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팀 - 바다에 가다~!
스무세번째 날
방콕에 도착한 우리...정말 놀랍다.
꼬박 24시간을 걸려야 도착하는 거리를 비행기로 3시간 만에 왔다. 정말 놀랍다. 하늘에서 바라보는 라오스와 방콕은 정말.. 넓다. 정말 복을 받은 나라구나 싶다. 저 넓은 평야의 반만 우리것이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어째꺼나 방콕 돈므앙공항에 도착했을때는 정말 정겨운 우리 동네에 돌아온 느낌이었다. 더더욱이 카오산엘 도착했을때는 아~~ 정말 집에 다시 돌아왔구나 싶은 기분이었다. 게다가 카오산길거리에서 키아이 언니와 김치아줌마를 만난것이었다. 바로 벌레튀김수레앞에서 말이다. 푸홍홍홍
홍익에 도착햇으나 방이 없다. 하지만 이번여행이 성공적이었다는것은 바로 캄보디아에 버려두고온 나의 썬글래스와 cdp를 찻았다는 것이다. cdp는 캄보디아 가기전에 홍익에 버려두고 간것이었고 썬글래스는 국경에서 만났던 분들이 다시 가져다 주신것이라 한다. 정말 고맙습니다.
짐을 싸얌2에 풀고서는 만남으로 향한다. 만남에서 우리는 나의 고등학교 동문후배를 만난다. ^^* 깜찍한것이 애교도 많다. 그래서 빛나상과 나는 오늘밤의 일정은 팟퐁이라는 결정을 내렸다. 푸홍홍홍 드디어 가는것이다. 기둘려라 팟퐁!~~~
깜찍한 팟퐁거리 흥청망청 정말 사람도 많다. 카오산에서 그리 멀지도 않고 70b정도가 나오는 거리다. 이것은 갈때도 올때도 그 가격이었으므로 거의 그 가격이 맞다고 생각하면 될것이다. 물론 택시로 도착한 팟퐁에는 찾아도 찾아도 보이스바가 없다. 그래서 우리는 삐끼에게 우리를 의탁??한다. 푸홍홍홍 도착한 그곳 으허헉~~~ 드디어 보이스 바가 나왔다. 한블럭이 통째로 보이스바였다.
참고 - 보이스바란? 팟퐁에는 레이디스클럽과 보이스클럽이 있는데 레이디스 클럽은 아시다시피 여자와 여자비스끄무리한 사람들이 나와서 쑈를 하는 클럽입니다. 그럼 보이스바에는 누가 나올까용? 푸홍홍 바로 보이스~ 들이 나와서 쑈를 한답니다. 쑈의 내용은 레이디스바와 대동소이 하다고 보시면됩니다. 푸헐~
그리고 우린 팟퐁에서 즐겁게 돈을 쳐 발랐다. T_T
내용이 궁금하신분은 개인멜을 날리시던지 8월 오프때 나와서 질문해주세요 자세하게 설명 날려드리겟씀돠 T_T
스무네번째날
니나와 깜찍이와 미쉘을 기다렸지만 미쉘은 말레이지아로 떠나버렸고 깜찍이는 싱가폴로 떠나버렸습니다. 그리고 니나는 우리와 비치를 안가고 모래 서울로 아웃을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일 빛나상과 나 그리고 우리의 후배 혀니와 함게 싸멧으로 가기로 햇습니다.
스무 다섯번째날~스무아홉번째날
작년과는 달리 이번에 간 싸멧은 별로 좋지가 않았다. 깨끗한 모래와 바닷물을 기대하고 있엇던 나는 정말 쑈킹한일이 아닐수가 없엇다 하지만 빛나상과 혀니는 죽는다. 좋아서~ 이럴수가 바다가 옥빛이야 하면서 정말 난리도 아니다.
첨의 우리 일행은 나와 빛나상 혀니 그리고 어떤 남자 한명이었는데 이 남자 한명과는 이틀째되는날 헤어졋다. 방을 쉐어하기에는 약간 부적절한 사람이었기 때분이다.
쉐어정보- 방을 쉐어를 하려면 아무리 여행지에서 만난 한국사람이라도 하루나 이틀정도 같이 투어를 해본후에 결정을 해보라고 의견을 내고 싶다 내가 생각하는 마음과 상대방의 생각이 다를수가 있기때문이다.
싸멧에서 오토바이에 혀니를 태우고 가다가 죽을뻔도 햇고 허리에 헤나도 그려보고 그리고 실컷 바닷가에서 밤도 세워보고 그리고 술도 마셔보고 춤도 추고 수영도 하고 선탠도 실컷햇다. 하지만 사박오일은 너무나도 촉박햇다.
