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태의 [26일간] 여행기 - 방콕편3
1/20 (여행 18일째) 라오스를 다녀와서...
아침으로 나이쏘이에서 국수와 찜빵을 먹고.
아침을 간단히 먹고 짜이디 마사지샾으로 마사지를 받으러 갔다.
태국 마사지만 조조할인이 되더군요.
그러나 우리는 태국마사지말고 나는 스페셜 B코스[태국1시간+발30분(250밧)]
동생 오일 마사지 1시간을 받았다.
그리고 홍익여행사에 가서 푸켓행버스와 수상시장 투어를 신청하고.
짜뚜짝 주말시장으로 향했다.
버스를 타고 갔는데 두명이서 28밧.
흥정은 당연히 필수이고...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더래도 다른데도 둘러보고
사는게 좋을듯해요. a가게에서는 350밧에 파는 옷이 b가게 가니 100밧고 그러더라구요;.
쇼핑을 좀 하구 다음 목적지인 차이나타운에 가기위해 시장앞에 있는
지하철을 타고 후알람퐁역에 내렸다.
역에 있던 시민에게 차이나타운 가는 길을 물어보니 걸어서 가기가 멀다고
버스를 권했다.
버스번호까지 알려준 시민 덕분에 차이나 거리에 도착!
T&K 라는 곳에서 새우와 게 볶음밥 등을 배불리 먹었는데 520밧.
길에서 팔던 미지근한 코코넛은 별로였는데 시원하니 아주 맛있었음.
1/21 수상시장 + 악어농장 투어.
꽤나 투어비가 비쌌는데 개인적으로는 가격대비 실망이었어요...
수상시장에서 스피드 보트탄후에 스노우 보트는 한사람에 150밧인가 주고
탈수있어요.ㅎㅎ 비추...길이 너무 막혀서 코브라 쇼도 못봤어요..흑
일광욕을 즐기던 악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