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자유여행을다녀오기전 나는정말 태사랑을 열심히보았다..
전에도 떠나기전 예전여행이생각나글을 여러번썻었지만..
모두 날라가버렸다..ㅜ.ㅜ

팩으로다녀와서기분이안좋타..라는여행일기도보았는데..
글쎄..난 팩으로 정말 많은것을보고 즐겁게만보냈다..
아무리봐도..내가운이좋았던거같다..
2005년도..내나이25이였다..9월달..몸이 좋지않아..
나는 수술을받고 퇴원을하고 요양생활을하던터..
보험금200을받았다..-_-;;
아...역쉬 돈생기니 놀러가고싶다..
나는비행기를 한번도 안타봤고..
어느정도 걸어다니는데 지장도없고..
(사실걷는것도 좀힘겨워서 숨이찰지경이였다..-_-)
놀고싶어서 몸이 근질근질한상태였따..

29900원이라는가격에...울언니를 살살 꼬셔서 가치 떠나게되었다..
아..지금생각해도비행기를탄다는 그설레임..
첨엔조았지만..좌석이정말좁고 기내식도..영....
ox였다...그래도 기뻤다..나가는구나..나도해외에....
도착하고 우리는절망했따...
우리팀이문제였다..우리둘뺴고..총16명이였는데..
11명이가족이였다..이중에서아이들이5명..
(이모.고모.아주 대가족..-_-)
그리고한가족..엄마.아빠아이한명..
젊은처자 언니와나..-_-;;;흑흑흑

대가족에게 치이기시작하는데...첫날부터그랬따...
늘밟는수끼코스..지들끼리자리맡아놓고..우리는 찢어져서먹어야했다
남는자리에서 서로 덩그러니떨어져서 먹고..
그담날도 그랬다..우리여행일정은 팩이그렇듯이 3박5일이였다..
불똥은 가이드한테튀었다..-_-++

입이 대빨나와있으니..가이드가 왜그러냐고물어본다..
가이드 아저씨다...-_-;;;
이름은까먹었지만..
자리도떠러져서먹고..아줌마들이우리남는자리가서먹으라고..어쩌고저쩌고..
@$@&%**#$&^(^((^*^#%$#@$@@$이러자나요!!!흑흑흑~~!!

그담날저녁부터 우리는가이드와함계식사를했다...-_-;;;후훗
(그뒤론가이드한테만해준다는 계란후라이도가치먹었따..ㅋㅋ
가이드는반찬도 더 따로마니나온다..^^;)

여기서잠깐 싯팅가이드..
나는 저여자먼데,,맨날 시꺼먼썬그라스끼고앉아있을까..?
라는애기를언니와했따..한국인가이드가 현지가이드란다..
자리에앉아있어야지만 법으로 안걸린다나 머라나...??
아..그렇구나...우리팀엔 아이들이 6명이있었다.
미니시암을 돌고난뒤..어디서난인형인지모르지만..말도안통하는
그녀는 인형을아이들에게 나눠주었다..
그녀의 이름은 마였다..

우리에겐 음료수를주었다...
그날한국인가이드와함께노천빠에가는데
싯팅가이드도가치가게되었다..아무말없이앉아있는데..내가말을걸었다
안되는영어로..-_-;;
"혹시 일본어할줄알아요..???"
나도어린나이에 가이드의꿈을꾼적이있다..
일본말 조금할줄안단다...헉...조금이아니라 아주잘한다..
어릴떄 공부한게 이럴떄 도움이되는구나...
그뒤부터 우리는 급속도로친해졌따..
원래는 일본인 가이드였단다..한국인팀은 오늘이 처음이란다..
가치다니고 항상가치얘기하고 마도즐거워보인다..
처음엔 웃지도 않고 말도없어서..머저런여자가다있나..
이런생각을했었는데..아니다..친절하고 착한사람이였다..
특히 웃는게 해맑고..귀엽고..천진난만했다라는말이떡어울린다..
투어하는 도중에..마에게 먼가 선물을 주고 싶었다..
가진거라곤 면세에서 한보따리산 화장품밖에..
랑*립글로즈하나를 주었을뿐인데..
"먼가주고싶은데..줄게없네..당신선물이야.."
이러면서립글로즈를 내밀었다..
아이처럼웃으면서 "이거마니비쌀텐데..너무고마워...
비쌀텐데..이거비싼거지..??비싼거지???"
입술에바르고선..한국인가이드한테 자랑하던 마..
정말귀여웠다..오히려너무좋아해서 미안했다..

