


그래도 신선한 맛에 먹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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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사비 간장에.. 듬뿍 찍어 먹으면..

눈물이 사르르 난다...

주금이다..

역시 회는 바금바리가 최고여~~~~~~~~~~~~~~~~~~~~~~~~~~!!!!!

쵝오!!!!


맛이~~~~~~~~~~~ 멋져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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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일행들 먹기 바쁘다..

어찌나 맛있던지...

입으로 새우가 숭숭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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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 볶음밥도 시켜서 먹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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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모시조개를 시켜서.. 먹는다..

파아~~ 허이라이~~~

짭쪼롬한 맛이.. 밥에 비벼먹으면 주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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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싱싱한 도미 한마리에.. 간장과 파를 얹어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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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흠.. 좋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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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고기랑 생선만 먹으면... 살이 찔수있으므로..

억지로라도.. 반드시 야채볶음을 시켜서 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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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쿵양...

새우 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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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죽음이다...

너무너무 맛있다..

나중에 방부제때문에 시체가 안썩더라도..

오늘은 좀 먹어줘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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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오도리...

살아있는 새우를 까서 먹는다..

남자들에게 진짜 직빵으로 좋다...

오도리를 먹어줘야만..한다.. 주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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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과장과, 나는 생새우 진짜 원없이 먹었다..

이거먹어야만... 아들을 낳는다는 말에...

박과장 ( 딸내미 1명 )

나 ( 딸내미 2명 )

우리는 아들을 낳기 위해.. 먹고 또 먹는다...

배터져 죽을때 까지. 계속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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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합도 주금의 메뉴이다...

살짝 찐.. 대합안에..

마늘, 실파, 간장소스를 만들어서 부어준다..


이거.. 바다의 내음이 그대로 살아있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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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당 1개씩 먹었다...

아.. 바다의 은행같은 느낌이다..

저 안에 모든게 저금되어 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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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먹는손길이 빨라진다..

맥주도 한잔씩 쭈욱... 들이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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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푸팟퐁카리도 시켜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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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쏨분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맛있다...

그저.. 아러이막막 ( 정말 맛있다.)이라는 말 외에는 할말이 없다..

가서 드셔보셔야 .. 그 진가를 알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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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도리를 먹던 새우 머리는

이렇게 튀겨서 가져다 준다..


그런데 이 새우머리가.. 생쥐나온 새우깡보다 한 200배쯤 맛있다...

다들 으적으적.. 씹어서 먹는다..

천연과자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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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인기가 짱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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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이라이트..

투구게 요리...


투구게 요리를 처음 먹어본다...

내심 징그럽다..

바퀴벌레같기도 하고.. 에어리언같기도 하고..


이거 너무 많이 먹으면..머리가 핑 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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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알이 꽉 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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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뜯어보니..

이렇게 안에 알이 가득차있다..

이거 너무 많이 먹으면 머리가 일순 돈다고 한다...

돌겠네...


맛은 그닥...

처음 경험해본 요리라..

숟가락으로 먹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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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지 않다...

그리고 우리가 먹는 생선뼈들을 모아서..

국도 끓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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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게.. 똠양쿵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국물이 시원하다..

오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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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게.. 너는.. 한번으로 족하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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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이 인기장이였던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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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너무나 맛있게 먹고...

우리일행 ( 총6명 )은.. 라이브쇼를 보러왔다...

박과장이 다른 투어는 몰라도... 라이브쇼를 꼭 보고싶다고해서...

뭐.. 나야. 신혼여행때.. 푸켓에서 와이프와 함께 본 경험이 있다...

그리고 다른 한국인 일행분들 ( 여자2분, 남자1분 )도 보시겠다고 해서..

함께.. 왔다..

이거.. 민망한데.. 같이 봐도 되는건가...

ㅡ,.ㅡ;;

안에는 카메라를 못가지고 들어간다고 한다...

으흠.. 재미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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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jpg

으흠....

여기를...흐흐흐흐흐..............

재미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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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스러워요.. 박과장..

눈빛에... 엉큼한 생각이 다 보인다..

얼굴이 환해진 박과장...

그렇게 좋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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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브이를 하고..

아디다스 매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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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행들이다.. ㅋㅋㅋ

미인이신데.. 왜.. 사진을 안찍으신다고.. ㅡ,.ㅡ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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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에 나오면 안된다고..

윤매반 뒤에 숨는 일행분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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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대충.. 스토리가 있는 쇼이다..

약 1시간 정도 진행이 되며...

