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 태국여행기 (4)
한국축구 16강 진출 화이팅!!!
아마 방콕에 있었다면 월드트레이드 샌터 앞 대형 모니터 앞에 한국인들과 함께 대한 민국 만세를 외치며 열심히 응원을 했겠지!!!
드뎌 그 번잡한 방콕의 도시를 벗어나 푸켓 태국의 시골로 왔다.
다와 가는지 안내양이 버스안 불을 모두 밝히고 몇몇 안되는 사람들 분주히 외모를 단정한다.
그럼 뭐하나 이빨은 안닦아 냄새 나는데... 푸~~후~~ 냄새 짱!!!
난 원래 쫌 지저분 하다. 그래서 뭐 하루 쯤이야 가뿐하다.
혹 깔끔한 분들은 가그린을 준비 하시던지...
푸켓에 도착할 무렵 비는 그친것 같고 바닦은 축축한게 비온뒤 갠 아침은 어딜가든 상쾌한것 같다.
도착한 시간 아침 6시! 장차 12시간을 왔지만 계속 잤기 땜시 피곤하지 않다.그리고 좌석또한 최대한 배려를 한터라 이상없는 나에 몸상태! 비싼 버스 값어치는 하는군 (755 B)
난 한국에서 썬라이즈 지도및 죠이님의 자상한 설명으로 담번에 찾아갈수 있었다.
버스에 내리자 마자 나도 외국인이니 외국인 에게 달려드는 납짱 기사들 (오토바이 기사) 무척 친절히 내 앞에 지도를 내민다.
터미널을 나오는 길이 오묘해서 그렇지 로얄푸켓시티 호텔이 앞이 보이니 그길로 나와 왼쪽으로 쭉가니 말한 그대로의 길이 나온다.
운이 좋게 어떤 태국인이 차를 세우더니 어딜가냐 한다.
혹시 야도 호객행위 아닌가 싶어 의심을 했으나 썬라이즈 (현지말로 썬라이) 옆 사무실에 있는 사람이라며 우릴 타라 한다.
어라 푸켓 도착하자마자 왠 횡재?
하지만 금방 이었다. 그래도 그게 어딘가!
나에 여행은 처음에는 무지 좌절 이었는데 잘 풀리고 있어 좋았다.
하지만 맨 마지막은 .... 좌절 그 자체!!!
도착한 썬라이즈 ! 한국말이 왜이리 정감있는지.
썬라이즈에서는 우릴위해선지 자면 못일어 날까 우릴 밤새 기다리고 있었다.어쩐지 꽤재재해 보임. ㅎㅎ....
이렇게 도착한 썬라이즈에서 김치찌게를 맛나게 먹고 여러 조언을 듣고 장차 3시간에 거쳐 ...
우리 머슴은 전쟁터에 가면서 총을 안갖고간 사람으로 수영복을 안갖고와 우린 아침 10시에 로빈슨 백화점 오픈을 기다리며 죠이님이 우릴 데려다 주었다.
마침 그앞 할인 매장이 있어 저렴히 수영복을 400B 정도에 메이커를 구입했다. 글구 난 수영을 못하는 탓에 침낭처럼 생긴 튜브 장만
한후 죠이님이 우리에게 과일을 사 주셨다.
다시 한번 감사 합니다. 죠이님.
첫날은 긴 버스 이동을 인해 피곤할까 우리에겐 고급인 까따 비치를 하루 예약을 했다.
죠이님께서는 택시를 부르겠다 하셨지만 푸켓에는 5대 밖에 없는 귀한 택시고 또 콜 비용도 들고 300B 은 예상해야 하기에 썽태우 타기로 결심했다.
또 죠이님은 우릴 그곳까정 데려다 주셨다.
여러 사람과 함께 타는 썽태우 탈만 한것 같다.이것저것도 보고
20B 인데 우리에겐 계속 좋은 이동 수단이 된 썽태우 였다.