한국인가이드도챙겨주고..마도 우리주변에서만우리랑만놀고,,

아..우리팀은 가족팀이다..어린이들이6명이나있는..
노천빠..??우리둘만갔따..가족들은주무신단다..-_-;;
무슨재미로여행하시나..-0-;;
낮에 볼수있는 왕궁.미니시암..산호섬..이런것만하고..가족들은
다주무셧다..-_-;;
그리고 조금더 사실을 말하자면...내가좀..가이드를괴롭혔따..-0-;;

"어디가고싶어요!!!"
"저기도가고싶어요!!"
"빨리데려가줘욤..!!!ㅜㅜ"

내가좀..성격이 그렇타!!-_-;;
뗴쓰다안되면..우기고..우기다안되면..애교..도안되면..삐치고-_-;;
그래도 가이드는 내가해달라는거말고도 다해줬다..-0-;;

노천빠..가이드가데리고가서..

뱀의 감촉은정말부드러웠다...
뱀머리를잡고 뱀입에다가쪽~~~~하는사진도찍고..
마랑함께 노천빠에서 게임도했따..
이름은모르지만..그..세워놓고하는건데..우리나라오목처럼..
4개맞추면 이기는게임..
거짓말안하고..내가다이겼다..-_-;;
10판넘게한거같은데..
울언니는 거기서일하는 언니랑1달러내기게임을했는데..
언니도 언니가다이겼다..-_-;;
마는 그렇다치고..일하는언니는맨날할텐데..
어쩜그리못하지..?????
자기가지니까1달러내야하니 표정이 울거가치변했따..
언니는그일하는언니한테됬다고했따..
표정이 다시밝아졌따..-_-;;

가이드도피곤할텐데,,계산은가이드가다했따..
썽태우비며..음료수비며...첫날 미안했따..

둘쨋날..
이런저런 낮투어를마치고...밤...
역쉬 난 밤문화가좋타..
내주위에 해외여행을안가본사람은 나밖에없었따..
난 줏어들은게 참많았던거 같다..
고고보이.나이트.걸빠..이것많으로도 참신기하지않은가..????

"보이빠에가고싶어욤!"
"보이빠에데려다줘욤"!

내대사다..-0-;;;

젊은아가씨가그런데가서모하냐고...자기도안가봐서안된단다..
(이아찌는내가간다는곳은 무조건안된단다..-_-;;)
과연..안가봤을까????-_-;;

나중엔 가이드가그랬따..

차라리나처럼어디어디가고싶다고솔직하게말하는게낫다고..
알겠다고 데려다준단다..

역쉬다른팀들은 주무신단다..

이곳밤문화는 일찍끝이난다..보이빠가 끝났단다..
(과연끝났을까..??11시박에안됬는데..지금생각하니..가이드가거짓말을..-0-)
그래서간곳이 걸빠다..

들어가기전 가이드가입구에서머라머라하더니..
우리보고머마실꺼냐고물어본다..
(우리집은..정말술을못한다..내숭떠는게아니고..-0-;;맥주한병만먹어도
완전취하기때문에...-_-;;)
콜라먹었따..(벌써돈계산다했나...????)

가게로들갔따...손님은그리많지않았따..

