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땡큐하고 쏘리 밖에 모르는데..여행가기!!(2틀째)
오늘 일정
짜뚝짱 시장가서 수영복덜 사면서 구경하고
호텔에와서 짐찾아가지고
파타야 도깨비 리조트 가기!!<
조식 식당 - 사람 넘 많아서 시장바닥같이 정신없고,,,<
음식그냥그렇고 종류수도 몇가지 없어서
대충 맞나게 먹고
짐을 호텔에 맞기고 6시에 찾으러 온다하고
짜뚝장 시장 구경간다
남의 나라에 가면 남의 지하철을 타봐야 한다는
그런 밑도 끝도 안돼는 생각을 하면서 쓰쿰빗역에갔다
여기서 실수
난 내가 지하철을 많이 타고 다닐줄 알고 동생과 상의해서
지상철 30회권 짜리를 거금 일인당 470에 끊었당
근뎅 웬걸 2번탔네....ㅡ.ㅡ;; 왜그런지는 앞글 머릿말들에 있음...<
싸게 사실분 있음 싸게 팔아요!! ㅋㅋㅋ 2장 있음당
엄마 아버지는 공항에서 그냥 직원들 줬덴다 이런!!)< p>
난 내가 생각하고 남의 나라가도 교통은 정말 잘탄다..헷갈리지도 않고
>남들은 복잡하다던 일본에서도 잘도 타고~< 각설하고...........
지하철타고 시장이 있는역에내리니 사람 정말 많다
징그럽당!! 그냥 파타야 가고싶다
시장안쪽 먼저 들어갔다 허걱하고 나온다
냄새나고 덥고 가슴이 먹먹하다...<
수영복 산다고 대충 한줄정도 구경하다 속으로 제발 그냥갔으면한다
물건들 대충 싼티나고,,,살것없고 사람 넘많고
먹을것들이 이상하게 안땡긴다 더워서 그런가
이상하네 푸켓이랑 싱가폴이랑 발리가서는 무지하게 잘먹었는뎅
왜 여기서만 이틀째 잘못먹지? ㅡ.ㅡ;;< p>
시장에 돌아다니는 버스 비스무리한거 일인당 10밧이래서 40밧 줬당
가만보니 오밧이었당 그것도 팀당!!<ㅜ.ㅜ;; 바가지 썻당!!
식구들 한테 아무말 안하고 혼자 만 알고있는당
어때 뭐 내돈 나가는건데 이러면서
사실은 말을 못해서 따지질 못했당...너무 덥기도 하고
사람에 치이고 냄새에 치이고
얼렁 식구들이랑 가자고하고 지하철을 탄다
아속역에서 갈아타는줄알고 아속만기다리는데 아속이 안나온다
이상하네.....<
그래서 지하철그림상 아속전역에서 내려 택시타야지 하고 나왔당
>근데 전혀 이상하다...ㅜ.ㅜ;;아무래도 이상해...<
역을 나오는 경찰이 있다 경찰한테 지도 보여주며 물어보니 지나가던
여자분 건너가서 택시타랜다.. 알았다
건너갔다...
택시 100밧에 가지니 거부한다..<
>대충 눈치상 바로 뒤쪽이래는것 같다<
아버지,.멀지 않은것 같으니 걸어가자신다...<
ㅜ.ㅜ;; 하염없이 30분걸었다...<
엠포리옴..엠포리옴 외치며 30분 걸어가니 역이나온다<
난 도저히 못간다 버티면서 엠포리옴 3층인가 4층인가 5층인가에
밥먹으로 들어갔다
아버지 절대 일식 먹어야 한다고 이때부터 음식 타박 넘 심하시다!!<
일식 대충먹고 택시타려고 백화점을 나왔다
택시를 타는순간 그랜드 호텔 야그하면 안될것 같아서
그앞에 큰호텔이름을 이야기한다 오케이랜다<
글구는 그앞에서 손짓으로 여기아니구 저옆 알아듣는다
택시를 타는순간 동부터미널 남부터미널 다귀챦다
그냥 택시타고 파타야 가자고 외친다..<
쇼부치는데 아버지 대충다주랜다 그건 싫다! 왜? 내돈이야~~!!<
1500달래는거 1200에 쇼부치고 그냥 택시타고 간다!
택시 타는 순간 그냥잔다
깨는순간 파타야 근처왔당
아저씨 길모른다...ㅡ.ㅡ;;<
도깨비에 전화해서 물어보고 아저씨 현지 택시아저씨한테 물어서
겨우 터미널 도착! 직원분 나오셔서
드디어 도깨비 하우스도착 저녁 9시다!<
만사 귀챦다 대충씻고 자야지
헉!!! 여긴 왜이렇게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