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팀 - 라오 이야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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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팀 - 라오 이야기 2

레게걸 7 832
열세 번째 날

아침에 일어나서 나는 조깅준비를 했다. 죤오라버니와의 약속을 지키려고 말이다. ^^: 송오라버니는 메콩강변을 추천해주신다. 아침안개에 싸여있는 메콩강가는 정말 멋이다. 인도차이나의 젖줄이라는 메콩강..... 넓이는 한강의 반만하고 색깔은 똥색이다. -__-; 그렇지만 정말 멋있다. 중학교에서 고등학교에 이르는 세계사 시간에 배운 그 메콩강인 이유하나만으로 감동으로 다가온다. 이른시간이지만 메콩강가의 식당가에는 현지총각들이 기타를 치면서 놀고 있다. 나에게 조심스럽게 하이~ 라는 인사를 건넨다. 그말에 나는 싸바이디~ 라고 답해주었다. 그랬더니 얼마나 좋아하면서 나에게 싸바이디라는 말들을 날려주는 지 뿌듯했다 *^^* 크크크.. 그렇게 한시간을 라오의 새벽공기와 땀을 온몸에 휘감고 RD로 돌아왔다. 그런데 아뿔싸~~~ 드디어 깜찍이가 일을 친 것이다. 아침에 메모를 한답시고 거실의 유리탁자에 몸을 기댔더니 그냥 그 유리 테이블이 깨졌다는 것이었다. 뜨어억~~~~ 우째 이런일이..... 깜찍이는 그 깜찍한 온몸으로 민망해 하고있었다. 그러던중 너무나 맘에 드는 이 라오의 위앙짠에서 하루더있겠다는 의견을 송오라버니에게 전달했더니 송오라버니 왈~ " 안돼~~!! 이것드라~ 제발좀 가벼려~ 으잉~~ T_T " 정말 저런 표정이었다. 그래서 우리는 민망한 마음에 방비엔으로 떠나기로 햇다. 크허헉...송오라버니 덩말 미안해여 ^^;

방비엔으로 가는 길에 송오라버니가 추천해준 바게트 샌드위치와 커피를 마셨다. 정말 마싯은 라오의 커피와 첫 조우였다. 어제와 함께 오늘도 캐나다깜찍이와 만났다. 현지 여인네와 한참을 수다를 떨고 있다. 크.... 안탑깝지만 우리는 방비엔으로 발길을 돌린다.

방비엔으로 가는 차안은 정말 놀라운 경험이다. 우선 버스가 한국버스라는데에 놀랐고 그 와중에 우리에게 자리를 마련해주기 위한 안내군!!!!!!! 의 노력이 정말 고마웠다. 방비엔으로 가는 길에 드디어 배가 고파왔다. 아침에 간단한 샌드위차를 싸왔지만 우리만 버스안에서 먹을수는 없었다. 그런데 드디어..현지 아줌마가 밥을 꺼내서 먹는것이었다. 그 말로만 듣던 스티키라이스 ( 찰밥..라오의 사람들은 안남미가 아닌 한국과 비슷한 쌀을 먹는다. ) 와 고기완자~ 우리에게 건내주는데 우리는 낼름받아먹엇다. 크크크 어찌나 맛있던지.. 그리고 옆에 있던 한웨스턴에게 건내지만 그 웨스턴은 얼굴을 찌푸리고 안먹겠단다. 바부~ 그렇지만 우리는 손가락을 쪽쪽 빨면서 맛있게 먹었다. 그랫더니 주위에 이것저것 챙겨준다. 정말 맛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샌드위치를 다들 갈라서 먹었다. 신기한음식뿐이다. 계란찜을 껍질째 꼬치에 끼워서 팔질 안나~ *^^* 정말 겁먹으면서 먹었다. 우린 그게 부화가 막시작된 계란이라고 겁먹으면서 먹었는데~ 우화~ 정말 단지 계란찜이었을 뿐이었던 것이다. 크크크 얼마나 새가슴이 되었던지~ 산길이 굽이 굽이 그 산에 바나나 나무들이 자라고 있고 신선한공기와 부슬거리는 빗방울은 정말 내가 라오에 왔구나~ 라는 마음을 가지게 해주었고 거기다가 더더욱 우리 드림팀 여인네들을 기쁘게 한 것은 라오에는 정말 멋진 체격을 가진 남정네들이 많다는 사실이었다 크크크 *_* 정말 멋진 몸매다 다리 짧은것만빼고 말이다.