어므,,,언니들 정말 넘넘 이쁘시다..ㅜ.ㅜ
몸매도환상..
얇은허리..풍만한가슴..매력적인얼굴..쭉뻗은다리..
아무리봐도 이언니들은 다혼혈이얌..ㅜ.ㅜ
저현란한웨이브..유연한허리...
쇼의내용은 테마가있었다..음악에맞추어서 춤을추는데..
너무너무 예뻣다..영화에서보던 그런이쁜몸놀림..
(난 정말 남자던 여자던 이쁜사람들이좋다...보는걸로도기분조아짐..^^)

그러더니 한20분지났을까..어떤이쁜언니가나보고올라오란다..
아니라고 괜찮다고했는데..웃으면서 올라오란다..'';;;
나랑..저쪽에있던유럽남자가올라갔다..
어떤언니가 나체로눕더니...(팬티입었어욤 +ㅁ+)
가슴에다가 사과처럼생긴과일을 얹더니나보고 먹으란다..
올라오라던 이쁜언니..나보고 예쁘단다..
(자화자찬아님 -_-;;애네는 하야면다이쁜줄아는거같음..-_-;;;)
이 언니 장난하나..언니가 훠~월~~~이뻐..-_-;;
그래서말해줬따..언니가 더더더더더더이쁘다고..-_-;;
아무튼사과를먹고 난내려왔다..
팁이라도 주었으면 조았을텐데..바보가치못줬다..
몰라서못줬다..ㅜ.ㅜ

그리고간곳이 가라오케..
자기친구가하는곳이란다..음..한국술집처럼생겼다..
가이드가가자고그랬따..-_-;;
내가 마도가치가자고했따..^^
마랑도가치막 얘기하고놀고..앙..마 넘착하고조아..
가이드친구아찌도한국사람인데..아저씨다..
마담아줌마가온다,...태국언니당..한국말잘한더라..
여기도아가씨가있는곳이란다..
한국노래도많았다..그렇지만..2005년도당시에가지고있는한국노래가..
이정현의 와가 최신곡이였다면..알아서들상상하시길..
노래하고 놀고..양주들오고과일들오고..음료셋팅하고..
그냥놀았다..돈은..?? 안냈다..
나중에 우리팀이랑도올거라고했는데..결국엔 가족들은 오지않앗지만..=_=
아이들이랑무슨 가라오케를..-_-;;

신났다..그리고나서간곳이..
스타다잇가치큰 나이트는아니엿는데..
작은클럽에갓다..우리나라홍대분위기다..
현지인들만있는..
유럽사람도..일본사람도..오로지외국인은
우리넷박에..-_-;;
나름재밋엇다..춤추고막놀앗당..
그리곤가이드와함게돌아오니..4신가..5신가..-_-;;
언니랑나랑은 호텔오자마자 씻지도않고 잠이들엇다..-_-
그날조식은 물론 못먹고...

그리고나서 파타야..
산호섬투어를마치고 또 가이드를복았다..-_-
보이빠!!보이빠!!보이빠!!가고싶어욤.데려다주세욤..~~~~네???*^^**
결국엔 내가이겻다..^^

그날은 다른팀아찌들도함게갔다..
아찌두명..울언니랑나.그리고 한국인가이드..마는자고..
이중한아저씨는부인이랑싸웠다..
밤에나간다고..부인이호텔로비에서삐지더니애기안고들어가버렸다..-_-;;
아저씨들여행하는도중에 담배피는거한번도못봣는데..
우리보고 담배좀빌려달란다..-0-;;
부인들이담배피는거시러해서..여태까지못폇다고..
어찌보면안됬다란생각도했다..
담배두개피주었다..아저씨들은 걸스클럽으로가고 우리는보이클럽으로갔다..
아시는분은아시겠지만..
파타야는 보이즈타운 걸스타운은 바로옆골목이다..ㅋㅋ

