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쏘이와 용옹자의 태국여행기
난생 처음이었다.
비행기를 탄 것도,,, 아무도 모르는 해외로 나간것도,,
떠나는 날 아침부터 비가 억수같이 쏫아져서 항공사에 전화도 하고
행여나 비행기가 결항될까봐 노심초사했지만.. 다행히 그런 불 상사는 없고~
휴~~ (비행기가 결항되면 우리의 여행은 시작조차 못할뻔 ㅜㅜ)
이런저런 중간에 얘기는 생략해 주시고 --
드디어 피피섬에 도착!!
말로만 듣던 아름다운 섬 피피~
역시 말이 따로 필요 없다
와~~~ 와~~~~ 와~~~~
이말밖엔 안 나왔던 우리들.... 촌티 팍팍 내 주시고 ;;
도착하자 마자 찍은 따끈한 피피섬의 선착장
두근두근..... 앞으로의 일정이 기대 된다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