여러가지.. 쇼킹한 내용들이 있다..

한국 패키지 손님들도 무자게 많고.. 거의 100% 한국분들인것 같다..


1. 북치는 소년 ( 상상에 맡김 )이 여기저기 자리를 옮겨다니는데.. 아주머니들 소리지르고.. 아주 웃겨 죽는다...


2. 이쁜 언니..

이쁜언니가 나와서... 우리 두건을쓴 아저씨를 무대로 데리고 올라갔다..

그리고 뽀뽀를 해주고.. 만져달라고 한다..

그리고 나서 확인을 하니.. 남자인.. 뭐 그런 쇼킹한 내용들이다.. ㅡ,.ㅡ

헉...

나도 진짜 여자인줄 알았는데.. 남자이다.. 진짜 쇼킹하다..

3. 스파이더맨..

여자2명이 벽에 스파이더걸처럼.. 여기저기 옮겨다니다가.. 상체브라를 관중석으로 던진다..

하필 그게 내머리에 떨어져서.. 난리가 났었다... ㅡ,.ㅡ

다.. 이야기 하면 ..

재미가 없을것 같아서.. 여기까지만....

파타야 가시면 꼭 보셔라... ( 단 성인들만.. )

너무너무 웃기고 재미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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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쇼를 나와서....


또.. 사장님 술을 사주신다고 해서...

슬림(패션클럽)이라는 곳을 따라갔다...

2군데가 있는데..

왼쪽은 코요테언니들이 무대에서 춤을 추고...

오른쪽은 나이트 이다...


시바스리갈은 1병에 800밧에 믹서 한잔에 60밧을 받는단다..

우와@@

무지싸다....

뭐.....


이쁜 언니가 있길래.. 같이 사진한장찍어 보았다..

아무관계 아님.. ( 그냥 증명사진 찍은것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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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술한잔 마시고...

숙소로 돌아온 우리일행( 남자3명 )은...

뭐.. 딱히 할것이 뭐가 있겠나...


바로 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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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이렇게 또 술을 마시다...

우린 잠이 들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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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내일부터 송크란 축제가 시작되는구나..ㅋㅋㅋ

각오들 하시라.. ㅋㅋㅋ

내일 파타야에서 몇가지 사건이 일어나며...

그 에피소드는. 12일차부터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29 Comments
bagpacker 2008.05.18 17:04  
  앗싸!! 1등입니다. 선리플 후감상입니다. ^^
피비 2008.05.18 17:17  
  오늘 서울 날씨 완전 꾸물한데, 덕분에 부장님 여행기를 읽을 수 있게 됐네요.ㅋㅋ 집에 콕 틀어박혀 여행기 읽는 재미도 쏠쏠~
코재2 2008.05.18 17:19  
  파타야랑 방콕 쏭크란 날짜가 틀린가봐요?
눈에 익은 장소들이 나오니, 마치 제가 가있었던 것처럼 생생하네요. 음식도 그렇고...ㅋㅋ
동심 2008.05.18 18:01  
  코요테에서 찍은 사진이 한장밖에 없네요? 지금까지 여행기로 봐선 안 찍었을리 없고, 그럼 국왕사모님땜에?? ㅋㅋㅋ
밤셈도리 2008.05.18 18:02  
  여기 찾아가려면 어떻게 해야합니까.. 그리고 주문은요?... 태국어라곤 싸왓띠 한개 아는데 ㅜ.ㅜ
던힐만 피쥐 2008.05.18 18:06  
  쿠쿠쿠....
네.. 파타야랑 방콕이랑 틀려서..농약 살포기를 두배로 이용할수 있었죠[[헤헷]]...

라이브쑈두 재미 있었구...박과장님 덕분에 본거지만..
[[으힛]]......
다금바리 회는 처음인데 맛이 정말 쥑입니다~~~~[[원츄]]
큐트켓 2008.05.18 18:48  
  깡... 매미새우라고도 들었는데...원래 부채새우인가봐요...그나저나..속이 아직도 뒤집어져서... 정말 죽겠어요....ㅜ.ㅡ
김우영 2008.05.18 19:15  
  bagpacker님//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피비님// 비가 하루종일 오네요.. 저도 과자먹으면서 여행일기 올리고 있습니다. *^^*

코재2님// 넵.. 송크란날짜가 틀리더라구요... 저도 처음알았습니다... 1주일 차이가 있다는 것을...

