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매의 백수 탈출기 – 언니편 – 과연 떠날수 있을까??
ㅋㅋ 또 백수가 되당..<?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왜케 나는 인생이 꼬일까…
하지만 나한테는 백수가 어울린당..
세상은 이래서 어렵당..
혼자 놀면 눈치라도 덜 보는뎅..
동생도 같이 논다..
눈치 이빠이당…
둘다 서로 눈치만 보고 있당…
서로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뎅..
둘이 같이 떠난다면 부모님이 무지 싫어 할거당..
하지만 나 누구인강…
동생을 꼬시기 시작했땅…
유럽은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니깐..
동남아..
아무리 동남아라도 백수에게는 무리인뎅..
글구 결정적으로 나의 잔고는 밑 바닥이당..
동생 퇴직금에 눈이 가기 시작한당…
ㅋㅋ 우리 착한동생 넘어온당..
나 나름 경제적이당..
무이자로 빌리기로 했땅..
하지만 언제 값을 지는 ㅋㅋㅋㅋ
뱅기표를 구입했땅..
출발하기 일주일전에 일이 있어..
과연 떠날지수 있을지..
엄마는 가지말라구 한당..
동생은 갈지 말지 고민한당…
나 무지가고 싶당..
과연 이번 여행을 떠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