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여행]태국좋더라 - 2.카오산 근교 돌아다니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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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태국좋더라 - 2.카오산 근교 돌아다니기ㅋ

푸키아 6 1836


저번글에 이어서 두번째글이네요 ㅋ 생각같아서는 하루에
다 올려버리고 싶지만 귀차니즘이 ㅠㅠ 무튼 저번여행기에서
비행기 타고 방콕(양놈들은 이걸 뱅~콕~뱅콕~ 이러더군요..진짜 영어좀 배워야 겠슴돠..)
도착했으니 이어서 태국에서의 생활을 한번 따라가 보시죵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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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시각 자정이 가까워져서야 방콕 공항에 드뎌 도착...

출입국 심사를 마치고 저희가 간곳은 택시타는곳~
버스타기에는 늦은 시간이었고
택시를 타고 북부정류장으로 가야했습니다.
일단 저희의 애당초 계획이 캄보디아를 다녀와서 다시 방콕입성하는것이었기 때문이죠!!

무튼 배낭매고 친구랑 공항빠져나오니 택시가
잔뜩 있더라구요. 근데 가만보니 뭘 적고
타는걸 보니 이거 바가지 쓸거 같은느낌!!

아니나 다를까 북부정류장 까지 460바트를 부릅니다.
"헐~~~~ 노노노..."투 익스펜시브"

그러더니 400바트까지 깍아주는데 이것도 비싼거 같아서
망설였지만 시간도 늦고 해서 그냥 탔습니다.

근데 문제는 택시기사!!!!

"헤이, 놀스(north) 뻐스~스테이션 고~~고~"

이런 초딩적인 영어를 못알아듣는겁니다. 답답한 마음에
공항에서 하나 챙겨온 여행지도 펼치고 보여줍니다.
그래도 모릅니다......

그리고 그림을 그렸습니다..버스그림 말이죠~~~
아............!!! 근데도 못알아 듣길레
친구넘이 옆에 버스세워진거 손으로 가리키니 그제서야~~

아~~~"오께이" 이럽니다. -_-

여기까지가 캄보디아 입성전에 방콕의 짤막한 맛보기 였구요!!
참고로 방콕에서 캄보디아 육로로 가실분들을 위해
저희 일정을 잠깐 적어 드릴께요!

<태국-캄보디아 육로로 가는길(아란야 쁘라텟- 뽀이뺏)>

1. 방콕 수완나품 공항도착
2. 북부정류장으로 간다.(세븐일레븐 있으니 여기서 빵사드세요)
3. 아란야 쁘라텟 가는 버스를 탄다.(저흰 새벽첫차를 탔는데 대략 새벽4시경 출발합니다.)
4. 버스에서 내리면 뚝뚝기사들이 딱~ 대기하고 있습니다.(중간에 버스몇번 세우는데 절대 내리지 마세요.종점이 아란야쁘라텟이니~)
5. 자 이제 흥정시작합니다.(저흰 한국사람2분을 만나서 4명이서 100바트에 해결)
6. 이제 어디 시장터 같은데서 내려줍니다. 그러면 그쪽에서 사람들이 우르르가는곳으로 따라가면 캄보디아
국경통과하는 곳이 나옵니다. 그쪽에서 할일은 줄서서 기다리면서 출입국 카드작성하고 여권보여주면
도장 찍어줍니다. 그리고 문을 통과하세요~ 여기에서는 돈쓸일 없음~~
7. 문을 통과하고 나와서 조금 걸으면 이제 비자발급하는 곳이 나옵니다.비자발급비(1000바트,달러도 받습니다.)
8. 비자발급받기전 종이에 뭘 하나 작성해야하는데 여권보고 맞춰서 쓰면되구요, 옆에 물어보면 갈켜 줍니다.
9. 이제 썽태우(트럭뒤에 사람태울수 있게 개조한거)타세요! 이거 무료입니다.
10.썽태우가 내려주는곳에 보면 작은 건물이 있는데 여기서 사람들이 최종적으로 캄보디아 입성할수 있는곳입니다.
(여기서 하는 일은 줄서서 기다려서 도장 한 4~5개 찍어주는데 그거 받고 빠져나오면 됩니다. 카메라로 사진도 찍습니다.)
11.이제 좀 걸어서 쭉쭉 올라가세요..그러면 택시타는곳이 나옵니다. 걷는방향에서 좌측(길 근처에서 호객행위도 하더군요)
12.여기서 또 흥정을 해야하는데 씨엠립까지 저흰 4명기준(50달러)줬습니다. 생각해보니 이건 좀 비싼듯ㅋㅋ
13.이제 택시를 타고 씨엠립까지 가는데 비포장 도로입니다^^ 정말 죽음입니다.ㅎㅎㅎ