출발은 사람이 다 찰무렵 하였거 검게 그으른 여친 두명이 걸어온다. 한국 사람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우리 머슴 의 또 능청은 시작 되었다.
" 한국 사람 이세여?"
"우리도 그런가 했는데 맞네여?"
우린 그분들께 한국에서 먹던 찹쌀 도너츠 같은것도 얻어먹고 여러 조언을 많이 듣게 되었다.
만약 여행을 가게 된다면 무조건 친한척 하는 것도 좋은것 같다.
여러방면 도움도 많이 되는 여행이 될수 있으니 말이다.
이분들은 거진 한달동안 있었는데 현지인이 다 된것 같다.
푸켓에서는 특히 까따 비치를 좋아해 썬탠하러 그 비치를 이용하러 썽태우를 이용한단다.
역시 나에 선택은 아직까지 나이쑤~~~
도착한 까따비치는 종점이었고 어디서 내릴지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되었다.
내가 미리 싸간 쏘주팩을 하나 선물로 드리고 우린 프론트에 찾아갔다.
한시간만 기다리라 해서 우린 1시까지 방황을 하는데 호탤안에서 이용할수 있는 음료 테켓을 주어 우린 기다리는 동안 펀치 한잔씩을 마실수 있었다.
오픈된 바에는 새들이 들어와 짹짹 삐리리~~~ 지저기는게 이국적이다.
1시간 경과후 아직 준비가 안되었는지 표정이 미안해 보였고 우리더러 허니문이 어쩌궁 한다.무조건 "예쓰"
못알아 들었는데 알고 보니 어떤분이 글 올린것을 본 기억을 더듬어 침대에 허니문에게는 무료로 꽃 잎으로 하얀 침대에 하트를 그려준다는 얘기가 떠올랐다.
우린 서둘러서 그렇게 해주지 못한다는 얘긴것 같다.
여정을 풀르고 무조건 갈망하던 비치로 나갔다.
난 가로로된 줄무늬 비키니 였는데 왜이리 초라해 보이는지.
넘 귀여워 보이는 내 비키니는 감추고 싶은 심정 이었다.
우린 무식하게도 바닷가에 있는 비치 의자를 두명이서 100 B 에 빌렸다.신나게 파도 타기도 하고 ...
내가 기대한 에메랄드빛 바다는 아니어서 아쉬웠지만 난 무지 행복했다.우리 머슴" 동해 바다랑 차이 있냐?"
"에이 쒸~~~" 산통깨는 우리 머슴 야속야속 .
이젠 바다에서 노는것도 지겹구 수영장이나 갈까?
까다 비치의 수영장은 수영장에서 지겹게 놀다 바다로 나가기 딱 알맞은 곳 이었다.수영하면서 바다도 볼수 있고.
수영장 한쪽 끝에서 공사를 하고 있었지만 그게 무슨 장애가 되겠냐싶어 난 튜브에 누워 수영장 물위에서 썬탠을 즐겼다.
자리를 이동해야 할것같아 호탤안 비치 의자로 옮기는데 무료인 것이다. 이런 젠똥!!!
키를 맡기고 비치 타올도 얻고 일석 이조인것을 우린 호탤타올도 갖고 오고 무식한 자여~~~
이런것도 경험이지 뭐.이러면서 위안을 ....
근데 내가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데 우리 머슴 눈이 튀어나와 있었다.
다름아닌 말로만 듣던 토플러스( 비키니 윗도리 까고 있는 여친)차림의 여자들이 사방에 깔려 있는 것이다.
이런 젠똥!!! 가뜩이나 내 비키니가 초라해 보여 여간 신경쓰인게 아니었는데 ... 당장 쌕시한걸로 구입을 하던지 해야지 나원 참!!!
부디 한국 여성이여! 외국 나갈적엔 과감한 자유인이 되시길....
한국에서는 그러지 못할 지언정 외국에서는 한번 토플러스까진 아니어도 함 쌕시하게 해보는것도 좋은 추억이 되지 않을까 싶다.
