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앙마이 위험숙소
저는...
바나나게스트하우스에서 묵지는 않았지만..
다른곳에서 묵고...트레킹만 여기서 했거든요..
전 바나나 너무너무 좋아했는데..
솔직히 가기전에...그런소리를 듣긴 했느데...
제가 직접 묵지를 않아서..그런내용은 정말 몰랐어요..
하지만..
일단 트레킹 내용은 좋았습니다..
가이드랑 어시스턴트 가이드..둘다 너무너무 성실했구..
설명해주는데 혼신을 다하고..
산에 올라가는데 트럭이 진흙에 빠졌는데..
가이드들이 온몸에 흙을 묻히면서..열심히 하더라구요..
물론 당연한 일이지만요..
가격도 다른곳과 비슷했던걸로 아는데요..
전 1박2일 트레킹에 1500밧...2박3일은 1700밧이었는데요..
다른곳도 다 비슷했었습니다..
그리고 돌아와서...
무료로 샤워 가능했구요..
샤워하구 나서 보니깐 제가 전에 묵었떤 게스트하우스에 옷을 두고 왔더라구요..옷이없어진거에요...
그래서 거기 전화해볼수 없냐고 했더니..
거기있던 차아저씨랑 아저씨 아들 매키가 번갈아가면서..
저 그 게스트하우스에 오토바이로 데려다주고..
저녁에 공항까지도 봉고차로 데려다주고..
구래서 저는 친구랑..너무너무 좋은곳이라고 다시오고싶다고..
그랬었는데요..
ㅡㅡ;
┃[치앙마이님께서 남긴 내용]
┃안녕하세요.. 치앙마이 바나나 게스트 조심하세요...
┃일단 저의 경우는 이곳이 일본인 게스트가 많다는...
┃정보로 숙박하게 되었습니다. (일본인에게 신뢰를
┃얻는 곳은 아무래도 평균이상이 많다는 판단에서...)
┃
┃어쨋든...이곳에서도 여타의 게스트 하우스와 같이
┃트레킹 커미션에 목숨을 겁니다.. 다 그렇다고 하니..
┃머 거기에 대해선 머라고 그러고 싶지 않고요..시설
┃대비 가격도 보통 수준입니다..
┃
┃같이 간 길동무눈(캐나다학생)은 트레킹 안한다는 이유로
┃싱글룸 얻지도 못하고(실제는 제 옆방에 빈방 있었는데)
┃도미토리로 쫒겨났습니다..(저랑 그것땜에 한참 얘기하고)
┃결국 새벽에 온 트레킹하는 누군가가 그 방 차지하고...
┃오자 마자 체크인때부터 끈질기게 트레킹 설명을 해 댑니다.
┃
┃문제는 트레킹이 끝나고 난 뒤 부턴 돌변한다는 사실
┃입니다.. 그 전까지는 온갖 친절(?)과 회유로 트레킹을
┃성사시키는 상냥함을 보이다가...그 담부턴 언제
┃그랬냐는 듯... 거기까지도 이해합니다...
┃
┃저는 이곳을 통해서 방콕까지 오는 차편을 끊엇다..
┃갠 사정으로 캔슬하게 되었는데...하루전...그 곳의
┃매니저급 직원이(이 직원이 영어 일어 다 하면서
┃실질적인 운영과 매니저를 합니다..이름 기억안남)
┃졸라 화내면서...캔슬 안된다고 박박 우깁니다...
┃저말고 다른 사람으로 체인지 가능하면 해 주겠다고
┃말하면서도..결국 제 뒤에 2-3사람 더 예약했는데..
┃결국 안해주면서..생색은 다 내지만..전 다 압니다..
┃
┃어쨋든..캔슬차아지 받고서 패널티를 주는것도
┃아니고...몇백밧을 그냥 꿀꺽합니다.. 저도 이 계통
┃예약 시스템 대강 압니다.. 캔슬 차아지도 결국
┃게스트 하우스 쪽에서 먹는거지.. 결코 버스회사가
┃게스트 하우스에게 패널티 적용 안합니다.. 하루전
┃예약 취소인데..무슨 그런 패널티를 부과합니까...
┃예약취소를 가능한 억제하기 위해, 패널티를
┃자체적으로 운영하는거지.. 그걸 몇백바트 다
┃꿀꺽 먹구...입닥는거...그게 바나나 게스트 하우스
┃였습니다... 모두들 이곳 조심하시길...