간략하게만 적었는데 혹여나 앙코르유적도 생각하시는분은 참고가 되었으면 좋겟네요~!

캄보디아 한국사람 많이 오긴 오나 봅니다. 씨엠립 가던중에 잠시 차 정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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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이제 캄보디아 일정을 끝내고 다시 방콕 카오산으로 입성했습니다.ㅎㅎ
여행기가 급속하게 전개되니 잘 따라오시길 ~

<숙소 구하기>

무튼 육로를 통해 캄보디아를 다녀오니 죽을 맛입니다. 옷도 지저분해진 상태에서
카오산와서 숙소를 찾아 이리저리 헤멥니다.

처음에 갈려고 했던 곳은 람푸하우스!!!
근데 들어가자말자 "FULL" 이라고 적혀있더군요 ㅠ(역시 인기짱! 꼬사멧해변을 다녀와서 찾았을때도 FULL~;)
그래서 다음으로 간곳이 씨암3 였는데

방이 참 깨끗하고 좋습니다. 근데................
"켁, 790바트..... 엄청 비싸서 패스~~~~~~~

다음으로 찾은곳은 벨라벨라 하우스!
여긴 더블룸이 420바트 더군요 ㅋㅋㅋ (선풍기 방입니다.)
아참 선풍기 방이라서 전 덥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실제 태국가보면
에어컨을 고집할 이유는 없겠더라구요~(근데 중요한건 콘센트가 없으니 주의 하세요 ㅠ)
아 그리고 보증금으로 200바트 달라고 하는데 나중에 돌려줍니다.

무튼 숙소도 구했으니 카오산 근교를 돌아다녀 보겠습니다~ㅎㅎ
카오산은 태국여행의 베이스캠프답게 참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로
붐비더군요! 흠~~

<카오산 근교 돌아다니기>

일단 저녁에 가보기로 하고 친구랑 전 "차이나 타운"을 갈려고 나섰습니다.

가이드북을 보조가방에 넣고 친구랑 지도따라 막 걸어가는데
분명!!! 가까운 지역에 차이나 타운이 있다고 되어 있는데
안 나타 나는겁니다. 제길~~ 날도 더워죽겠는데 무튼

막 따라가다보니 이상한 학교같은 건물이 나옵니다. ㅋㅋㅋ
여기가 어딘지 눈치 빠른분은 아실듯~ㅎ

바로 태국의 명문대 중의 하나라는 탐마삿대학입니다.ㅎㅎ
근데 명문대라고 가이드북에는 적혀있는데
솔직히 학교 별로 안 크고 썩~ 이미지로 봐서는 잘 모르겠더군요 ㅋㅋㅋ
697.JPG

제가 다니는 학교가 더 명문같아 보이는듯 (하하하하하 ㅎㅎㅎ)

무튼 학교 게시판에 보니 우리나라랑 별반 차이 없습니다.
토익,토플 광고에..쩝~~ 이나라도 영어공부는 필수 인가 봅니다.;;