가이드가 맥주시켜주고계산하면서..가면서하는말..
"맥주계산은끝났으니..만약에 불러서앉히게되면 맥주하나사주고..
팁1달러정도 주면되요...."라고..
신기했따..남자들이 팬티만입고춤추고있었다..
여자는 언니랑나박에없었다..그때시간이아마도 12시반이였나..??
1시간동안구경했다..봐도봐도신기햇다..
그러다 정말잘생긴 남자가잇었다..키도크고몸도좋고얼굴도착하다
그남자등박에안보였는데..
고개를돌리더니 나를보면서 자꾸웃는다..
ㅆ ㅣ~~~익~~~~
헉..귀엽다..>ㅁ<
또 고개를돌리더니 ㅆ ㅣ~~~~~익~~~~~
웃는다..
콩닥콩닥거린다..+ㅁ+;;;;
아.,..챙피해..

보통여자나남자들은 이성을볼때 얼굴이나 몸매를본다..
난좀특이하다..-_-;;
난 웃을떄 입꼬리가마니안올라가서...스마일라인이 이쁜여자랑남자가좋타..
그리고 치아를본다..-_-;;
애는입꼬리도쫘~~~악올라가고 치아도고르다...=_=;;

그러더니 마담인가하는남자가오더니 앉히란다..
그래서 일단 불러서 앉혀봣다..맥주하나시키고..
역시 말은마니통하지않는다..
나이나이름어디서왓니?정도...
한국말도조금한다..
안녕하세요..고맙습니다..-_-;;

앉힌지30분도안되었는데..가게끝난단다..-_-;;
계산하는데..마담인가하는애들이 잔돈 팁자기네도달란다..
그래서 노!!!이러고 개한테줫다..
땡큐..이런다..
"아..가이드가 팁 1달러주랬지...그래도1달러넘적은거같은데..."
지갑에서10달러짜리두개줬다..
지금 생각하면 완전 미친짓이였다..-_-
팩으로갔을떈 가이드가 발맛사지며 클럽이며..돈을다내줬기때문에..
물가에대해선 하나도모르고있던상태였다..
가이드가돈쓸기회를한번도 주지않았던것이였다..
과일이20밧이면한봉다리라는걸..
20밧이면 카오산에서밥한끼를먹는다는걸모르고있었던바보였던거다..-_-;;
난 그떄여행에서 편의점에서담배하나도안사본바보..
말보루에 사람사진이있다는것도..2006년도자유여행가서안바보..-_-
지금생각해도 그날 이아인 완전땡짭은거다..

10달러짜리 두개를주니..갑자기 여기저기서 wow!!!!!!!!!!!!~~~~~~~~~
이런환호성이울려퍼지더니..거기있던 모든 일하는남자들이 나만쳐다보면서
와오~~~~~~~~이런환호성을질러대고..
나를보는 마담의눈빛도이상해지고...
이아이도와오!!!!!!!!이른다...-0-;;환한미소와함께..
난몰랏다..내가그렇게 돈을마니준건지는..ㅜㅜ.
그러더니땡큐떙큐를연발한다..-_-;;;

가게에서나와..가이드와어디서만나자고했는데 길이엇갈려..
난 썽태우잡고 호텔키보여주며 알아서호텔로돌아왔다..
담날가이드한테혼났다..-_-;;;잉

그리고 다시방콕으로이동..이날은야시장투어가있는날이였는데..
이날은넘넘피곤했다...이날은 마친구를함께만났다...
마가자기친구를소개시켜준다고...
마친구는 남자였다..같은가이드..
이가이드도일본어를잘했다..우리언니랑나랑 마..그리고마친구..
넷이서 커피숍에서애기를하며쉬었다..
혹시나해서남자친구아니냐고했더니..아마도그렇게될꺼같다고했다..
즐거운시간을보내고..

떠나는 날...정말아쉬웠다..
마도아쉬워했고..우리도아쉬웠다..다른가족들은 이미 공항에들어가있었고..
우리는 한국인가이드와..마와함께 공항근처커피숍에서 마지막으로 땡오반을
먹으며 시간을보냈다..
다음에오면연락하라는 마의연락처..
오면자기가 숙소잡아주겠다는..보고싶을꺼라는..
다음에오면자기친구들과도 놀자는...
연락처를잃어버려서 아쉽지만..
공항에들어갈때까지포옹을햇고..꼭 오겠다는말과함꼐 떠났지만..
연락처를잃어버려 작년여행할때 집안을다 뒤졌지만 결국엔못찾았다..