바나나게스트하우스에서 묵지는 않았지만..
다른곳에서 묵고...트레킹만 여기서 했거든요..
전 바나나 너무너무 좋아했는데..
솔직히 가기전에...그런소리를 듣긴 했느데...
제가 직접 묵지를 않아서..그런내용은 정말 몰랐어요..
하지만..
일단 트레킹 내용은 좋았습니다..
가이드랑 어시스턴트 가이드..둘다 너무너무 성실했구..
설명해주는데 혼신을 다하고..
산에 올라가는데 트럭이 진흙에 빠졌는데..
가이드들이 온몸에 흙을 묻히면서..열심히 하더라구요..
물론 당연한 일이지만요..
가격도 다른곳과 비슷했던걸로 아는데요..
전 1박2일 트레킹에 1500밧...2박3일은 1700밧이었는데요..
다른곳도 다 비슷했었습니다..
그리고 돌아와서...
무료로 샤워 가능했구요..
샤워하구 나서 보니깐 제가 전에 묵었떤 게스트하우스에 옷을 두고 왔더라구요..옷이없어진거에요...
그래서 거기 전화해볼수 없냐고 했더니..
거기있던 차아저씨랑 아저씨 아들 매키가 번갈아가면서..
저 그 게스트하우스에 오토바이로 데려다주고..
저녁에 공항까지도 봉고차로 데려다주고..
구래서 저는 친구랑..너무너무 좋은곳이라고 다시오고싶다고..
그랬었는데요..
ㅡㅡ;
┃[치앙마이님께서 남긴 내용]
┃안녕하세요.. 치앙마이 바나나 게스트 조심하세요...
┃일단 저의 경우는 이곳이 일본인 게스트가 많다는...
┃정보로 숙박하게 되었습니다. (일본인에게 신뢰를
┃얻는 곳은 아무래도 평균이상이 많다는 판단에서...)
┃
┃어쨋든...이곳에서도 여타의 게스트 하우스와 같이
┃트레킹 커미션에 목숨을 겁니다.. 다 그렇다고 하니..
┃머 거기에 대해선 머라고 그러고 싶지 않고요..시설
┃대비 가격도 보통 수준입니다..
┃
┃같이 간 길동무눈(캐나다학생)은 트레킹 안한다는 이유로
┃싱글룸 얻지도 못하고(실제는 제 옆방에 빈방 있었는데)
┃도미토리로 쫒겨났습니다..(저랑 그것땜에 한참 얘기하고)
┃결국 새벽에 온 트레킹하는 누군가가 그 방 차지하고...
┃오자 마자 체크인때부터 끈질기게 트레킹 설명을 해 댑니다.
┃
┃문제는 트레킹이 끝나고 난 뒤 부턴 돌변한다는 사실
┃입니다.. 그 전까지는 온갖 친절(?)과 회유로 트레킹을
┃성사시키는 상냥함을 보이다가...그 담부턴 언제
┃그랬냐는 듯... 거기까지도 이해합니다...
┃
┃저는 이곳을 통해서 방콕까지 오는 차편을 끊엇다..
┃갠 사정으로 캔슬하게 되었는데...하루전...그 곳의
┃매니저급 직원이(이 직원이 영어 일어 다 하면서
┃실질적인 운영과 매니저를 합니다..이름 기억안남)
┃졸라 화내면서...캔슬 안된다고 박박 우깁니다...
┃저말고 다른 사람으로 체인지 가능하면 해 주겠다고
┃말하면서도..결국 제 뒤에 2-3사람 더 예약했는데..
┃결국 안해주면서..생색은 다 내지만..전 다 압니다..
┃
┃어쨋든..캔슬차아지 받고서 패널티를 주는것도
┃아니고...몇백밧을 그냥 꿀꺽합니다.. 저도 이 계통
┃예약 시스템 대강 압니다.. 캔슬 차아지도 결국
┃게스트 하우스 쪽에서 먹는거지.. 결코 버스회사가
┃게스트 하우스에게 패널티 적용 안합니다.. 하루전
┃예약 취소인데..무슨 그런 패널티를 부과합니까...
┃예약취소를 가능한 억제하기 위해, 패널티를
┃자체적으로 운영하는거지.. 그걸 몇백바트 다
┃꿀꺽 먹구...입닥는거...그게 바나나 게스트 하우스
┃였습니다... 모두들 이곳 조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