가라 앉은 기분을 정리하고 우린 추천해준 곳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호탤을 바라보면서 해변에서 오른족으로 걸어가다보면 바닷가에 까따마마라는 음식점이 있다.
물론 더 멋있는 곳이 있겠지만 저렴하면서 분위기 있고 음식맛도 괜찮은 음식값에 비하면 대 만족 이었다.
식사를 하고 뒤로 가면 무엇이 있는지 궁금해 가기로 하고 뒤로 갔는데 상점및 많은 것이 있었다.
유일하게 꼬치구이 파는 곳이 있었는데 방콕과는 비교가 될만큼 위생적 이었다. 비닐로 음식을 덮어 그 지긋지긋한 파리가 앉지 않게 나름대로 배려를 한것 같다.
이것 저것 사고 우린 호탤로 들어와 싸온 쏘주랑 망고스틴을 까먹고 있는데 저녁 8시쯤 누가 노크를 하는것이다.
나는 무서워 누가 오겠냐며 열지 말라 했는데 간큰 우리 머슴은
"후아유?" 젠똥 말과 동시에 열었다.한박자 쉬고 열지.
근데 뜻 밖에 룸서비스가 온것이다.
허니문이 어쩌궁 저쩌궁 하면서 과일 바구니를 갖고왔다.
설마 돈 받는거 아닌지 의심을 했으나 우린 기분좋게 파인애플 통채로 나온 쥬스와 과일 이것저것 맛나게 먹었다.
내일 일은 내일 생각하자. 이게 비싸봤짜지 뭐.
난장판으로 만든터라 창피했지만 어쨌든 기분은 최고!!!ㅋㅋ...
배도 부르니 우린 잠이 온다.
돈 받더라도 뭐 기분은 좋네 우리 걍 좋게 생각하자 하며 우리의 푸켓 첫날을 기념하며 머슴과 난 ... 응 응 응... (알아서 생각하길...아이 부끄러워라.)
아마 방콕에 있었다면 월드트레이드 샌터 앞 대형 모니터 앞에 한국인들과 함께 대한 민국 만세를 외치며 열심히 응원을 했겠지!!!
드뎌 그 번잡한 방콕의 도시를 벗어나 푸켓 태국의 시골로 왔다.
다와 가는지 안내양이 버스안 불을 모두 밝히고 몇몇 안되는 사람들 분주히 외모를 단정한다.
그럼 뭐하나 이빨은 안닦아 냄새 나는데... 푸~~후~~ 냄새 짱!!!
난 원래 쫌 지저분 하다. 그래서 뭐 하루 쯤이야 가뿐하다.
혹 깔끔한 분들은 가그린을 준비 하시던지...
푸켓에 도착할 무렵 비는 그친것 같고 바닦은 축축한게 비온뒤 갠 아침은 어딜가든 상쾌한것 같다.
도착한 시간 아침 6시! 장차 12시간을 왔지만 계속 잤기 땜시 피곤하지 않다.그리고 좌석또한 최대한 배려를 한터라 이상없는 나에 몸상태! 비싼 버스 값어치는 하는군 (755 B)
난 한국에서 썬라이즈 지도및 죠이님의 자상한 설명으로 담번에 찾아갈수 있었다.
버스에 내리자 마자 나도 외국인이니 외국인 에게 달려드는 납짱 기사들 (오토바이 기사) 무척 친절히 내 앞에 지도를 내민다.
터미널을 나오는 길이 오묘해서 그렇지 로얄푸켓시티 호텔이 앞이 보이니 그길로 나와 왼쪽으로 쭉가니 말한 그대로의 길이 나온다.
운이 좋게 어떤 태국인이 차를 세우더니 어딜가냐 한다.
혹시 야도 호객행위 아닌가 싶어 의심을 했으나 썬라이즈 (현지말로 썬라이) 옆 사무실에 있는 사람이라며 우릴 타라 한다.
