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 토요일 승찬이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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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일 토요일 승찬이의 일기

winhymn 0 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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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있는 벨라 빌라 프리마는 아침에 밥을 먹을 때 쿠폰이 없고 그냥 1층 로비에 내려가서 방 호수를 말하고 먹으면 되었다.
나에게는 물어보지 않던데 잘못하면 딴 사람들이 공짜로 먹고 가겠다.
밥을 먹고 컴퓨터를 어떻게 하냐고 물어 봤는데 동전 투입구가 있는데 10분에 10밧 이었다.
방콕 호텔과 비교하면 엄청 싸다.
한국어 키보드로 변경이 잘 되지 않아 직원 아주머니가 해결하는 동안 닌텐도를 하였다.
엄마는 키보드가 되자 인터넷 검색을 하셨고,
메일은 주고 받을 수 있지만 게임은 보안키보드가 깔리지 않아서 결국 또 못했다.
나머지 게임들도 한국어를 읽지 못해서 못했다.
숙소에 들어가서 쉬다가 쏭태우를 100밧이나 주고 타서 로얄 가든 플라자에 갔다.
우리나라의 백화점 같았다.
치킨 햄버거를 먹고 쇼핑을 하였다.
하지만 역시 살 것이 없었다.
2층에 오락실 기계같은 것을 해 봤으나 잘 하지 못하겠고 공포관처럼 사람들이 분장하고 사람들 무섭게 하는 같은 것이 있는데 무서워서 하지 않았고, 영화관도 있으나 보지 않았다. 태국말로 할테니깐...
마지막으로 1층에 내려와서 선물을 살 향초를 구경하였다.
호텔로 올 때는 걸어서 왔는데 초를 파는 2군데도 들려서 가격을 물어보고 파타야 해변을 따라 구경도 하고 의자처럼 앉아서 쉴 수 있는 곳에서 쉬기도 하면서 왔다.
호텔 앞에 다와서 1시간동안 250밧에 발 맛사지를 받았다.
저녁에는 우리 숙소 앞에 있는 빅C에 가서 MK수끼를 먹기로 했는데,
막상 와서 그림을 보니 못 먹을 것 같아서 옆에 가게에 가서 일본식 국수를 먹었다.
맛있어서 하나 더 시켜서 먹었다.
다 먹고 구경을 하다가 향초를 파는 곳이 있었는데 엄마는 지금까지 물어본 가격중에 제일 싸다고 많이 사셨다.
선물로 아주머니께서 나에게 아주 귀여운 거북이 향초 접시 2개를 주셨다.
하나는 승희꺼!
뽑기 하는 것도 있었는데 하필 잔돈이 없어서 하지 못했다.
호텔에서 내 지갑도 가지고 올 걸 그랬다.잔돈 들어 있었는데...

맥도날드 치킨세트 120밧
빅C 일본식 국수 세트 95밧
향초 5개들이 한 묶음 300밧 (만남의 광장에서 같이 간 선물집 - 3개들이 한 묶음 100밧)
향 한 묶음 100밧 향도 여기가 만남에서 간 선물집이 더 진함 가격 똑같음.
그러나 예쁜 향초받이는 빅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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