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푸켓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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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푸켓편!

셜리 3 1982
푸켓에 도착했답니다...!! 전혀 매력을 못느끼는 곳이기땜에--알지못하기때문이겠지만...헤헤^^;- 어여 피피에 가고 싶은 맘..

불행히도 워낙 태국이 큰 휴가철이라 아침배는 이미 다 찼다고 하는디..ㅠ.ㅠ~

일본인....

어쩔수없이 울상을 짓고는 터미날앞 여행사에 넋놓고 앉았어여..히히...심심해서 허리를 꼬고 있는 참에 일본인 둘이 들어오더라구요....*^^* 구래..니들은 내밥이다..하는 심정으로 신나서 아예 의자까지 들어다가 그네들 옆에 가서 엄청 수다떨기 시작했죠...한명은 방콕에 살고..또다른 한명은 중학교때부터 단짝이어서 친구만나러 온거라나...헤헤...동년배같아 보여서 어느정도 관심사가 비슷한거 같아 좋았죠..*^^*^^*~~! 일본어가 그리 능숙한 편은 아니기땜에 깊은 대화까지는 못나눴지만...구래두 더운 날씨에 혼자 미아된거 같은 외로움에서 구해준 그들이 고마웠답니다...불행히도 8시표가 있었기에 이내 떠나버렸지만요....ㅠ.ㅠ~!

사파리...에서...
정말 미치도록 심심했기에 사파리를 가기로 했어여...음...코키리타구 카누도 타는..히히....가는 길에 지프에 타게 되었는데....일행은...벨기에 가족..그리스부부...프랑스연인...독일남자.처음엔 영어를 사용햇었는데..벨기에 아이-6살-와 그 엄마가 영어를 못해서..대화언어를 바꾸어보자는 이야기가 나왔어여..웅~ 결국 나에게 너 프랑스어 할줄아니? 아주 당연하다는 듯이 물어보더니..아주 조금..이라는 대답이 떨어지기도 무섭게 헉...그럼 우리 불어로 이야기하자..그러는거...저만 괴로웠죠..뭐..요즘 준비하는 일이 불어를 요구하는 것이었길래 돈주고라도 공부할 판이기는 했지만...그거 땀나더라구요..*^^*...제생각에 50
3 Comments
*^^* 1970.01.01 09:00  
멋져요~  다음번 만남 편 기대!!!
*^^* 1970.01.01 09:00  
<img src='./system/image/smile/cacofrog/caco0113.gif' border=0 alt='엉엉~' width=15 height=13> 그죠? 대신 피피에서 어드밴스따고 킹크루즈가서 난파선다이빙햇어여..
*^^* 1970.01.01 09:00  
시밀란 정말좋다는데...가보지 그러셨어요 ^^거긴 출입기간도제한되어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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