어라 푸켓 도착하자마자 왠 횡재?
하지만 금방 이었다. 그래도 그게 어딘가!
나에 여행은 처음에는 무지 좌절 이었는데 잘 풀리고 있어 좋았다.
하지만 맨 마지막은 .... 좌절 그 자체!!!
도착한 썬라이즈 ! 한국말이 왜이리 정감있는지.
썬라이즈에서는 우릴위해선지 자면 못일어 날까 우릴 밤새 기다리고 있었다.어쩐지 꽤재재해 보임. ㅎㅎ....
이렇게 도착한 썬라이즈에서 김치찌게를 맛나게 먹고 여러 조언을 듣고 장차 3시간에 거쳐 ...
우리 머슴은 전쟁터에 가면서 총을 안갖고간 사람으로 수영복을 안갖고와 우린 아침 10시에 로빈슨 백화점 오픈을 기다리며 죠이님이 우릴 데려다 주었다.
마침 그앞 할인 매장이 있어 저렴히 수영복을 400B 정도에 메이커를 구입했다. 글구 난 수영을 못하는 탓에 침낭처럼 생긴 튜브 장만
한후 죠이님이 우리에게 과일을 사 주셨다.
다시 한번 감사 합니다. 죠이님.
첫날은 긴 버스 이동을 인해 피곤할까 우리에겐 고급인 까따 비치를 하루 예약을 했다.
죠이님께서는 택시를 부르겠다 하셨지만 푸켓에는 5대 밖에 없는 귀한 택시고 또 콜 비용도 들고 300B 은 예상해야 하기에 썽태우 타기로 결심했다.
또 죠이님은 우릴 그곳까정 데려다 주셨다.
여러 사람과 함께 타는 썽태우 탈만 한것 같다.이것저것도 보고
20B 인데 우리에겐 계속 좋은 이동 수단이 된 썽태우 였다.
출발은 사람이 다 찰무렵 하였거 검게 그으른 여친 두명이 걸어온다. 한국 사람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우리 머슴 의 또 능청은 시작 되었다.
" 한국 사람 이세여?"
"우리도 그런가 했는데 맞네여?"
우린 그분들께 한국에서 먹던 찹쌀 도너츠 같은것도 얻어먹고 여러 조언을 많이 듣게 되었다.
만약 여행을 가게 된다면 무조건 친한척 하는 것도 좋은것 같다.
여러방면 도움도 많이 되는 여행이 될수 있으니 말이다.
이분들은 거진 한달동안 있었는데 현지인이 다 된것 같다.
푸켓에서는 특히 까따 비치를 좋아해 썬탠하러 그 비치를 이용하러 썽태우를 이용한단다.
역시 나에 선택은 아직까지 나이쑤~~~
도착한 까따비치는 종점이었고 어디서 내릴지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되었다.
내가 미리 싸간 쏘주팩을 하나 선물로 드리고 우린 프론트에 찾아갔다.
한시간만 기다리라 해서 우린 1시까지 방황을 하는데 호탤안에서 이용할수 있는 음료 테켓을 주어 우린 기다리는 동안 펀치 한잔씩을 마실수 있었다.
오픈된 바에는 새들이 들어와 짹짹 삐리리~~~ 지저기는게 이국적이다.
1시간 경과후 아직 준비가 안되었는지 표정이 미안해 보였고 우리더러 허니문이 어쩌궁 한다.무조건 "예쓰"
못알아 들었는데 알고 보니 어떤분이 글 올린것을 본 기억을 더듬어 침대에 허니문에게는 무료로 꽃 잎으로 하얀 침대에 하트를 그려준다는 얘기가 떠올랐다.
우린 서둘러서 그렇게 해주지 못한다는 얘긴것 같다.
여정을 풀르고 무조건 갈망하던 비치로 나갔다.
난 가로로된 줄무늬 비키니 였는데 왜이리 초라해 보이는지.
