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의 시작....만남...태국인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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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의 시작....만남...태국인편1..*^^*

셜리 1 1884
미소~ 생각만해두 가벼운 미소가 얼굴에 번져 마치 모나리자 흉내라도 내는 것처럼 보인다..
--헤헤^^; 저두 반말로 쓰려구요...남의 홈피에 들어와 반말로 쓰는거 예의가 아닌듯해서 존대했었는데요..그냥 여행얘기니까 일기쓰듯이 쓸께요..괜찮겠죠^^? 고구마님..글구..요술왕자님...!!

정말 이상할 정도로 어딜가나 상당히 수준급-이런 표현 쓰고 나니 좀 거북하긴하지만..ㅠ.ㅠ~-의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이미 말했듯이 타고난 인복이랄까..

태국에서도 예외는 아니었구..난 아주 오랜 우정을 쌓아갈 벗 4인의 태국인에 대해 이야기하려한다....

sitthirattanakul prapaipan .....기차안에서.....
그녀의 이름이다..한번도 발음해본적도 없구...메일에서 그대로 복사해다가 여기에 붙여놓았을뿐이다..나에게는 Koy...그녀의 이름이다..타마삿에 다니는 여대생..1등석(2등석이 없었기에)을 탔는데..그녀와 둘이 한방을 쓰게 되었었쥐..중국인피가 섞였기에 얼굴은 하얀편이었구...밤새 너무나 열심히 태국에 대해 문외한이었던 나에게 많은 태국문법과 단어들을 가르쳐주었구--그렇게 배운 짧은 태국어를 난 두번의 여행동안 무지 많이 써먹었구,,구래서 태국인에게 사랑^^;받았당..헤헤-- 태국및 아시아 경제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아직은 파릇파릇한 어린 21살의 여대생..그녀와의 만남은 한국에 돌아와서도 계속되었구..미국에서 MBA를 밟은뒤 워싱턴에서 일하고 있다는 그녀의 오빠-나보다 한살아래이지만..그녀가 이미 내가 한살어린듯 거짓말을 해버렸기에 난 이른바 묵시적 사기꾼이
1 Comments
*^^* 1970.01.01 09:00  
정보나 일기나 반말투로 쓰는 것이 일반적이지 않나요.... 상관없습니다. [요술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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