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매의 백수 탈출기 – 언니편 – 과연 떠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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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매의 백수 탈출기 – 언니편 – 과연 떠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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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또 백수가 되당..<?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왜케 나는 인생이 꼬일까…

하지만 나한테는 백수가 어울린당..

세상은 이래서 어렵당..

혼자 놀면 눈치라도 덜 보는뎅..

동생도 같이 논다..

눈치 이빠이당…

둘다 서로 눈치만 보고 있당…

서로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뎅..

둘이 같이 떠난다면 부모님이 무지 싫어 할거당..

하지만 나 누구인강…

동생을 꼬시기 시작했땅…

유럽은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니깐..

동남아..

아무리 동남아라도 백수에게는 무리인뎅..

글구 결정적으로 나의 잔고는 밑 바닥이당..

동생 퇴직금에 눈이 가기 시작한당…

ㅋㅋ 우리 착한동생 넘어온당..

나 나름 경제적이당..

무이자로 빌리기로 했땅..

하지만 언제 값을 지는 ㅋㅋㅋㅋ

뱅기표를 구입했땅..

출발하기 일주일전에 일이 있어..

과연 떠날지수 있을지..

엄마는 가지말라구 한당..

동생은 갈지 말지 고민한당…

나 무지가고 싶당..

과연 이번 여행을 떠날 수 있을까???

3 Comments
LEK 2007.07.10 13:16  
  백수되서~ 여행다녀오구~ 재충천해서 다시 마음에 맞는 직장 있으면 들어가면 되졍~`^^
마음편하게~ 먹으시구~
세상 일 안되는 일 있겠어요?
느긋하게~ 마음 편하게 생각하세요~^^
마음 먹기 나름이라구~
뭐든지... 쉽게 쉽게 잘 풀릴거에여~
ㅋㅋ
힘내세염~~ ^^
MAYA20 2007.07.11 16:39  
  ㅋㅋ 저도 회사 그만둔김에 놀러가려구요..
푸우와 함께 떠나요 2007.07.30 16:03  
  전 이번에 다녀와서 회사 그만둡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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