동심님// 네 진짜 한장밖에 없습니다.. 거기는 사진을 찍을수 없다고 하더군요... 억지로 우겨서.. 기념사진 한장찍은겁니다.. 이미 보고해서.. 국왕사모에게 안혼납니다.ㅋㅋㅋ

밤셈도리님// 아?? 식당이요?? 가가멜사장님께 문의하시던가.. 이야기하시면 데려다 주실듯 *^^*
가격이 조금 비쌀수도 있으니..마음의 준비를...ㅋㅋㅋ

매반// 박과장아니였으면 우리 이거 라이브쇼 못보았을것이다.ㅋㅋㅋ 박과장에게 고마워 하자구..

큐트켓님// 매미새우라고도 하고 부채새우라고도 해요..
하하하.. 와인몇잔에 가시다니.. 다음에는 곱창집에서뵈요... 조만간.. 곱창번개 한번때리건데..ㅋㅋㅋㅋ
helena 2008.05.18 19:41  
  라이브쇼...남자분덜 조아껫당~ㅋㅋ
새우머리 튀김..이렇게로도 먹네여~
헉~방금 새우깡 한 봉지 해 치웟는디...[[아니]]
이런 이런...
오늘은 꼴찌로 들렷네...[[헉]]
미스터장 2008.05.18 20:09  
  파타야 송크란 은근 기대 ㅋ
Tony_A 2008.05.18 20:31  
  저두 갠적으로 파타야 좋아합니다. 글구 과일 깎은 솜씨를 보니 내공이 장난이 아니시네요. 남자들끼리 먹으면 대충 먹는데 ㅋㅋ
zoo 2008.05.18 20:59  
  정말 음식기행^^ 이라고 하셔도 될 것 같아요^^
보기만해도 좋네요^^
바람72 2008.05.18 21:03  
  와.맛있겠다..새우. 그리워라~ 파타야 .마음은파타야에가었죠,훨훨...마지막사진이확땡기네여!수고햐셔요..
Amrita 2008.05.18 21:05  
  박과장님 새로운 스타일 좋으네요.
신수 2008.05.18 22:49  
  다금바리회 완전맛있어보여요...현지어로는 머라고불러요?아님영어로는?? 씨푸드레스토랑이름도좀알려주세요~~ 스탈들이 다 변하셨네요~~보기좋아요..역시 아디다스,,,^^
신수 2008.05.18 22:52  
  아참!!부채새우도 알려주세요~~~현지어 또는 영어루..ㅎㅎ^^ 감사
날아라바가지 2008.05.18 23:48  
  항상 국위를 선향 하는 우리의 이슬이 나가 마셔도 이슬이가 제일 맜나요.... 위의 씨프드점 정말 맜나게 잘하는
식당으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업무차 파타야에 가면 파타야 피플지 사장님이 (아일랜드분 태국에서 사신지26년) 꼭 대려가는 식당중의 한곳입니다....
자니썬 2008.05.18 23:50  
  저도파타야.갔을때몇가지를,봣는데의외로,쇼킹.했읍니다(라이브쇼)....박괴장님.드디어.스타일이변해서,보기.좋습니다..하지만전투때는,유니폼이날것.같아요...
ㅋㅋ....감...사...
박현명 2008.05.19 00:20  
  남들이 보면 내가 억지로 라이브쇼 보자고 꼬신것 같넹..[[낭패]]
그냥 호기심에 한번 보고 싶다고 하니까 다들 암말없이 오케해놓고선...[[에혀]]
원래 스탈 좋은것 서울에 있는데....워낙 막입을 옷들만 선정한거라....[[낭패]]
다들 보기 좋다고 하시니 감사 합니다......[[부끄]]
투구게알 열심히 퍼 먹었습니다.......그닥 맛 있지는 않더군요....[[윙크]]
박현명 2008.05.19 00:22  
  아!!!
부장님 그런데.........모자이크 처리는 않하고 그냥
올리시네요............??
모자이크 처리해 달라고 했던거 같은데.......[[이게머여]]
말레이시아공주 2008.05.19 02:44  
  저두 파타야서 라이브죠 봤는데..
나름 쇼킹이었어여..ㅋㅋ
다금바리회  먹어보고 싶어여..
부장님이 쓰신 여행기 보고 있음 배가 넘 고파져요..
얼렁 써주세요...
글 기다리다 목 빠집니당..
김우영 2008.05.19 08:42  
  helena님// 남자만 간게 아니라 여자일행분들이랑 같이 갔습니다...ㅡ,ㅡ. 새우머리 정말 맛있어요..

