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장기 여행자에겐(본인) 분명 여행 명절 증후군이 있다,
증상으론 뭔가 빈듯,뭔가 빠진듯,뭔가 허전한듯,뭔가 가슴속 한구석이 시린듯 하다,
그런데,희안하게도 명절(설,추석)이 지나가면 모든 증상들이 감쪽같이 사라지는 마술이 발생한다,
증상을 완화하는 방법으론 뜨거운 태양빛 아래 아무생각없이 하염없이 걷는게 효과적이다,
명절을 밋밋하게 보내는건 싫다는 생각에 음주를 하면 후유증만 남을뿐이다,
희안하게 명절전 10여일 전부터 증상이 나타난다,
명절 증후군 증상 발현후
희안하게도 명절만 지나가면 증상이 사라지는건 귀신이 곡할노릇이다,
이제 3일 남았다,16,17,18
난 내일 증상 완화 차원에서 강렬한 태양빛을 온몸으로 받아들이며
이전 출입국 사무소앞을 한바퀴 돌아올 생각이다,
돌아올때는 80만밧으로 새집을 지었다는 60줄 아줌마집도 훔쳐보다가
10여년전 이에와상과 한잔 걸쳤던 잊지못할 ㅇ겟하우스도 들러
ㅇ일본배우 치ㅇㅇ이ㅇㅇ 닮은 안주인장도 있나없나 훔쳐보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