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첫여행 나처럼만하지마라 -⑥┓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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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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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툭~~~

옆에서 누가 날 건든다,,자고 있는데 그 침대 접어주고 하시는분이 일어나란다,,ㅠㅠ 시계보니 6시가 넘었다~~ㅇ_ㅇ 예정되로라면 30분후 도착인데..하지만 난 당황하지 않았다,,왜냐 왠지 늦게 도착할것같은 예감,,갈때도 그랬으니,, 역시나 8시 다되서 도착!! 배는 고팠지만 역에 내려서 밥먹기로 결정하고,,왜냐,,기차안은 너무 비싸니깐,,ㅠㅠ

아무튼~다시 도착!!반가운 방콕^^ 일단 편의점과 빵집에서 간단히 빵과 음료수 구입~~~어디서 먹을까 하다가~일단 지하철로 들어가자~~그렇다~우린 에까마이역 맞나?;; 암튼 동부 터미널있는곳까지~지상철과 지하철을 타고 가기로 결정^^ 후암람퐁역에 바로 지하철이 있으니~택시도 좋지만 지하철과 지상철도 경험해보자는 취지에~~ㅇ_ㅇ 여기서팁~

1.입구 들어갈때 깜짝놀랐는데요~여긴 다 지하철 들어갈때 짐검사를 하더군요-0- 테러 용의자로 지목되는게 아니라~다 하는거니깐,,현지분들도 핸드백이면 보여주고 가드라구요^^ 당황하지 마시구 타세요~~전 첨에 후덜덜,,ㅋ

2.여기는 지하철과 지상철이 환승을 하더라도~한개의 표(여기선 칩이 내장된 검정색토큰 같은걸 사용하더라구요~)로 안되더군요,,지하철에서 지상철을 탈때 또다시 표를 끊었답니다,, 뭐 1데이표랑 3데이표가 있다고도 들은것 같은데 그냥 저희같이 한번 타시는분들~저희도 몰랐는데 목적지 까지 예기했는데두 한번더 환승지점에서 표를 끊었으니^^; 아참! 우리나라처럼 지하철과 지상철~연결 안되있답니다!


휴~~우여곡절끝에 표를 끊었는데 이게 왠일,,굉장히 깨끗한 실내와 너무나 조용한 전동차 내부-0- 또한 먹는것도 못먹게 되있더군요-0- ㅠㅠ 그리고 마침 출근시간인지 현지인들 굉장히 많았구요,,그냥 우리나라 지하철 같으나~ 너무~~~조용해서,,-0- 우리나라만 시끄러운건가;; 아무튼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이제,,드뎌,,동부터미널 도착~~ㅇ_ㅇ 파타야행 버스는 굉장히 많더군요~ㅇ_ㅇ 우린 9시꺼였나? 젤빠른거 구입하구~~~탑승,,근데 번호좌석이 버스를 현지에선 첨타봤는데 당췌 어디에 써있는지 헤매고 있을때-0- 친절한 서양 노부부께서 의자 뒤에 써있다고 알려주고~또한 우리자리에 일본인이 잘못보고 앉아있어서~ㅇ_ㅇ 친절하게 비켜주시고^^; 아무튼 우여곡절끝에 파타야로 출발!!!

그나저나 이놈의 잠신,,,,,기차에서 그리 잤는데,,,,,왜또 졸린지,,,또 잠을 청해주시고,,,히히^^


이제 도착~~파타야!!!으으으으,, 사실,,, 우리가 파타야를 굳이 1박 2일 온 이유가~~(아 저희 일정이 방콕(17,18)-치앙마이(19,20,21)-파타야(22,23)-꼬창(23,24,25,26)-방콕(26,27) 이거였거든요^^ 맞나?;; 암튼 저랬어요!ㅋㅋ 뭐 파타야를 가는 이유가,,알카쟈쇼도 보고 번지점프도하고,,이런것도 있지만,,사실 혈기 왕성한 남자 둘이 가는데-0- 최고의 유흥지를 어떻게 안가겠어요,,ㅠㅠ 그쵸?ㅋㅋ (또한 같이 트레킹한 형한테도 많은 정보를 듣고 온터이라,,하하하하 쑥쓰,,19.gif)