도착한 방비엔은 정말 당황스러웠다. 단지 단지........ 쪼그만 간이역이었던 것이다. 우째 이런일이 마을도 보이지가 않고 그져 뻥둘려있는 주차장 ( 나중에 알고보니 이것은 예전에 활주로였다. ) 크허헉...우째 이런일이.... 하지만 웨스턴들이 어디론가 가길레 우리도 따라서 들어갔다. 들어갓더니 드디어 마을이 보인다. 그리고 우리앞에 조그만 계림이 떠억~ 서있는 것이다. 어찌나 놀랐던지 정말 풍경하나는 끝내준다. 이말밖에 더할말이 없다.

짐을 부리고 - 주의 할 것은 이곳에서 숙소를 구할땐 꼬옥 2층이상을 구해야 한다. 1층에는 습기가 많고 매케한 곰팡이 냄새마져 있다. 하지만 2층이상일경우는 별로 냄새가 나지 않는다. - 우리는 드디어 방비엔의 미스터 폰~ 사무실을 찿아다녔다. *^^* 그와중에 또 캐나다 깜찍이를 만난다. 벌써 쏭강 튜브라이딩을 하고 오는길이었다. 우리에게 커다란 검정색 튜브를 지고 우리에게 인사를 하면서 튜브라이딩을 강추하면서 멀어져갓다. 나는 침만흘리면서 하염없이 그를 보았..다. ...흐미..... 귀여븐거 같으니라고 *___*;;

조그만 시장을 둘러보고 우리는 드디어 미스터폰 사무실을 찿았다. 찿는것은어렵지 않았다. 왜냐고~! 한글로 써있으니까 크크크크크크 거기서 우리는 김치아줌마도 만나서 어렵사리 끓여주는 커피도 한잔하고 내일 튜브 라이딩을 할 것을 약속하고 숙소로 향했다.

아직은 해가 남아있는 저녁 아깝다. 시간이 너무 너무 아깝다. 그래서 미쉘과 나는 오토바이를 타고 이곳을 헤메여 보기로 햇다. 크...15년만에 타보는 오토바이는 허걱..정말로 적응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2시간의 오토바이 여행은 정말로 재밌었다. 길가엔 돼지소가 있고 오리들이 돌아다니고 게다가 웃긴건 칠면조도 돌아다닌다는 것이다. 지가 무슨 닭인줄알고 돌아다닌다. *^^* 라오에 오면 놀라는 것이 있는데 이게 또 3단으로 놀래킨다는 것이다.

첫 번째는 : 무지하게 커다란 돼지에 놀란다 정말 크다 지가 무슨 코끼리인줄알고 있다.
두 번째는 : 그 커다란 돼지에 뿔이 두 개가 달렸다는 사실이다. 크허헉...
세 번째는 : 그 돼지가 사실은 소라는 사실이다.

뜨어억...... 저게 바로 돼지소인 것이다. -______-;;

그리고 웃기는 것은 오리가 칠면조랑 바람피워서 낳은듯한 이상한 오리비스끄무리한것도 있다. 정말이다 보면 알 것이다. 진짜로 오리가 칠면조랑 바람피워낳은듯하다...아니 바람피워서 낳았을 것이다. 이것은 라오에 한번 가서 직접확인해보기 바란다. 그리고 한가지가 더 웃긴데.... 그것은 라오의 시골마을에서 아침에 일어나보면 안다 *^^*

열네 번째 날

허걱!!!!!!!!!!
경끼날뻔했다. 자는 도중에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것이다.