근데 지나가다가 헉~~~~~ 학생들인지는 몰라도 학교에서 태극권 하고 잇슴다 ㅋㅋㅋㅋ
아 완전 배쨉니다.. 너무멀어서 잘 나오지는 않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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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어지는 태국 중고등학생들~~대학생도 있구요 ㅋㅋ
오~오~ 하교길인지는 몰라도 애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애들이 은근히 이쁘고 멋집니다. 무슨 군복입고 다니는 애들도 있고 ~
신기하게도 화장에다 귀걸이에다........
우리나라에서는 얼마전에 두발규정에 난리난거 생각하면 ..-_-
배낭여행의 묘미가 이런건가 봅니다. 마치 현지인듯이 된듯
그들속에서 그들의 일상의 생활모습을 보는것~~~~~~~~~~~~

왼쪽편의 어린중학생꼬마 갈굼당하는거 같았습니다.ㅠ 그옆에 깻잎머리 누군가가 안온듯 매서운 눈초리
그리고 그옆에 넥타이를 풀어헤치고 카메라를 응시해주는 저 눈빛!!!ㅎㅎㅎㅎ
짜식 어디서~~~~흥... 그옆에 여자랑 커플이더군요 ~ㅋㅋㅋ 설마 고등학생은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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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다보니 이렇게 길바닥에서 보자기 펼쳐놓고 팔던데..사람들의 행동을
보니 돋보기로 막 자세히 보는걸 보니 보석종류 같기도 하고..뭔지는 잘 모르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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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버스는 보는것 만으로도 정말 덥더군요 ㅠ
일명 에어컨 없는버스...그래도 사람들 창문열고 그 더운날씨에
잘만 타고 다니더군요 ㅎㅎ 대단해요~~굿이에요....굿!~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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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시장바닥에서 이런걸 발견했습니다. 아니 이걸 직접 손으로 만들었다니
살까 말까 정말 저를 망설이게 했다는 ...결국은 그냥 지나치긴 했지만 손재주 하나는 인정!!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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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개의 정체를 아시면 정말 놀랩니다. 저흰 지도를 따라 잘 걷고 있더랬죠..
그런데 바로 이 누워계시던 멍멍이 양반이 살짝 일어서더니
차가 오나 안오나 확인한후 무단횡단을 하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입이 딱 벌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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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교때라서 그런지 다양한 무리의 학생들이 이렇게 집으로 가기위해 버스를 기다리고 있네요~
그 와중에 무단횡단하는 아저씨 목격 ... 저만 그런지 몰라도 태국에는
횡단보도가 있던 말던 무단횡단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구요~~~~저희도 쫌 했지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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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사람들중에도 피부가 까만사람이 있는 반면에
하얀편에 속하는 중국계가 학생들 중에서는 많이 보이는게 특징!
아래 무슨 상업대학교같은데 이름은 못읽겠네요 -_-
근데 여긴 대학교도 교복을 입는듯 하던데 흠....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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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 정말 대박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길 건너편에서 잘 가던 우리의 눈에 포착된 저 푸른정장의
아주머니~ㅋㅋ 다름이 아닌 선생님 같아 보이셨습니다.
그리곤 오른편에 저학생~~~ 복장불량~~~~~~~딱 걸렸어~~~~~~~~~~~~~~~ㅎㅎㅎ

군대가면 모르나!!! 삼선일치! ㅋㅋㅋㅋㅋ
눈치로 보니 엄청 샤바샤바 하는거 같은데 애가 바짝 긴장을 했더군요 ~
선생님 저 포스와 몽둥이를 들고 있는 폼을 보시면 왜 그런지 알듯 ㅎㅎ
점점 길거리 사람구경도 참 재밌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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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번에 차이나 타운 가던중~ 너무 힘들어서 친구랑 공원 같은데서
쉬는데 사람들이 축구를 즐기고 있더라구요~ 근데 재밌는 점 발견!
축구하는 대다수의 남자들이 환한 대낮에 웃통들을 다 까고 있슴돠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걔중에 멋있는 남자분도 계셨을 지는 모르지만 다들 몸매에 자신감이
넘치는 분들인듯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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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우여곡절 끝에 해질녁이 되어서야 저희가 그렇게 찾던 차이나 타운을 찾았습니다.
가이드를 보면 스케일이 크고 볼만하다고 되어 있는데 글쎄요...;;
솔직히 볼껀 없는거 같습니다. 말 그대로 중국인들이 많이 모여 사는곳 정도~
별다른건 없던걸요~~~~기대가 커서 실망도 컸음
고객 불만족~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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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의 특징이라면
붉은색과 노란색 계열이 참 많답니다 ~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색~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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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저희 차이나 타운 돌아다니다 볼껀 없고 해서 이렇게 길가 난간에 풀석 주저 앉았습니다.
정말 실망이라고 투덜투덜 대면서~~
근데 우리 눈앞에 이상한 물체가 자꾸 왔다 갔다 하는 겁니다.
안그래도 피곤해서 눈동자 풀려가는데
문제의 주인공은 저 할아버지~~~~~~~~~~~~~~~~

