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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와트를 구경하기 위해서는 이곳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입해야 한다. 보통 1일권(20$), 3일권(40$), 7일권(기억이..=_=) 등이 있는데 보통 3일권이 적당하다. 그 이상 여행은 체력적인 부담이..;; 3일권 이상은 패스를 만들어 주는데, 이걸 각각의 유적지 입구에서 검사를 한다. 따라서 꼭 가지고 다녀야 함. * 패스는 현장에서 사진을 찍어서 바로 만들어준다. 따라서 첫날엔 쫌 얼굴에 신경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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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티켓을 구입하고 쭉쭉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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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남문에 도착. 가장 처음 만난 앙코르 유적이라서 더 더욱 인상적인 이곳.
| 바욘 사원 외각의 벽의 벽화. 돌이라고 하기엔 너무 정교하다. 게다가 이 모든 조각들은 나름의 이야기를 표현한 것이라고 하니 더욱 대단하다...
| | 멋지죠? |
| 높은 곳에 올라 유적지의 광경을 바라보며 바람을 맞는 느낌...궁금하시죠?^^
| | 바푸온 사원. 당시에는 최대 사원이라던데...복원중이었다.
| | 문둥이 왕의 테라스 외벽인데...최고의 장인이 만든 것으로 크메르 조각 중에서도 매우 우수하고 유명한 작품이라고 함. 벽 전체가 모두 조각상임 +_+
| | 코끼리 테라스의 코끼리상. 코끼리가 보이시나요? =_=
| | 여기도 코끼리...
| | | | 복원 공사가 한창인...
| | 넘 더워서 시원한 호수를 보며 쉬다가....
| | 어딜가나 조각상. 조각상...
| | 과거에 조각 기술이 정말 뛰어났었구나..하는 생각을 볼 때마다..했었죠. | | | | | 과거에 보물을 보관하던 곳이라고 하던데...기억이 가물가물하네...=_=
| | 네악푸온의 사당...4면이 다 다른 모양
| | 중앙에 연못이 있고, 동서남북으로 4곳에 사진과 같은 사람, 코끼리, 사자, 말 모양이 있고, 중안 연못의 물이 이곳으로 빠져나와서 수위가 조절 됨. 예전에는 이 물로 피부병도 치료했다고 하더군요.
| | 연못 가운데 조각상. 저...말처럼 생긴 게 '바라하'라고 하는 신인데... 바다에서 사람을 구원하는 뭐..그런 모습이라고 합니다.
| | 이것은 네악프온을 다른 방향에서..본 것.
| | 타 프롬의 탑문 상단
| | 타 프롬에는 나무들이 엄청나게 자라서 이곳을 감싸고 있더군요... 어찌나 거대한지..카메라에 다 담지도 못할 정도에요.
| | 이곳은 일몰을 보기위해 온 쁘레룹. 올라가는데 힘들어 죽는 줄 알았음...완전 가파른 계단...=_=
| | 아...정녕 이것이 돌 조각 이란 말인가?
| | 점점 어두워지는 쁘레룹...
| | 드뎌 일몰... 사진에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앙코르 유적지를 내려다보며 맞이하는 일몰은 그날의 피로를 씻어주는 듯 합니다. 첫날의 일정은 이것으로 완료~
보통 유적지 구경은 오전 6시쯤 시작해서 11시쯤 마무리 하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습니다. 햇볕이 가장 강한 시간은 피해서 하는 거죠.
저는 차를 빌려서 구경했는데, 그게 편합니다. 하루 렌트 비용이 툭툭이(기사포함)는 10$ 정도 하고, 차량 렌트(기사포함)가 20$ 정도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2명 이상이면 무조건 차량 렌트 강추!!!입니다.
더운 날씨에 툭툭이 타면 먼지 날리고, 덥고...차량은 이동간에는 에어컨바람 쐬면서 시원하게 먼지 바람도 피하고....게다가 생각보다 유적지에서 다른 유적지로 이동하는 시간이 많습니다. 이런 거는 돈 아끼시면 말 그대로 고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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