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꿀이네 가족 태-캄-베 여행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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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이네 가족 태-캄-베 여행기(5)

아자씨 1 839
*사이다이꿍님 -- 글로벌의 박선생님은 대구출신의 약간 뚱뚱한 박송준님이 맞습니다.

<제 5일 -- 7/17(수)>
아침에 일어나니 가뿐하고 애들도 쌩쌩하다.글로벌에서 제공하는 간이조식후 7시 반경에 기사를 만나 차에 올랐다.기사는 의외로 180 가까이 되는 큰 친구였다(이름 까먹었음).
우리는 앙코르를 1일만 볼 것이므로,코스를 남문 -->바욘 -->코끼리 테라스 -->그랜드 팰리스 --> 앙코르 왓 -->따 프롬 등 핵심으로 잡는다.
아들내미는 앞에 타고 우린 뒤에 타고 매표소에 다다랐다.딸내미가 12세 이하 어린이라, 입장권 1장에 $20씩 3장만 끊어 들어가려 하니,딸내미 덩치를 보고 여권 보잔다. 1992년 10월생, 우리나이로 11살이나 만으로는 9년 9개월, 믿어지지 않는 표정들이다.
바욘에 다다라,세계 7대 불가사의가 어쩌고 4면상의 의미가 어쩌고 설명하니 아들놈만 관심 있고, 둘은 그냥 구경하고 사진이나 찍자주의다.
대충보고 코끼리테라스 등 거쳐 나와 차를 타니 이제 10시,진행이 너무 빠르다. 앙코르 왓으로 간다.규모,높이,예술성에 압도된다.
식구들에게 이 거대한 사원군이 앙코르 전체 사원지역의 2
1 Comments
한쉥 1970.01.01 09:00  
머리숱 부족 및 수염많은 분...... 아무래도 용덕아저씨일듯함니다.. 흐흐.<br>여행기 잼나게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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