아무튼 에피소드가 많답니다~~히히


이랬든 저랬든,,파타야에 젤도착해서 먼저 생각했던게~담날 뜨랏가는 버스행 알아보기!! 하지만 우리의 여행기는 여기서 한번 꼬이기 시작했다,,안되는 영어로 뜨랏뜨랏 그랬는데 그쪽 파타야 버스터미널에선 가는게 없다고 여행사를 추천해준다.. 하지만 원래 대책없던우리,,일단 없다고 하니 어떻게든 낼 갈수 있겠지 그런마인드로-0- 일단 썽태우를 타고 파타야 시내로 고고,,책을 열심히 읽은결과 저렴한 아펙스 호텔로 가기로 결정!!아무래도 파타야는 저렴한 숙소를 구하기 어려우니..하지만 파타야에 있는 인포메이션 형님이 아펙스 호텔은 꽉찼다고 한다, 하지만 우린 절대 믿지 않았고,,(근데 공무원 비슷한;; 그런 뭐 장사꾼이 아니라 정말 인포메이션 형님이셨답니다;;외국가서 의심병만 돋은듯,,ㅠㅠ) 일단 고고씽, 파타야의 해변과 뜨거운 태양을 느껴주며, 약간 두리번 거렸는데 이거 왠일 같은 책을 들고 계신 형님 2분 발견!!!(우연히 밤에 본답니다^^이형님과 얘기는 시간상 내일이므로~이번편에 없겠군요^^;;) 아펙스 호텔은 꽉찼고 옆에 아이스인 요기가 괜찮다는말을 듣고^^첨이자 마지막으로 호텔에 체크인~~첨이자 마지막으로 냉장고에 티비까지 있는곳에서 잠을 청하고,,-0-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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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오자마자 사진을 찍어주는 센스!!ㅋㅋ (여담이지만 전 여기서 잠을 한시간도 못잤답니다 흑흑)

일단 기차에서 씻지도 못한우리 열심히 샤워도 하시고(항상 내친구가 먼저 샤워, 이유는,,이놈의 머리사랑땜시 뭐 드라이에 왁스에 아주 저거때메 죽갔네요 전 ㅋㅋ)

파타야를 느끼기 위해~~바로 고고씽,, 물론 목적지는 정하지 않았고~~ 일단 길을걷다가~저렴한 식당에서 맛나는 밥을 먹고~(진짜 태국에서 젤만만한게 프라이드라이스앤치킨 이였던거 같아요 혹은 쉬림프,ㅠㅠ 흑흑 ㅋㅋ 근데 어째요 맛나는걸요,ㅠㅠ 거기에 고추까루처럼생긴거 팍팍넣어서 비벼먹거나 칠리소스넣어먹으면 얼마나 맛있는걸요 흑흑 ㅋ) 일단~~여행이고 모고 못받은 마사지 받으러 고고씽!ㅋㅋ 전 타이마사지~칭구는 오일마사지~ 여러가지를 받자는 마인드에 칭구는 오일을 선택,,여기서팁

1.뭐 이곳저곳에서 얘기도 듣고 경험도 해본거지만 오일마사지 특성상 거의 아니 전부 옷을 벋고 하거등요 근데 파타야는 유흥의 제 1의 곳이자나요,,뭐 안그런곳도 있겠지만 오일마사지는 거의 퇴폐쪽이라고 보시면 될겁니다,,저흰 대낮에 갔는데 한 2시였나? 그때부터 제칭구는 음침한 곳으로 가더니 제시를 받았다고 합니다, 물론 받았는지 안받았는지는 여러분의 상상에 맞기며,,-0-ㅋ 그니깐 요것 가만하고 마사지 받으세요~