그리고 웃긴것은 작년 싸멧에서 만났던 이디오피아 난민같았던 현지인이 올해보니까. 딱 정확하게 7개월만이지만 너무나도 변해있었다. 마치 한국인처럼 깔끔하고 매너도 서양식매너로 온몸을 무장을 하고 있엇던것이다. 너무나도 변햇다. 그리고 불쑈하는 오빠도 멋잇고 푸홍홍홍 하지만 이곳은 너무나도 많은 웨스턴들에게 오염이 된바다다
방콕으로 돌아와서 하룻밤을 지셋다.
마지막 밤이라서 잠이 오질 않는것이다. 그래서 만남에서 코크와 함께 밤을 지셋다. 모기를 잡으면서 모스키토킬러가 되었던것이다.
이번마지막 일주일엔 일도 많았고 좋았던 기억도 안좋았던기억도 너무나도 많다. 글로 옮기기엔 내 마음속에 삮혀버리고 싶은 그런 기억들 말이다. 공항으로 가는 길은 후련하기도 그리고 착찹하기도 한 그런 심정이엇다. 나보다 한시간이 느린비행기를 타고오는 빛나상을 뒤로 한채 초코렛을 먹으면서 나는 서울행 비행기에 올랐다. 인천공항에서 빛나상을 기다리기로 하고 말이다.
도착한 인천공항의 날씨는 덥지가 않다. 한참무더울날씨인데 하나도 덥지가 않다. 너무나도 더운날씨에 간사하게도 한달만에 몸이 익숙해져버린것인가보다. 기다려도 기다려도 빛나상은 오질 않는다. 한 3시간을 기다리다가 집으로 왔다. 인천공항버스를 타고...
----띠리링~ 갑자기 걸려온 빛나상의 전화 빛나상의 전화기는 꺼져있엇는데 지집 주거떠!!!! 하고 " 빛나상~ 어디야~!!! 엉"
"언니~~~~ 나 여기 베트남이야 어흑흑흑"
그렇다 마지막까지 잊지못할 추억이 생긴것이다. 빛나상의 비행기표가 잘못되어서 방콕에서 베트남거쳐들어오는 편도비행기로 빛나상이 한국으로 돌아오고잇엇던것이다.
아래 사진은 싸멧에서 불쑈를 하는 멋진현지오빠와 함께한 사진입니다.
방콕에 도착한 우리...정말 놀랍다.
꼬박 24시간을 걸려야 도착하는 거리를 비행기로 3시간 만에 왔다. 정말 놀랍다. 하늘에서 바라보는 라오스와 방콕은 정말.. 넓다. 정말 복을 받은 나라구나 싶다. 저 넓은 평야의 반만 우리것이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어째꺼나 방콕 돈므앙공항에 도착했을때는 정말 정겨운 우리 동네에 돌아온 느낌이었다. 더더욱이 카오산엘 도착했을때는 아~~ 정말 집에 다시 돌아왔구나 싶은 기분이었다. 게다가 카오산길거리에서 키아이 언니와 김치아줌마를 만난것이었다. 바로 벌레튀김수레앞에서 말이다. 푸홍홍홍
홍익에 도착햇으나 방이 없다. 하지만 이번여행이 성공적이었다는것은 바로 캄보디아에 버려두고온 나의 썬글래스와 cdp를 찻았다는 것이다. cdp는 캄보디아 가기전에 홍익에 버려두고 간것이었고 썬글래스는 국경에서 만났던 분들이 다시 가져다 주신것이라 한다. 정말 고맙습니다.
짐을 싸얌2에 풀고서는 만남으로 향한다. 만남에서 우리는 나의 고등학교 동문후배를 만난다. ^^* 깜찍한것이 애교도 많다. 그래서 빛나상과 나는 오늘밤의 일정은 팟퐁이라는 결정을 내렸다. 푸홍홍홍 드디어 가는것이다. 기둘려라 팟퐁!~~~
깜찍한 팟퐁거리 흥청망청 정말 사람도 많다. 카오산에서 그리 멀지도 않고 70b정도가 나오는 거리다. 이것은 갈때도 올때도 그 가격이었으므로 거의 그 가격이 맞다고 생각하면 될것이다. 물론 택시로 도착한 팟퐁에는 찾아도 찾아도 보이스바가 없다. 그래서 우리는 삐끼에게 우리를 의탁??한다. 푸홍홍홍 도착한 그곳 으허헉~~~ 드디어 보이스 바가 나왔다. 한블럭이 통째로 보이스바였다.