나중엔 가족들팀이랑..한사랑당만원인가 이만원인가겉어서 가이드에게주었다..

처음 가이드랑편의점에갔을때..ㅇㅖ븐 조그만상자들이 계산하는데바로앞에
잔뜩있길래..이쁘다..사야징..(먼지도모르고이쁘면산다..)
쪼꼬렛..딸기...그림이잔뜩그려져있다..
"아저씨..이거머에요??? 나살래요.."
몰라도된다고..사지말라고..-_-;;안된다고..
"먼데요??이쁜데...나 이거살꺼에요..!!!"
아가씨는몰라도된다고...끝까지사려하니..콘*이라고..해서 안삿지만..-_-;

선택관광때도..

음..바디맛사지??
"아저씨..바디맛사진먼데이렇게비사요..?전신맛사지라비싼거에요??
나이거할래요...!!!""

또 몰라도된다고한다..-_-''

난..궁금한거..하고싶은거 다해약된다..
끝까지한다고우겼다..

또 이건 남자들만하는거란다..-_-;;

그래서 안했지롱~~ㅋㅋ

조금친해진후..라텍스매장갔을떄엿나..??
아..
"나그전날밤넘마니놀아서피곤해요..안내릴래..시러..차안에서잘꺼에요ㅜㅜ
라텍스보기시러요..안궁금해요..관심도없어요..ㅜㅜ"
제발내리라고..머릿수만채워주면된다고..
투덜투덜거리면서 라텍스매장들어갔다가바로나와서..
마랑담배피면서밖에서놀고..
지금생각해도가이드말 안듣고 떙깡 엄청부린거같은데..
가이드화도안내고 웃으면서 잘대해줬는데..

보석매장갔을떄도..
"여기서사지말아요..마니비싸요..그냥5000원짜리(완전애들하는거..)
나사요..
정말 사고싶은거있으면 나한테말해요..비싸니까.."
물론 안삿다..비쌋다..마뉘..머가이리비쌰!!
그래서 구석에있는 음료수공짜..인데서..
언니랑나랑마랑..음료마시면서 또놀고..-0-;;;구경도안하고....
앉아서놀다만왔다..
(하지만 팩은 원래이렇지 않다는거???지금글쓰면서 생각해봐도..
나정말 엄청말안들었구나..ㅜㅜ 그래도 가이드는잘해주었다는거..)

가치간 가족들은 라텍스매장서도..보석에서도 이것저것마니사던데..

그전에 가이드가..
이런싼팩은..쇼핑에서 마니남긴다는말을해주었다..
얼마정도남고..선택관광은 얼마가남는다..라는거...
그래서자기네가 얼마먹는다..머이런것도 다 설명해주었다..
우리한테사라고강요안하고..오히려사지말라고하던데...
물론..우리는..선택관광빼곤..가이드가 다내주었다..
물가로치면..그리많은돈은아닌데..
우리땜에 돈버는가이드가돈을 써도되나..???먼가흑심있는거아냐??
라는 나쁜생각도해봤지만..
흑심이나 나쁜맘은 없었던거같다..

아무튼 팩이였지만..정말많은것을보고 즐기고왔다...
다시생각해보아도..정말가이드를잘만난거같다..
나중에또놀러오게되면 연락하라는 친절한 한국인가이드..
가이드가사진도 마니찍어줘서 우리둘뿐이였는데도..
사진현상하는데 10만원가까이나왔다는...
그리고귀엽고착한현지가이드..마..
보고싶다..

내처음해외여행이였던팩은..
이렇게 좋은기억만잔뜩 가지고있었다..

반응조으면 자유여행기도써야지..ㅋㅋ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