마사지 받는동안~약간 젊으신분이 들어와서 시원하게 해주시고,,어색했던 사이가 제가 한마디 외명에 웃으면서~서로 이름도 물어보고 나이도 물어보고,,22살이라고 하니깐 놀래더군요-0- 영보이 이러면서 막 놀리고,,ㅋ 물어보니 30살,,제가볼땐 25살바께 안되보여서 막 안되는 영어로 25살처럼 보인다니 너무나 좋아하시던,,이때부터 더 열정을다해 마사지를 해주시더군요 흐흐, 아무튼 이런저런 안되는 영어 하면서 굉장히 친해졌구^^제가 받은 마사지중~~이때가 최고였답니다~ㅋ 마지막엔 갑자기 한국말로 사랑해요 해서 쫌 놀랐음,,역시 한국인은 많이 오는구나,,라고 생각하궁,,ㅋ

이제 뭐할까 하다가~그래도 내일 꼬창은 가야겠다는 생각이 울컥!~~~여행사 이곳저곳을 가보니~~전부타 픽업에 보트에 버스비까지 전부 해서 600밧을 어디나 똑같이 부르던,,생각보다 비싼거 같아서 일단,,보류,, 에이 나중에 생각하자! 라는 마인드로;; 뭐할까 하다가~~번지점프로 고고씽!!

칭구가 올때부터 번지점프는 꼭 하고 가자고,, 그래서 지나가는 썽태우잡고~흥정,, 120밧에 가기로 결정 여기서팁~~

1.파타야에는 큰길이 해안도로랑 숙소그니깐 알카쟈쇼 요런데 지나가는길 우리나라로 치면 2호선이 계속 돌잖아요~순환,, 그런것처럼 썽태우들이 순환을 한답니다~이때 가격이 1사람당 무조건 10밧인데요 저흰 트레킹할때 형들이 알려죠서 무조건 10밧이니 더이상 내지마라,, 이말을 듣고 왔음에도-0- 일단 어디가 어딘지 모르니 어디가냐고 물어보고, 또한 그쪽에서 흥정을 시작하면 우린 깍았다는 즐거움에 타곤 했는데요,, 첨 가신분들도 어디가냐고 물어보고 간다하면 그냥 탑승하세요, 괜히 얼마냐고 물어봐서 흥정당하지 말구요 무조건 개인당 10밧 입니다!! 물론~저처럼 번지점프라든가 그 순화된 길이 아니면 흥정을 해야겠지요~전세를 내서 가는것이기때문에^^ 아무튼 순환도로는 무조건 10밧이니~~절대로~~더주지 마세요 절대로~~!!!! 파타야에 좀 있다보면 그냥 지나가는 성태우 어디가냐고 묻지 않고 그냥 타셔두 되구요^^

번지점프 도착,,으으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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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긴장;;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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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점프대에서 바라본 전경,,

아참~~ 여기서 가격은 개인당 1600밧이구요 이렇게 사진도 찍어주고 동영상도 찍어주는 서비스는 개인당 300밧,, 그래서 둘이 3800밧 주고 했습니다~ 기냥 지른거죠-0- 하지만!쓸땐쓰자!히히,,저희는 쉬러~간것이기때문에요^^재충전!!아자!!ㅋㅋ

아무튼 한번에 못뛰면 못뛸거 같아서 바로 번지,,흑흑 멋있게도 못하고 소리를 지르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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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뛰어내려서~확인증과 함께 사진도 한번 찍어주시고^^ 근데 여기서~~제 친구가 먼저뛰고 제가 뛰었거든요~~칭구가 뛸때 우리를 대따준 썽태우 아저씨가 기다리고 계시길래,, 이산터미널로 가자고 똑같이 120밧에 쑈부 봤거든요?? 왜 이산 가냐면,,태사랑 지도 보니 동부 쪽으로 가는건,,이산터미널에서 간다길래^^근데 저희가 레포츠는 즐기자는 마인드로~옆에 스피드웨이가 있거등요~ 그것도 즐기려고 한 10분만 더 기다려줄수 있느냐고 물었더니 시간상 먼저 가신다는군요~~ㅇ_ㅇ 그래도 어디서 택시타면된다라고 알려주시고^^ 굉장히 친해졌답니다~착한 아저씨였어요~ㅇ_ㅇ