일단 저 복장을 보시라~
런닝 차림에 맨발입니다.......참고로 길바닥 무지 더럽습니다.
저 할아버지 알고 보니 야간에 운동 나오셨나 봅니다. ㅠㅠ

무튼 친구랑 수군덕 댔죠 ㅋㅋㅋ "저봐,,,저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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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냥 지치고 배도 고프고 카오산으로 다시 갈려고 합니다. 차이나 타운에서
밥을 먹을까도 했지만 알게 모르게 그 이상한 향이 뒤섞인
느낌이랄까....선뜻 용기가 나지 않아서 주린배를 움켜쥐고 택시 탔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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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근데 잘 마무리 할려는데 택시기사 길 막힌다고

미터는 안된답니다........하여튼 어딜가나 택시 이눔들~~

저흰 바로 노~!!! 라고 외치고 내려서

조금 걸어서 미터 타고 돌아왔습니다.

이번편에서는 태국 카오산 주변을 둘러보았는데요~ㅎ

다음편 부터는 방콕에서 가장 가까운 섬을 만끽할수 있는 "해변편!"

꼬사멧에서의 여정을 소개해드릴께요! 남부까지 가지 않더라도 태국의 섬이 어떤지를 체험할수 있어요!

앞으로 "황당한 맛사지","왕궁즐기기", "씨암에서 쇼핑편" 등등이 기다리고 있으니 기대해주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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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짚고 넘어갈 정보!>

■ 태국가서 팁을 꼭 줘야 하나요?

이 질문에 대해서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저흰 태국에서 보내는 내내 팁은 단돈 1바트도 쓰지
않았습니다. 일명 매너팁이라고 조금씩 주는데 글쎄~요~ 정말 고마운 사람이라면
줄 수 있겠지만 맛사지를 받고 음식을 먹든, 뭘 하든지 간에 제값만 줬습니다.

혹여나 팁 문제로 고민하시는 분들은 꼭 그러지 않아도 된답니다.
처음에 버릇을 잘 들여놔야지 처음부터 10바트의 팁이라도 주면 그 사람은 다음에 또
기대하겠죠 ~ 이번엔 15바트,다음엔,,,20바트 ..............

배낭여행하면서 그 돈 안준다고 해서 차별받거나 하는 그런일은 없었네요~ㅎㅎ

■ 알아두면 좋은 태국어

딱 세개~
1.사왓디캅(여자의 경우는 사왓디 카)
2.컵쿤캅(인사치레용)
3.타오라이 캅?(쇼핑용)

제 친구 바보같이 어설픈 태국어 사용하다 욱긴사건 ㅋㅋㅋ

태국 처음도착해서 어디서 들은건 있어가지고 이친구가 택시기사 보고 내리면서
한 세번을 연거푸

"타오라이캅, 타오라이캅,,,,,,,,,"이랬다는...

감사하다는 말은 컵쿤캅인데 -_-;;; 택시기사 표정이 참~~대략난감...ㅋㅋㅋ

■ 손님은 왕이다?