미스터장님// 기대에 부흥하도록 하겠습니다.

Tony-A님// 과일은 환영과일준것.. 안주로 먹은건데요.. ㅡ,.ㅡ 저희도 술마실때.. 대충 마십니다..

Zoo님// 에이. zoo님도 음식기행 다녀오셨으면서..
[[므흣]]

바람72님// 저도 마음은 파타야에 두고 왔답니다.[[부끄]]

Amrita님// 박과장.. 개천에서 용났습니다.

신수님// 그냥.. 가가멜여행사에 가셔서 물어보시면 됩니다. ㅋㅋㅋ 새우는 깡이라고 하구요..
다금바리는 저도 ㅡ,.ㅡ 그냥 손가락으로 찍어서..
이거 사시미 해달라고 했어요 ㅡ,.ㅡ

날아라바가지님// 아.. 가보셨군요.. 저도 몇번 가봤지만.. 너무 너무 좋아합니다.

자니썬님// 우와.. 은근히.. 라이브쇼 보신분들이 많네요
뭐야~~~~ 에이.. 우리만 늦게 봤나봐요..

박과장// 헐... 니가 보자고 해서 본거잖아...
헐... 투구게를 니가 너무 많이먹어서.. 그런가부당...
모자이크 할께 읎따.. 잘 안나와서..리..

말레이지아공주님// 헉... 공주님도 보셨어요???
우와~~~~~~~~~~ ㅡ,.ㅡ[[므흣]]
닥터조 2008.05.19 11:50  
  오호 박과장님 바지 이쁜데요...나름 쎅시~~~ 부장님...옆에분 이쁘네요......국왕사모님께서 한말씀 하셨겠어요.....^^ 역시 먹는게 부러워요...
국왕사모 2008.05.19 17:32  
  이쁜언니 어깨에 손올렸더라 ...그냥 증명사진이라매?
이쁜언니는 맞는데 그냥사진찍은사이는 아닌거 같은디....[[엉엉]]
토미(土米) 2008.05.19 21:39  
  국왕사모님 이제야 등장하셨네요! ㅋㅋ 보통 사이 가지고 사진을 찍겠습니까! 조사 들어 가야 합니다.
그리고 밤셈도리님! 이 식당은 아마도 프리차라는 식당같습니다. 좀티엔과 라용 중간쯤 반암퍼라는 곳에 있는 식당입니다. 가격이 좀 셉니다. 다금바리는 한국에서 워낙 비싸니깐 그냥 기념으로 먹어 보는 것인데 그다지 맛은 없습니다. 어떤때는 비린네도 많이 나고요. 사진에서 본 새우 더듬이가 긴 민물새우 있는데 이것을 칠리앤페퍼로 요리해 달라고 해서 먹어 보시면 돌아 가실거예요. 다른 분들도 참고 하세요. 가실때는 저녁보다는 석양이 질때 가면 죽음입니다. 이문세의 붉게 타는 저녁노을 뽕 갑니다. ㅋㅋ그리고 부장님 너무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김우영 2008.05.19 22:54  
  닥터조님// 밑에 보세요[[뜨아]]
국왕사모가 의혹에 눈길을 보내네요...

국왕사모님// 존경하는 국왕사모 ^^ [[으힛]]
가가멜사장님께 물어보세요...
진짜 술마시면서 구경하다가.. 1시간만에 나갔어요..
아님 박과장에게 물어보세요...

토미님// ㅡ,.ㅡ 헐...[[으에]] 왠 조사를 들어가요??
진짜 하늘한점 부끄럼이 없습니다.. ㅡ,.ㅡ
왠 이간질을 하세요.. 부부9년차입니다..
국왕사모는 제마음을 압니다. ㅋㅋㅋ
밤셈도리 2008.05.20 00:49  
  답변 감사드립니다 꼭 찾아갈렵니다 ^^
박현명 2008.05.20 10:53  
  닥터조님 / 태국가서 바지는 잘산것 같습니다...
  빅씨에서 1300밧주고 샀습니다....^^&
아!!
그리고 패션클럽은 어떤곳인지 호기심에 함 가봤습니다.
구경은 많이 하고 왔습니다....사진은 그냥찍은것 맞습니다...찡찡[[유효]]
블루파라다이스 2008.05.22 04:23  
  회도 은근 땡기네요~!!

부부가 함께 태사랑 회원이시다니...

부럽다고 해야할까요??

아님.. 부장님껜 감시의 눈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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