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모시고여행가기(4박5일) 2.에라와하우스~씨암니라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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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모시고여행가기(4박5일) 2.에라와하우스~씨암니라밋

핑크빛볼터치 8 2344

택시를타고 이렇게 말했다 "차나 쏭끄람 폴리스 스테이션"
참고로 이곳은 영어를 문장으로 길게 말하면 안된다.
짧게 단어나열식으로 해야한다 !!

경찰서앞에서 내려 길건너편으로 바라보면 오른쪽에 노랑색간판으로 된
은행이 보인다. 은행쪽으로 가서 (은행을 오른쪽에 두고) 바라보면 정면에 동대문 간판이 보인다.


숙소는 에라완하우스
1시 조금 넘은시간에 에라완하우스에 도착했다.
직원 친절도 굿이닷!!
영어 가능하다 ~~

하지만!! 숙소가5층이라 걸어다니기가 불편했다 ㅡ.ㅡ;;
동생과 나는 501호 어마아빠는 508호
나름 501호가 더 좋은것 같다 화장실 구조도 조금 좋고 ㅋㅋ
생활하는데는 아무런 불편함이 없다.

물2개가 방에 비치되어있지만 시원하지 않다 그래서 우리는 1층에 정수기에서 떠다 마셨다.

바로 택시를 타고 씨암니라밋공연장으로 갔다.
넘 일찍도착해서 까르푸가서 놀았는데..

솔직히 쪼금 멀다 .그리고 건널목이 없어 목숨걸고 뛰어야 한다 ㅋㅋ

일단 까르푸는 패쓰~`

씨안니라밋 공연 멋찌다.
하지만 동생은 내내 잔다. 피곤했나보다.
공연전에 뷔페를 먹고 야외전시장을 구경하는데.. 정말 좋다
옛날 태국의 모습을 재연한 곳에선 간간히 주전부리도 제공해준다. 공짜니까 마음껏~~

하지만 뷔폐는 영~~ 입맛에 안맛다.
우리는 튜브식 소고기볶음고추장을 가지고 간 덕분에 밥에 비벼먹었다.
계란볶음밥에..

동생은 스파게티만..아빠는 과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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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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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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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필리핀 2007.12.24 13:27  
  숙소 방안의 물은 양치질할 때 쓰라고 있는 거예요... ^^
아켐 2007.12.24 17:47  
  엣? 필리핀님 정말요?
(가만 있어봐라...내가 그물들을 마셨던가?)
곰돌이 2007.12.24 18:45  
  제 눈에는 예쁜 동생분만 들어오네요^^*
월야광랑 2007.12.25 07:04  
  어머님도 이쁘신데요, 뭐.
어머님 닮아서 예쁘신거겠죠. :-)
순진무구녀 2007.12.25 13:38  
  저도 곰돌이님과 같은 생각을 했다는 ㅎㅎㅎ
같은 여자가 봐도 ㅎㅎㅎ
핑크빛볼터치 2007.12.26 13:42  
  동대문 사장님이 그물은 뜯지않은 생수긴하나 미지근하니까 그냥 양치질하라고 하시긴 했어요 ㅋㅋ 먹어도 상관없구요~~
고구마 2007.12.27 14:09  
  가족과 함께 하는 여행이라....정말 부러워요.
이렇게 모두 건강하게 다니실수 있고 좋은 추억도 공유할수 있고 , 맨날 집에서 보던 가족이라도 여행지에서 보면 또 그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4박 5일 간의 여정 기대 할께요.
개똥이는 내꼬봉 2007.12.28 19:33  
  핑크님아 공연장에서 까르푸 걸을만한 거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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