" 꼬끼오~~~~~~~~~~~~~~ 꺽!!!" " 꼬끼오~~~~~~~~~~~~~~ 꺽!!!"
" 꼬끼오~~~~~~~~~~~~~~ 꺽!!!"

허걱.... 여기 저기서 들려오는 이상한 꼬끼오 꺽!!! 이것은 바로 라오의 닭들의 울음소리인 것이다. 허걱...바로 라오의 시골에서 아침에 일어나보면 알수있다는 것이 바로 이 것인 것이다. 꼬끼오~~꺽..!! 진짜로 라오의 닭들은 이렇게 운다. 이 익숙하지 않은 닭울음소리는 라오의 여행내내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우리 진상 5인방은 미스터폰 사무실로 향햇다. 아침에 갔더니 김치아줌마가 우리에게 아침을 챙겨주신다. 맛있는 계란 후라이~와 함게한 커피~ 캬~ 맛있다. 이렇게 노닥노닥거리다가 드디어 우린 쏭강탐사를 하러 출발을 한다.

일행은우리 5인방과 영국여인네 2명이다. 말하자면 오늘의 손님은 남자 1명에 (음..깜찍이가 과연 남자일까요?) 여자 6명이라는 소리다. 정말 웃긴다. 크크크 그리고 나머지 6명인가?되는 스탭들고 함게 간다. 경찰출신인 미스터폰의 막내동생 니엥, 그리고 오늘의 캡틴인 위엥짠출신의 캄 그리고 선생님출신인 완 그리고 우리가 후라이라고 별명을 붙인 팽 그리고 견습생 1명 그리고 미스터폰~ 여기서 미스터폰은 투어에는 참가하지 않는다. 가는 썽태우 안에서 캄은 우리아 이야기를 한다. 우리는 캄에게 투어가 어떤지 물어봤다. 그랬더니 우리에게 이구동성으로 " 빡쎄~~!!" 라고 한다. 허거덩덩덩 빡세라니~~~~ 크허헉... 그 뜻을 물어봤다. 그랬더니 안단다. 뭐냐고 물어봤다. 다시 이구동성으로 답을 하는데 그게 " FUCKING HARD! "란다. 크허헉....누가 알려줬을거나~ 그래서 그건아니라고 말해줬다. 빡세는 그냥 HARD고 "FUCKING HARD" 는 "존나빡쎄" 라고 알려주었다. -____-;;; 나중에 김치아줌마한테 혼났다. 욕갈카줬다공....크허헉

카약킹을 하기 전에 나도 일을 쳤다. 쓰레빠도 괜찮다는 미스터폰의 말을 듣고 쓰레빠를 신고왔는데 뜨어억....그 쓰레빠가 뽁~! 하고 발걸이가 빠져버린 것이다. 으허헉.... 그래서 맨발로 카약에 올랏다. 이때 니엥이 나의 손을 잡아준다 ~ 아~~ 감동의 물결 어린 것이 손을잡아주고 에스코트해주니 어찌나 감동의 물결이 파도를 치던지~ -- 음...이래선 안돼지..정신을 차려야 겠다. -- 드디어 시작된 쏭강 카약킹...아..여기에서 우리는 라오의 쏟아지는 보석들을 봤다.... 라오의 비는 정말 예술이다. 보석들인 것이다. 보석~!!! 크크크 그렇게 카약킹을 하고 동굴탐사를 하러 들어갔다. 튜브에 몸을 실고서는 컴컴한 동굴을 이리 저리 돌아다니고 머드팩을 하고 놀았다. 우리는 마구 머드팩을 하고 노는데 영국여인네들이 약간은 따인듯싶엇 같이 머드팩을 하자고 했더니 싫단다....그런데 그것을 보고 니엥이 그영국여인네들에게 머드를 마구 바르니 꺄악~~거리면서 즐겁게 논다. 푸헐~ 지지배들... 그것들도 니엥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었던 것이다. 우띠~ 그래서 우리는 니엥에게 머드를 마구 칠했다. 즐거버하는 영국여인네들의 즐거움을 뺏어버린것이지롱 푸헐헐...이렇게 몬된마음을 가지고 살면안되는뎅 푸~ 하지만 나쁜건 그 영국여인네들이다. 그렇게 놀고서 동굴밖으로 나왔더니 정말 밝은 라오가 다시 한번 눈앞에 다가온다. 동굴앞은 커다란 웅덩이를 형성하고 있었는데 여기서 이 영국여인네들이 다시 한번 수영을 하면서 몸매를 뽑낸다. 상의를 벗어 재끼는 것이었다. 크헉~머리만 작고 몸매는 동산인것들!! 바뜨~ 우리의 니엥일행은 두눈들이 번쩍이면서 이 영국여인네들에게 꽂힌다. 그래서 나는 참을수가 없었다. 그래서 나는 바지를 벗었다. 푸헐헐헐 -_____-;; 민망하구먼.... 우리는 수영을 할것이란 것을 알고 있어서 다들 수영복을 입고 간것이었다. 다들 이상한 생각하지 말도록 !!!!