넘 귀여워 보이는 내 비키니는 감추고 싶은 심정 이었다.
우린 무식하게도 바닷가에 있는 비치 의자를 두명이서 100 B 에 빌렸다.신나게 파도 타기도 하고 ...
내가 기대한 에메랄드빛 바다는 아니어서 아쉬웠지만 난 무지 행복했다.우리 머슴" 동해 바다랑 차이 있냐?"
"에이 쒸~~~" 산통깨는 우리 머슴 야속야속 .
이젠 바다에서 노는것도 지겹구 수영장이나 갈까?
까다 비치의 수영장은 수영장에서 지겹게 놀다 바다로 나가기 딱 알맞은 곳 이었다.수영하면서 바다도 볼수 있고.
수영장 한쪽 끝에서 공사를 하고 있었지만 그게 무슨 장애가 되겠냐싶어 난 튜브에 누워 수영장 물위에서 썬탠을 즐겼다.
자리를 이동해야 할것같아 호탤안 비치 의자로 옮기는데 무료인 것이다. 이런 젠똥!!!
키를 맡기고 비치 타올도 얻고 일석 이조인것을 우린 호탤타올도 갖고 오고 무식한 자여~~~
이런것도 경험이지 뭐.이러면서 위안을 ....
근데 내가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데 우리 머슴 눈이 튀어나와 있었다.
다름아닌 말로만 듣던 토플러스( 비키니 윗도리 까고 있는 여친)차림의 여자들이 사방에 깔려 있는 것이다.
이런 젠똥!!! 가뜩이나 내 비키니가 초라해 보여 여간 신경쓰인게 아니었는데 ... 당장 쌕시한걸로 구입을 하던지 해야지 나원 참!!!
부디 한국 여성이여! 외국 나갈적엔 과감한 자유인이 되시길....
한국에서는 그러지 못할 지언정 외국에서는 한번 토플러스까진 아니어도 함 쌕시하게 해보는것도 좋은 추억이 되지 않을까 싶다.
가라 앉은 기분을 정리하고 우린 추천해준 곳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호탤을 바라보면서 해변에서 오른족으로 걸어가다보면 바닷가에 까따마마라는 음식점이 있다.
물론 더 멋있는 곳이 있겠지만 저렴하면서 분위기 있고 음식맛도 괜찮은 음식값에 비하면 대 만족 이었다.
식사를 하고 뒤로 가면 무엇이 있는지 궁금해 가기로 하고 뒤로 갔는데 상점및 많은 것이 있었다.
유일하게 꼬치구이 파는 곳이 있었는데 방콕과는 비교가 될만큼 위생적 이었다. 비닐로 음식을 덮어 그 지긋지긋한 파리가 앉지 않게 나름대로 배려를 한것 같다.
이것 저것 사고 우린 호탤로 들어와 싸온 쏘주랑 망고스틴을 까먹고 있는데 저녁 8시쯤 누가 노크를 하는것이다.
나는 무서워 누가 오겠냐며 열지 말라 했는데 간큰 우리 머슴은
"후아유?" 젠똥 말과 동시에 열었다.한박자 쉬고 열지.
근데 뜻 밖에 룸서비스가 온것이다.
허니문이 어쩌궁 저쩌궁 하면서 과일 바구니를 갖고왔다.
설마 돈 받는거 아닌지 의심을 했으나 우린 기분좋게 파인애플 통채로 나온 쥬스와 과일 이것저것 맛나게 먹었다.
내일 일은 내일 생각하자. 이게 비싸봤짜지 뭐.
난장판으로 만든터라 창피했지만 어쨌든 기분은 최고!!!ㅋㅋ...
배도 부르니 우린 잠이 온다.
돈 받더라도 뭐 기분은 좋네 우리 걍 좋게 생각하자 하며 우리의 푸켓 첫날을 기념하며 머슴과 난 ... 응 응 응... (알아서 생각하길...아이 부끄러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