그리고 했던말대로~~ㅇ_ㅇ 스피드웨이~~고고씽~~ㅇ_ㅇ 우린 그냥 350밧짜리로 했는데 그냥 원형 트랙을 도는걸로 좀 아쉽거든요~그니깐 한 700밧이였나? 3가지가 있거든요 350밧짜리 500밧짜리 700밧짜리,, 스페셜로 700밧짜리 하면 트랙도 길고 다양하고 훨씬 잼나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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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웨어 탄건 요사진 한장바께 없네요~ㅋ 정신없이 달렸기 땜시,,ㅋ


이제 즐길것도 즐겼겠다,,다시 떠오르는 내일 꼬창을 갈수 있을까 라는 생각,, 그래서 썽태우 아저씨가 알려준 대로 길가로 나가서~썽태우를 잡으려고 했으나 생각보다 안잡히는데 옆에서 흥정해오시는 오토바이택시 아저씨,, 한명씩 하면 60밧이지만 둘이서 자끼꺼에 같이타면 둘이서 100밧에 해주겠다는말에,,오케이~ 하지만 가는데 좀 무섭다는,,저같은 무거운놈태우고 간다는 사실도 신기하고-0-바람과 아우,,,,,,,,,,,,,아무튼 타고 한 1분지나서 걍 20밧더주고 한명씩 탈껄 하는 생각이 막 올라왔따는-0-


우여곡절끝에~~이산터미널 도착!! 하지만~~어머나~~ㅇ_ㅇ 어머나,,어머나,,,, 뜨랏가는 표는 없다고,,,,,,,,,,,어머나,,,,,,,어머나,,,,,,,,,

이젠 우리 어쩌지 라는 생각과,,에이 그냥 600밧씩주고 가야해야 하는 생각이 교차하며,,일단 옆에 인터넷 카페가 있길래~간만에 인터넷이 하자는 맘으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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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구가 몰래 찍어준거-0-

아마 이때 막 태사랑 들어가서~묻기게시판에 막 파타야에서 꼬창 가는방법 막 물어봤었는데~~다급하게,,ㅠㅠ 아무도 댓글을 안남겨 주셨어요,,ㅠㅠ 물론 한시간조금 안해서 인터넷을,,ㅠㅠ 그이후에 한분이 남겨 주셨는데 그래도 감사했구요,,ㅠ 흑흑

그래도 오랜만에 한국 소식도 알고,이래저래 잼나게 인터넷 하구,,결국 다시 아까 알아본 여행사로 고고씽~~ㅇ_ㅇ

깔끔하게 둘이서 1200밧주고 예약 끝~~ 내일 아침 8시인가?7시인가? 기억이 가물가물;; 아무튼 이때 우리 호텔로 픽업서비스까지^^ 끝~

하지만,,우리가,,잊고 있었던게 있었으니..........바로 알카쟈쇼,,ㅠㅠ 아..........................저녁에 하는걸루 알고 있었기 땜에..그래도 가까이서 보자는 마인드로 vip좌석 일찍 예약할려고 했으나..까먹고,,머리의 한계,,ㅠㅠ 이제서야 자리 알아봤는데 역시나 vip좌석은 없고,,일반 좌석으로 예매..둘이서 1000밧 줬어요~ vip가 개인당 650밧이였나? 이랬구요~ 암튼,,그래도 가까운 좌석 배치를 받기를 바라며,,,에휴,,,,,,,,,,,,,,,,,,,,,,,,