이말은 조금 이기적인 모습으로 변신을 하셔야 바가지 덜 쓰고 저렴하게 물건 구입할수 있어요~

물건 구입할때도~ 내가 너무 많이 깍았나 생각하지 말고 처음부터 절반가격이하에서 흥정시작하세요!
그리고 계속 가격 내리다가 더 안깍아주면

최후의 물건값 깍기 필살기~~~~~~

"그냥 안산다 그러고 노노~~ 외치고 딴대가세요"

그러면 다시 잡거나 알았다 하고 그냥 보내버리는 두가지의 경우가 생길거에요.. 다시 잡을때는

좀더 깍아준다는 의미이니 다시 좀더 깍아서 구입하시고

그냥 보낸다는 의미는 자기내들도 더이상 이가격에는 남는게 없다는 의미이니 마음속에 대략
그가격을 생각해 두었다가 다른가게에서 그 가격 정도에서 흥정하고 구입하시면 ok!!

택시탈때도 마찬가지 랍니다. 널린게 택시라는 점은 반드시 명심!!!!!!!!!!

끝으로 마음속에 이생각 하나만 하고 있으면 만사오케이 술술 마음편하게 풀립니다.ㅎㅎㅎ

"내가 세상의 중심에 서있다~~~~~~~ㅋㅋ"

즉 자신의 마음이 끌리는 데로 보고 즐기면 됩니다. ㅋㅋ 먼저 답답한 사람이 숙이고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여행하면서 이것저것 내생각과 다르게 다 마춰져 버리면 그게 여행의 고통 아니겠어요 ㅋㅋㅋ

패키지 여행의 폐해가 그런게 아닌지~~~~~~~~ 그런의미에서 자유를 만끽할수 있는 배낭여행 원츄~~~

돌아다니다 힘들면 쉬면서 음료수 마셔도 되고 재밌는거 하고 잇음 구경도 하고~ 일정이 빡빡하면 그냥 조정하거나

취소해 버려도 되고~~~~

하지만 한가지는 명심하셔야 되요!

바로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눈치껏 잘 판단하시면 될듯~~~~

금 다음편에서 뵙겠습니다 ㅋㅋㅋ

<방콕의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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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에미 2007.09.15 18:27  
  이 한편에 방콕 캄보디아 정보가 다 압축되있네요,,ㅋㅋ
팁은.. 안줘도 차별은 안받지만(계산은 마지막에 하는거니깐..) 나중에 한국 배낭애들은 팁안준다로 인식되겠죠. 그리고 마사지사는 따로 월급이 없다고 들었는데. 기운빼 마사지해줬는데 팁정도는 주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나마스테지 2007.09.16 08:17  
  맞습니다. 팁줘야해유~
가게주인에게 주는 돈, 오일이나 부대자료들을 마사지사가 사는 듯하던데 아무리 먹는 거 싸다고 해도
관광으로 먹고사는 나라에서 태어나 타인을 마사지하고
팁을 못받으면 정말 꽝입니다요^^
나마스테지 2007.09.16 08:20  
  글고 마사지사들 쓰는 오일- 나쁘진 않던데....갠적으로  더 좋은 거 쓰고 싶어서 타이공항에서 산 쟈스민스프레이식 오일 이번엔 가지고 갈겁니다^^
푸키아 2007.09.16 10:21  
  에미//캄보디아에서는 뚝뚝기사랑 똔레샵호수가이드에게 팁 좀 줬어요 ㅎ마사지사에게 그런 비애가 ~몰랐네요 ㅠ 좀 줄걸 그랬나 ~ㅎㅎ
나마스테지//오일 맛사지는 안했는데 ㅎㅎㅎ 그거 좋은가요 ㅋㅋㅋ 근데 저희가 지불하는 페이는 그럼 누가 챙기는 건가요?
커피 2007.09.17 17:43  
  업소랑 맛사지사 반반씩 나눠먹는답니다.  팁은 100%맛사지사가 먹구여.
Chanisa 2007.09.19 12:58  
  마사지샵 따라 틀린모양이네요 제가 갔던 곳은 마사지사는 25% 받는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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