참고 - 보이스바란? 팟퐁에는 레이디스클럽과 보이스클럽이 있는데 레이디스 클럽은 아시다시피 여자와 여자비스끄무리한 사람들이 나와서 쑈를 하는 클럽입니다. 그럼 보이스바에는 누가 나올까용? 푸홍홍 바로 보이스~ 들이 나와서 쑈를 한답니다. 쑈의 내용은 레이디스바와 대동소이 하다고 보시면됩니다. 푸헐~
그리고 우린 팟퐁에서 즐겁게 돈을 쳐 발랐다. T_T
내용이 궁금하신분은 개인멜을 날리시던지 8월 오프때 나와서 질문해주세요 자세하게 설명 날려드리겟씀돠 T_T
스무네번째날
니나와 깜찍이와 미쉘을 기다렸지만 미쉘은 말레이지아로 떠나버렸고 깜찍이는 싱가폴로 떠나버렸습니다. 그리고 니나는 우리와 비치를 안가고 모래 서울로 아웃을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일 빛나상과 나 그리고 우리의 후배 혀니와 함게 싸멧으로 가기로 햇습니다.
스무 다섯번째날~스무아홉번째날
작년과는 달리 이번에 간 싸멧은 별로 좋지가 않았다. 깨끗한 모래와 바닷물을 기대하고 있엇던 나는 정말 쑈킹한일이 아닐수가 없엇다 하지만 빛나상과 혀니는 죽는다. 좋아서~ 이럴수가 바다가 옥빛이야 하면서 정말 난리도 아니다.
첨의 우리 일행은 나와 빛나상 혀니 그리고 어떤 남자 한명이었는데 이 남자 한명과는 이틀째되는날 헤어졋다. 방을 쉐어하기에는 약간 부적절한 사람이었기 때분이다.
쉐어정보- 방을 쉐어를 하려면 아무리 여행지에서 만난 한국사람이라도 하루나 이틀정도 같이 투어를 해본후에 결정을 해보라고 의견을 내고 싶다 내가 생각하는 마음과 상대방의 생각이 다를수가 있기때문이다.
싸멧에서 오토바이에 혀니를 태우고 가다가 죽을뻔도 햇고 허리에 헤나도 그려보고 그리고 실컷 바닷가에서 밤도 세워보고 그리고 술도 마셔보고 춤도 추고 수영도 하고 선탠도 실컷햇다. 하지만 사박오일은 너무나도 촉박햇다.
그리고 웃긴것은 작년 싸멧에서 만났던 이디오피아 난민같았던 현지인이 올해보니까. 딱 정확하게 7개월만이지만 너무나도 변해있었다. 마치 한국인처럼 깔끔하고 매너도 서양식매너로 온몸을 무장을 하고 있엇던것이다. 너무나도 변햇다. 그리고 불쑈하는 오빠도 멋잇고 푸홍홍홍 하지만 이곳은 너무나도 많은 웨스턴들에게 오염이 된바다다
방콕으로 돌아와서 하룻밤을 지셋다.
마지막 밤이라서 잠이 오질 않는것이다. 그래서 만남에서 코크와 함께 밤을 지셋다. 모기를 잡으면서 모스키토킬러가 되었던것이다.
이번마지막 일주일엔 일도 많았고 좋았던 기억도 안좋았던기억도 너무나도 많다. 글로 옮기기엔 내 마음속에 삮혀버리고 싶은 그런 기억들 말이다. 공항으로 가는 길은 후련하기도 그리고 착찹하기도 한 그런 심정이엇다. 나보다 한시간이 느린비행기를 타고오는 빛나상을 뒤로 한채 초코렛을 먹으면서 나는 서울행 비행기에 올랐다. 인천공항에서 빛나상을 기다리기로 하고 말이다.
도착한 인천공항의 날씨는 덥지가 않다. 한참무더울날씨인데 하나도 덥지가 않다. 너무나도 더운날씨에 간사하게도 한달만에 몸이 익숙해져버린것인가보다. 기다려도 기다려도 빛나상은 오질 않는다. 한 3시간을 기다리다가 집으로 왔다. 인천공항버스를 타고...
----띠리링~ 갑자기 걸려온 빛나상의 전화 빛나상의 전화기는 꺼져있엇는데 지집 주거떠!!!! 하고 " 빛나상~ 어디야~!!! 엉"
"언니~~~~ 나 여기 베트남이야 어흑흑흑"
그렇다 마지막까지 잊지못할 추억이 생긴것이다. 빛나상의 비행기표가 잘못되어서 방콕에서 베트남거쳐들어오는 편도비행기로 빛나상이 한국으로 돌아오고잇엇던것이다.
아래 사진은 싸멧에서 불쑈를 하는 멋진현지오빠와 함께한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