이제 다 해결됬으니~ 알카쟈공연하는곳으로 고고씽~~역시나 어딘지 모르니 물어보고 탑승,,(이때까지 흥정했답니다 100밧달라는거 50밧으로 흥정,,ㅠㅠ 우린 좋다고 탔으나,, ㅋ 암튼~여기 썽태우에서 현지인과 외국인한테 물어봤어요~너흰왜 10밧씩만 내냐고~그제서야 형들이 알려준게 생각났거든요~ 그래서 그 현지인이 20밧만 내고 내리라고 했으나 이미 흥정도 했고 100밧짜리바께 없어서 이번까지만 이돈 내고 타자고 했죠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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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준 사람들 타기전까진 우리바꼐 없어서~사진도 한방 찍고,,,,헤헤-0- 일단 남기자는 그런 마인드 좋죠?ㅋ
아무튼 이래저래 알카쟈쇼 공연장 도착!!!!

워메,,,,,,,,,,,,,,,,,,,,,,,,,,,,,,,,,,,,근데 여태 못봤던 한국사람들 여기서 다보는구나~~에헤라디여~~ㅇ_ㅇ패키지로 오신 어머니 아버님 칭구 동생 형님분들,,차마 이분들에겐 말도 못걸겠고~왠지 자유여행으로 오신분들에게 여자3분,,약간의 흑심을 품으며-00-ㅋㅋㅋ 괜히 말한번 걸어보구,, 역시나 자유여행으로 오셨다는데,,아무튼 잼나게 노시라는 말과 함께 좌석을 확인하러 고고,,여기서 급좌절,,,맨뒤,,,오메,,덴장,,,,,,,,ㅠㅠ 맨앞에서 vip에서 보고싶었는데.................................................................................................................................


그래도 잼나게 보자는 마인드,,를 가졌지만 왜이리 아쉬운지...그래도 찍을껀 찍어야지 하는 마인드로 앞에 계신 한국분에게 사진촬영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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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시죠,,맨뒤,,,,,,,,,,,,,,,,,,,,,,,,,,,,,,,,,,,,,,에휴,,,,,,,,,,,,,,,,,,,,,,,,


아무튼 공연시작~~~그냥 기대를 너무 해서인지 생각보단 별루 였지만^^;그래도 중간중간 관객과 함께해서 좋았구~~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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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여러 사진중에 이뻤던 누님-0-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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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분은 어딨지,,암튼 이사진은 장나라의 그거 내사랑팥쥐 주제곡 그거 제목이 갑자기 생각 안나네,,ㅋㅋ 암튼 이거 나올때까지 박수만 치던게 갑자기 환호성과,,,엄청난 박수소리,,아 역시 한국인이 많구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이게 다가 아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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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과 부채춤과 어우러지니,,,,,,그야말로 공연장이 떠나가는줄,,한국사람 최곱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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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무대,, 갑자기 내옆에 있던 여자분이 혼자 엄청 고암지르길래-0- 궁금해서 어디나라냐고 물어보고 너희나라 노래냐고 물어보고,,러시아 노래라는데 아무튼 한국사람들이 한국노래 나올때 환호성 지르듯 혼자서 대단,,암튼 간단하게 인사도 나누고 노래 좋다라고 해주구,,안되는 영어지만 짧게 하면 다 되더군요,,5.gif

이제,,공연도 끝나구^^사진찍기시간,, 뭐 물론 돈주고 찍는건 알고 있어서 문제가 될건 없었는데,,,,40밧임당 한장에~아니 한사람에~~동시에 2사람이 찍으면 돈 더줘야되요~.......근데 있자나요,,에휴,,에휴,,좀 챙피한 일이..이걸 올려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을 했지만,,,,,,,,,결국 올리기로 결정!!ㅡㅡ;;심의가 되면 말씀해주세요 지울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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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무 문제 없는 이사진,,봤을때 가장 이뻐보이는 언니랑 사진 한컷~~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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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아하는나,,이사진이 문제죠-0-제손위치가 보이시나요? 절대 제가 한게 아닙니다,,이게 어케 됬냐함은,,,,-0-

