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모시고여행가기(4박5일) 2.에라와하우스~씨암니라밋
택시를타고 이렇게 말했다 "차나 쏭끄람 폴리스 스테이션"
참고로 이곳은 영어를 문장으로 길게 말하면 안된다.
짧게 단어나열식으로 해야한다 !!
경찰서앞에서 내려 길건너편으로 바라보면 오른쪽에 노랑색간판으로 된
은행이 보인다. 은행쪽으로 가서 (은행을 오른쪽에 두고) 바라보면 정면에 동대문 간판이 보인다.
숙소는 에라완하우스
1시 조금 넘은시간에 에라완하우스에 도착했다.
직원 친절도 굿이닷!!
영어 가능하다 ~~
하지만!! 숙소가5층이라 걸어다니기가 불편했다 ㅡ.ㅡ;;
동생과 나는 501호 어마아빠는 508호
나름 501호가 더 좋은것 같다 화장실 구조도 조금 좋고 ㅋㅋ
생활하는데는 아무런 불편함이 없다.
물2개가 방에 비치되어있지만 시원하지 않다 그래서 우리는 1층에 정수기에서 떠다 마셨다.
바로 택시를 타고 씨암니라밋공연장으로 갔다.
넘 일찍도착해서 까르푸가서 놀았는데..
솔직히 쪼금 멀다 .그리고 건널목이 없어 목숨걸고 뛰어야 한다 ㅋㅋ
일단 까르푸는 패쓰~`
씨안니라밋 공연 멋찌다.
하지만 동생은 내내 잔다. 피곤했나보다.
공연전에 뷔페를 먹고 야외전시장을 구경하는데.. 정말 좋다
옛날 태국의 모습을 재연한 곳에선 간간히 주전부리도 제공해준다. 공짜니까 마음껏~~
하지만 뷔폐는 영~~ 입맛에 안맛다.
우리는 튜브식 소고기볶음고추장을 가지고 간 덕분에 밥에 비벼먹었다.
계란볶음밥에..
동생은 스파게티만..아빠는 과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