이제는 튜브를 들고 다시 점심을 먹으로 내려가는 도중 다시 한번 수로에서 튜브라이딩을 한다. 그곳에서 추위에 떨고있는 니엥일행들을 보는 것은 참으로 즐거웠다. 왜냐면 그 날씨에 우리들에겐 안춥고 시원한 날씨였기 때문이다. 더운날씨에 사는 니엥일행은 그 날씨를 정말 참을수가 없었나 보다. 캄이 어디선가 쏭땀을 가지고 왔다. 정말 맛잇다 매케하니 젓갈맛을 볼수가 있었다. 어디선과 잎사귀를 따오더니 그것으로 싸먹으랜다. 크...눈물이 났다. 밥생각이 간절해서 그래서 캄에게 지나가는 말로 밥이 먹고싶다 햇다. 그랫더니 캄이 어디론가 또 사라지더니~ 스티키 라이스 한통을 가지고 온다. ~~~ 이것을 본 우리 드림팀비명을 지르면서 다들 달려든다. 순식간에 사라진 스티키라이스였다.

이장면을본 니엥일행 어찌나 웃기던지 *_* 눈들이 다들 이렇게 변했다. 그래서 우리가 말해줬다. 한국사람들은 매일매일 하루삼시세끼 쌀밥을먹는다고 그랬더니 니엥일행이 물어본다. 에브리데이??????에브리타임?? 이냐고..그래서 우린 그렇다고 했다. 놀래긴 놀랬나보다.

다시 점심을 먹고 노는데 니엥이 낚시를 한다. 그러더니 낚아올린 한 마리 장어 바로 소금에 절여서 구워온다. 정말 맛있었다. 크크크크 ... 다시 시작된 카약킹 정말 재밌다. 우린 팽과 함께 놀았는데 팽은 영어를 한마디도 못한다. *^^* 그래도 우리는 별로 구애받을것이 없었다. 왜냐면 노는데는 말이 필요없기 때문이다. 미쉘과 한배를 탄나는 즐겁게 놀았다. 그런데 잠시 내가 한눈을 파는 사이 우리는 나무 아래로 빨려들어갔다. 크헉..... 그래서 나는 재빨리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그사에 내 손바닦은 핏물로 크허헉..부상을 입었다. 바뜨..놀때는 그런 것이 별로 상관없는 법!!! 게다가 내 손을 보고 니엥과 팽이 걱정스럽게 나를 바라봐준다. 그래서 나는 한껏 연약한척~ 햇다. 아~ 즐거버라~~~~

