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함에 대하여,
뭐라고 표현할수없는 쓸쓸함에 대하여,.
뭐,개 집새기들은 오래도 살건만,
난 한잔했다,
난 뭐가 쓸쓸한건지 완벽 습득했다,
"님은 갔어요"
그래서 난 내맘 쓸쓸함 허망함을 달래기 위해
한잔했지요,
2차는 농자우집 였어여,
난 언제나 환영받는 느낌이 좋아요,
옛집 따오도 왔어요,
따온 한병 병나발후 떠났어요,
난 이해해요,
따온 아내말을 듣는게 현명하단걸 난 알아여,
난 그래도 만족한 하루였어요,
님은 떠났지만,
난 기운차리고 힘을내야해요,
남콩강은 날 정화한다,
남콩강은 날 행복하게 만든다,
남콩강 산짜오 위로 철새가 날아간다,
라오 상인배 진격을하듯 건너오면
치앙콩 인부들도 하나둘 남콩 선착장으로 모여든다,
라오 상인배가 짐을 싣고 떠나고
인부들은 그늘을 찿아든다,
햇빛 쨍쨍 한낮,지금은 건기,
메콩강물도 현저히 줄어들었고,
해마다 1월25일이 넘어가면(am10시) 남콩 강변로엔 인적이 드물다,
난 인적 드문 남콩 강변에서
나홀로 자유를 만끽한다,
요즘은 파랑 청년들보단 파랑 노년들이 많아졌다,
노년 커플들 다정한 그림이 좋다,
파랑 노년들은 자유 여행에 행복한듯 보인다,
난 자유로운 노년이 좋다,
난 홀로라는 자유가 좋다,
난 남콩 강변에서 유유자적,
부대낌이 없다는것이 무엇보다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