1번째 사진은 젤이뻐보이는 언니랑 찍었다 말했구,, 2번째는 젤 섹쉬한 언니랑 찍기로 했는데~먼저 친구 찍구 제가 찍는데 갑자기 이언니 내친구한테는 안그러드니 내가 찍을때 갑자기 내손을 자기 가슴에-0-쿨럭-0-이때 저 생각 많이 했답니다,,,일단 사람 무지 많고,,한국사람들도 많구,,어른들두 많구,,사진찍는사람두 많구,,이걸 어째야 하나,,진짜 순간 생각했지만,,뭐 어캅니까-0- 이때 아니면 언제 변신언니들 가슴함 만져보나라는 생각해 한번 눌러보고-0-계속 제손잡고 있길래 느껴졌쬬모-0- 그냥 진짜 가슴같아서 신기할뿐-0-ㅣㅣ;;; 진짜 신기해서 그런거에요~ㅋㅋㅋ
(근데 제 싸이에 이런설명과 함께 사진 올렸는데 다들 변태라는 말만 이런덴장!ㅋㅋ 또 한놈은 만져도 되냐면서 물어보고 에휴,,)

암튼 이렇게 알캬쟈쇼도 끝나구~우린 워킹스트리트로 가기위해성~~ 썽태우타러 고고씽,, (하지만 여기저기서 버스 대절에 패키지다 보니 엄청 혼잡하더군요 -0- 그래서 해변길쪽으로 가서 썽태우 타기로 했죠^^)

가는길에 출출한데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트레킹할때 컵라면 맛있다는 형들의 말을듣고,,세븐일레븐에서 컵라면 먹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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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사진에는 보일지 모르겠지만;; 첨에 라면을 샀는데 젓가락을 안주는거에요!!그래서 라면 물붓고 물어봐야지~했는데 컵라면엔 전부 포크가 들어있었답니다;; 한국과는 다른 라면구조-0-ㅋ

암튼 또 어디서 먹을까 하다가,,,,,,,,,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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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케 불쌍하게 시식,,에휴,,,,,,,,가끔씩 지나가는 한국인들도 있구,,다들 불쌍하게 쳐다보고,,그럴때마다 속으로 외쳐줬죠!1(나 부자야! 그냥 경험이라고!나 거지 아냐!ㅠㅠ 그래도 슬프더군요,,ㅋㅋ)

그래도 맛나게~라면을 먹다가 앞에 쌀국수 파는 아저씨 오시구,,세븐일레븐에 뭐 사러 오신듯^^ 암튼 그분 나오시고,,아직 쌀국수 한번두 안먹었으니~먹기로 결정,,ㅋㅋ 칭구는 배부르다고 안먹는다 해서~하나만~~~쌀국수 하나에 20밧인데 전 치킨이랑 새우랑 다 옵션 넣구 30밧에 아주 맛나는 쌀국수~~~시식!! 칭구도 궁금했는지 먹지만 입맛에 안맞는다구~~ 혼자 또 배터지게 먹구~~ㅋㅋㅋ

이제 드뎌 유흥의 천국 워킹스트리트로 고고씽!!

