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훨훨 날고싶다. - 프롤로그
작년 태국에 다녀왔을땐.. 정말 힘들었을때다... 5년간의 남자친구와의 냉각기간을 가지고... 그남자친구를 떨쳐버리려...그리고 사실 저건 핑계에 불과했겟지만 어째든지 날고싶은..어디론가 날아가고싶은 구실을 찿았던것이다.
냉각기간이 끝난날 난 그와 헤어졌다. 유행가 가사는 허구가 아니었다.
힘겹게 학교를 다시 다니면서 (사실 이것도 거짓말이다. 맨날 학교놀러가고.. 밥먹듯이 학교 빼먹고.. 뭐..사실이 아니다. 거의 주삼파였다 어흑흑흑 T_T 나 이제 진실하기로 할라고 맘만 먹었다) 한번쯤은 한달정도는 떠나보고싶었다. 그것이 이제 30고개를 넘는 이시점에서 (집에서는 거의 호적파이는 수준이다... T_T 한국들어오면 잠잘때 없어 질른지도 모른다....아..차라리 야반도주를 할껄..) 떠나다니... 난 정말 하고 싶은 일 꼭 하고 살 팔자인가 보다.
작년엔.. 기록을 한 녹음기의 테잎이 늘어지는 바람에 그리고 이노메 컴터가 자꾸 다운이 되는 바람에 여행기를 계속 못올렸지만 이번엔 아주 일지를 만들어서 간다. 아마도 ... 끝까지 올리리라 싶다.
maybe 내가 살아돌아온다면
냉각기간이 끝난날 난 그와 헤어졌다. 유행가 가사는 허구가 아니었다.
힘겹게 학교를 다시 다니면서 (사실 이것도 거짓말이다. 맨날 학교놀러가고.. 밥먹듯이 학교 빼먹고.. 뭐..사실이 아니다. 거의 주삼파였다 어흑흑흑 T_T 나 이제 진실하기로 할라고 맘만 먹었다) 한번쯤은 한달정도는 떠나보고싶었다. 그것이 이제 30고개를 넘는 이시점에서 (집에서는 거의 호적파이는 수준이다... T_T 한국들어오면 잠잘때 없어 질른지도 모른다....아..차라리 야반도주를 할껄..) 떠나다니... 난 정말 하고 싶은 일 꼭 하고 살 팔자인가 보다.
작년엔.. 기록을 한 녹음기의 테잎이 늘어지는 바람에 그리고 이노메 컴터가 자꾸 다운이 되는 바람에 여행기를 계속 못올렸지만 이번엔 아주 일지를 만들어서 간다. 아마도 ... 끝까지 올리리라 싶다.
maybe 내가 살아돌아온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