쏭강에는 우리말고도 여러사람들이 카약킹을 한다. 그리고튜브라이딩을 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중에 한 웨스턴무리들이 (모두 잘생긴남자들이었다 크크크크) 우리배를 잡고서 달라붙었다. 우리더러 노를 저으라는 것이다. 자기들은딸려갈테니... 잘생겨서 참았다. 자기들은 일주일을 이 강에서 떠있었다는 것이다. 물론 농담이다 그만큼 천천히 내려간다는 뜻이다. 크크크 그도 그럴것이 이 쏭강은 물살이 거의 없다. 그래서 아무런 동력없이 떠내려갈려면 정말 한가로이 떠내려 갈 것이다. 그래서 우리에게 장난도 칠겸 겸사겸사 그 잘생긴것들이 우리에게 다가왔던 것이다. 하지만 그것도 일이분이지 한 십분정도 되니까. 조금 짜증이 났다. 그래서 우리는 팽에게 도움을 구했다. 그랬더니 날라오는 팽!!! 그 남자애들에게 인상을 퍽! 하고 그렸더니 그 넘들 낼름 손을 띈다. 일행을 이끄는 역할을 하는 팽은 우리에게도 약간 인상을 쓴다 그래서 우리는 팽에게 있는 애교 없는 애교를 만빵으로 떨었다.옆구리 간질이기 - 음..우린 이정도 능력이 된다. 각자 다른 카약위에서도 장난치기 물론...내가 래프팅가이드를 한적이 있어서 *^^* 당근 내 자랑이다. - 마구 미소 날리기등등 한 5분정도 있으니까. 지도 남자라고 우리의 애교에 넘어간다.

무사히 도착한 쏭강... 남쏭호텔앞이 종착역이다. 정말 스패셜 땡스를 니엥에게 날리고 싶다. 신발이 떨어져서있었던 나에게 자기의 커다란 쓰레빠를 빌려주어서 나는 편하게 다녔으니 말이다. 니엥 땡큐~~~~~~~~

저녁이 되어서 우린 다시 한번 이번 카약킹의 마무리를 하러 미스터폰의 사무실로 갔다. 나랑 미쉘이 조금 늦었더니 크허헉.... 벌써 된장국과 김들은 한 개도 없다. 흐미 아까븐거 하지만 나는 밥을 맛있게 먹었다. 아시다시피 카약킹마무리에는 공짜로 맥주 한병씩나온다. 일인당말이다 하지만 한국사람에게 맥주 한병이 가당키나 한말이던가~~!!! 크크크크 그랫다 우리는 거기서 사다리 타기를 했다 .~~ 푸헹헹헹 맥주를 왕창사서 마시고 놀고있었더니 어디선과 완 이 믹스드라오라오를 가지고 왔다 어찌나 맛있던지~ 그리고 니엥이 춤추고 싶어해서 미스터폰 사무실은 바로 나이트로 변신을 했다. 크크크크 동네사람들 다 구경하고 하여간 거기서 또...즐거븐!!!! 아주 즐거븐 나이트라이프를 즐긴다. 자세한내막이 궁금한사람은 개인멜 날릴껏!! 프프프프프프

아래사진은 카약킹시작전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옆의 웨스턴이 그 영국여인네들입니다.



7 Comments
레게걸 1970.01.01 09:00  
요요님 감사함돠~ 저의 팬 1호님이시군용 제가 워나게 구박만 받아와서리 감격입니당 @_@
yo --+ 1970.01.01 09:00  
요요는 오늘부터 레게걸님 팬할랍니다 *^^*<br>넘버원:요왕님,고구마님  넘버투: 레게걸님 ^^<br>사진좀 많이 올려주셔요
Soo 1970.01.01 09:00  
진짜 웃겨요~^^ 빡쎄에서 넘어가는줄 알았습니다
빛나상 1970.01.01 09:00  
이제보니 폰오빠랑 나랑 일자앞머리가 똑같네..ㅎㅎ..
레게걸 1970.01.01 09:00  
검정옷이 미스터 캄! 이랍니다. 영어를 무척이나 잘해여
레게걸 1970.01.01 09:00  
앗 그이야길 빠뜨렸네 저분이 미스터 폰이예용 *^^*
자나깨나 1970.01.01 09:00  
넘 잼 있따~~ *.* <br>근데 빨강옷 아찌는 누구신가여? <br>머리스탈이 참으로 특이하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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