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지만 강렬했던 나의 태국여행 - 3. 카오산에서의 첫밤
파타야에서 택시를 타고 물어물어(내가아니라 택시기사가) 찾아온 에라완하우스..
첨엔 호텔에 묵으려했었지만 카오산에서 묵는게 나을거라는 여러사람들의 제안에 동대문을 통해 예약...
지내보니 그이유 알것같음.. ^^
아.. 돌아온지 일주일이 지나버리니깐 도대체 언제 뭘했는지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얼른 얼른 생각해내자... --;;;;;
우선 밤에 도착하자마자 숙소에 짐을 대충 정리하고 카오산로드로 고고씽~!
대충 분위기 한번 훑어주시고~~
아.. 이런 분위기.. 좋다.. ㅋㅋ 바로 이런거였어~~!!!
일단 대충 분위기 파악만 하고 돌아오다가 이름이 기억나지않는(동대문 근처 외국인 굉장히 많은 곳이었는데..) 곳으로 들어가 에어컨이 나오는 2층으로 올라가 맥주한잔씩 하다가
포켓볼 게임도 즐기고..(여긴 파타야보다 맥주가 훨~싸다.. 포켓볼은 게임당 20밧)
아.. 참고로 난 태국어는 쓰왓디 카~ 밖에 할줄을 모른다..
외국어실력이라고는 부끄럽게도 정말 생존에 필요한 yes, no 수준의 영어와 일어밖에.. -.,-
그나마 같이 간 친구가 영어를 잘하는 데다가, 다원주의를 지향하는 그녀의 성격덕에 여러사람과 잘 어울릴수 있었던듯..
오죽하면 태국어 한마디 못하면서 가게 사장, 점원과 포켓볼 게임하며 칵테일도 얻어마시고 ..ㅋㅋ
아무튼.. 이렇게 카오산에서의 첫날이 지나가려고 하는데~~
새벽이 되니 비가 쏟아졌다.. 그치려니 생각하며 1층에서 기다리다.. 배도 고프고..
옆테이블 네덜란드 인이 먹던 샌드위치가 맛나보여 힐끔 -.-
안녕? 그거 맛있냐? 응~! 그게 이름이 뭐냐? 튜나샌드위치. 그래?
비그칠때까지 커피랑 샌드위치로 허기를 달래며(새벽 2시였다!!!) 기다리다 2시가 넘어서도 그치치 않는 비..
한 외국인이 나눠주는 깜장비닐봉다리(어디서 구했는지 여러장을 손에들고 사람들에게 막 나눠준다..그래 고맙다~~ 땡큐~)로 머리를 덮어쓰고 숙소까지 뛰엇~~
ㅋㅋ
카오산에 도착한 첫날부터.. 참 잼있는 저녁이었다..
다시 생각해도 기분이 조아조아~~
사람들이 여행일기를 왜 쓰는지 알것같다..
카오산에 도착했을때 밤에 흥분해서 찍었더니 사진이 다 흔들렸다..
그냥 뭐.. 대충 이런 분위기..
첨엔 호텔에 묵으려했었지만 카오산에서 묵는게 나을거라는 여러사람들의 제안에 동대문을 통해 예약...
지내보니 그이유 알것같음.. ^^
아.. 돌아온지 일주일이 지나버리니깐 도대체 언제 뭘했는지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얼른 얼른 생각해내자... --;;;;;
우선 밤에 도착하자마자 숙소에 짐을 대충 정리하고 카오산로드로 고고씽~!
대충 분위기 한번 훑어주시고~~
아.. 이런 분위기.. 좋다.. ㅋㅋ 바로 이런거였어~~!!!
일단 대충 분위기 파악만 하고 돌아오다가 이름이 기억나지않는(동대문 근처 외국인 굉장히 많은 곳이었는데..) 곳으로 들어가 에어컨이 나오는 2층으로 올라가 맥주한잔씩 하다가
포켓볼 게임도 즐기고..(여긴 파타야보다 맥주가 훨~싸다.. 포켓볼은 게임당 20밧)
아.. 참고로 난 태국어는 쓰왓디 카~ 밖에 할줄을 모른다..
외국어실력이라고는 부끄럽게도 정말 생존에 필요한 yes, no 수준의 영어와 일어밖에.. -.,-
그나마 같이 간 친구가 영어를 잘하는 데다가, 다원주의를 지향하는 그녀의 성격덕에 여러사람과 잘 어울릴수 있었던듯..
오죽하면 태국어 한마디 못하면서 가게 사장, 점원과 포켓볼 게임하며 칵테일도 얻어마시고 ..ㅋㅋ
아무튼.. 이렇게 카오산에서의 첫날이 지나가려고 하는데~~
새벽이 되니 비가 쏟아졌다.. 그치려니 생각하며 1층에서 기다리다.. 배도 고프고..
옆테이블 네덜란드 인이 먹던 샌드위치가 맛나보여 힐끔 -.-
안녕? 그거 맛있냐? 응~! 그게 이름이 뭐냐? 튜나샌드위치. 그래?
비그칠때까지 커피랑 샌드위치로 허기를 달래며(새벽 2시였다!!!) 기다리다 2시가 넘어서도 그치치 않는 비..
한 외국인이 나눠주는 깜장비닐봉다리(어디서 구했는지 여러장을 손에들고 사람들에게 막 나눠준다..그래 고맙다~~ 땡큐~)로 머리를 덮어쓰고 숙소까지 뛰엇~~
ㅋㅋ
카오산에 도착한 첫날부터.. 참 잼있는 저녁이었다..
다시 생각해도 기분이 조아조아~~
사람들이 여행일기를 왜 쓰는지 알것같다..
카오산에 도착했을때 밤에 흥분해서 찍었더니 사진이 다 흔들렸다..
그냥 뭐.. 대충 이런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