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땡큐하고 쏘리 밖에 모르는데..여행가기!!(1일째)
>**무조건 반말모드임당
영어 땡큐하고 쏘리밖에 모르고 아는 외국말 전혀 없고
무지 게으르고 운동 박야에다..절대 운동부족!! 걷는거 넘싫고
이런분... 도움되시길
태사랑에서 넘 많은 도움을 받아서 이렇게 후기남김니다
나같은 사람들은 도움이 되시길
비행기값 아껴 좋은호텔에서 자려고..동방항공 끊었당
1인당 택스포함 41만원 15일짜리!!<
엄마 비행기에 산소 부족하지 않나며 가는날 까정 안가시고 싶다고
나름 버티는거 외면하면서 공항으로 쌩쌩!!
들뜬만 전혀 없이 내리 잔다! 일어나니 공항 보딩하고 면세 구경하려니
>엄마 뒤에서 돈쓸까봐 감시 감시!! 이런 나도 뭐좀 사자구요
비행기 새거라 좋다
언냐들 무지 친절하다
밥 대충 맛있다(근디 물어볼것도 없이 종류 한가지다
영어도 못하는뎅 한국 승무원들 있어서 편했다...<
태국공항
어리버리 대충 이리저리 휩쓸린다
1층에서 그랜드머큐어에비뉴22지도 보여주고
400밧! 그래 가자
19일이어서 짜뚜짝 시장보려고 그냥 하루밤이려니 하고 그랜드 잡았당
체크인하고 7층 방에들어가니 사진하고 똑같당...<
흡연실 원했는뎅 비흡연실이길래 방바꿔 달라니 짜중낸다...
새벽에 짜증나겠지 이렇게 생각하면서 연신 쏘리만 외치며
짜증내던지 말던지
전혀 안보이는것처럼 신경안쓴다!<
바우처는 흡연룸이야 이런생각만 하면서!! ^^;;<
10층으로 옮긴다! 헉!!!된장
방이 덩말 아니올시다이당 다시 7층으로 내려갈수도 없고...<
그랴 담배 피는것덜은 사람도 아니다..<
이러면서 동상이랑 연신 담배펴주고
배고파서 세븐에가서 먹을거 대충 담고 와서 먹고...자버렸당
>ㅋㅋㅋ 오긴 왔구나!!! 이제서야 실감나네..<
우리방만 그랬나 몰겠지만 흡연룸
침대 무지 눅눅하고~냄새 정말 많이나고...칙칙하고~나름 디럽고
참고하삼! 비흡련룸은 아기자기 나름 예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