asdfzxcvzxvwqp8rㅁㄴㅇ;ㅣ라ㅓㅗㅈ비담닝;ㅏ펌ㄴ;ㅣ아럼ㄴ댜겨ㅔㅣㅏㅋㅊㅍㅋ;ㅣㅏㅌㅊㅍ;ㅁ니ㅏㅇ

ㅁㄴ이;라ㅓㅁㄴ;ㅣ아렂댜ㅐㅔ곀ㅌ.,ㅊ픰;나얼먀ㅐㄷ겸니ㅏㅇ러

ㅁㄴㅇ;ㅣㅏ럼냐렵제ㅐㅏㅍ킅;.ㅊㅍㅁ;니아럽제ㅐㅑㄷ겸;니알ㄴ

asdfl;kj10-9830495tsdlkfgㅎㅁ니ㅏㅓㄻ;ㅣㅏㅓㅈ비ㅏㄻ니;아럼;ㅣ낭럼;닝ㄹ
ㅁ;ㅣㄴ아러;미낭럼니ㅏㅇㄹ
ㅁㄴㅇ라ㅣㅁ넝;리ㅏㅁㄴ얼
ㅁㄴ
ㅇㄻ니ㅏㅇ러;미낭러

(자체심의 했어요, 워킹스트리트는-0- 뭐 저희 활기 왕성한,,한국 나이로 24살 ,,,뭐 이부분이 궁금하신분들은 쪽지를 쿨럭-0- 제가 경험한건 자세히 알려드릴수 있답니다 ㅎㅎ-0-;; 예를들어 뭐 그냥 바의 분위기 어고고바 나이트클럽,클럽 이정도 저도 딱!한번 가서 자세히는 몰라도 현지에서 들은거랑 현장에서 해봤던것들~~ 그래도 저 건전하게 놀았땁니다 여러분이 생각한건 없어요!!아마도!! 없을껄요??..없;;어...요..아마도요;;ㅠㅠ 에이!몰라!ㅋ 암튼 뭐 그래도 성인이신분들 많으실테니깐 궁금하면 쪽지로^^)

아 그래도 워킹스트리트에서 봤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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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통에 돈넣고 자기가 하고 싶은데로~움직여도 되고 낙서해도 되는 마네킹!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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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많이 봐서;; 글케 신기하진 않았지만~~ 아름다운 소리는 정말 예술이더군요^^ 손가락으로 비벼서 저런소리 참 신기하긴해요~

아무튼 오늘 일기는 여기서 갑자기 끝냅니다~~왜냐면요~~놀다보니 12시가 지났기 땜시;;파타야의 밤에서 12시 전에 들어가는건 정말 힘든일인거 같아요-0- 아무튼 짧은 하루지만~이것저것 많이 했던 하루였답니다^^

팁이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진짜 기본적인것들바께 몰라서 저의 한계네요^^;; 아무튼 그래도 아직 한번두 안가시고 가실분들은 도움이 되시겠죠??히히~ 일기를 쓰면서 파타야를 다시 생각해봤는데 후끈하네요 ㅋ 물론 번지점프랍니다^^19.gif

그럼 담편에 뵈요~~ㅇ_ㅇ

5 Comments
미솔솔 2008.03.06 09:07  
  제가 1등인가요? ㅋㅋ 저희는 꼬창에서 이틀밖에 안있어서, 별로 비교하고 말것도 없으실꺼에요 ㅠㅠ 가장 아쉬운 것중에 하나죠 뭐;;
시골길 2008.03.06 13:05  
  알카쟈 쇼를 가셔서...좋은 경험 하셨네요...부럽기도 하궁..우케케케...ㅎㅎ [[으힛]]
열혈쵸코 2008.03.07 22:57  
  와우~ 번지점프부터 유흥가 이야기까지 제대로 즐기다 오셨네요. 솔직하고 용기있게 올려주신 사진도 주의깊게 보았습니다...ㅋㅋ 전 역시 그런 사진이 눈에 들어서..;; 으음.. 부럽네요. 갖가지 팁도 즐겁게 읽었습니다.
oopsfall 2008.03.11 17:09  
  미솔솔//그렇다면 신혼여행은 꼬창으로!ㅋㅋ

시골길//자랑스럽답니다..ㅡㅡγ

열혈쵸코//저도 한 솔직하기땜시..어쩔수가 없더군요~그래도 잼나게 잘놀았죠~~ㅋ 그리고 즐겁게 읽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달봉킴 2008.03.20 13:57  
  너무 재밌게 노신거 같애서 계속 부러워하는중,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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