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축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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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아름다운 축제였다,

향고을 2 100
어젠 오버가된 하루였다,

분위기상 오버할수밖에 없는 

오래도록 기억될 행복한 시간이었다,

퇴직 선생도 함께 였다, 

선생은 술을 거의 마시질 못했다,

오늘도 파랑 노익들이 축제장을 주름 잡았다,

부어라 마셔라 흥을 돋웠다,

주류 스텝 여자와 파랑 젊은이의 흥겨운 

즉석 댄스춤은 많은 주위 사람들을

너털 웃음 짖게했다,

파랑 젊은이 기억속엔 치앙콩 남콩 선착장에서

누렸던 호사가 오래도록 기억될듯 하다,

독일 노익도 어젠 큰 맘먹고 돈좀 뿌렸으리라,

생맥주통 통째로 배달되는걸 난 봤다,

아마 내통하는 태국 여자 콧대를 세워주고

싶었으리라,

주류담당 스텝은 중국계 태국인으로 보였다,

사람이 키가 크고 인물도 좋고 인상이 좋아보였다,

난 사실 중국인,일본인을 혐오하지 않는다,

난 사실 파랑들과는 전혀 동질감이란게 없다,

하지만 난 중국인과 일본인에겐 동질감을 느낀다,

이건 동양 문화권에서 오는 동질감인듯 하다,

난 사실 중국을 여행하기전만해도

중국에 대해 부정적이었다,

하지만 내가 중국을 여행하면서 보고 느낀바도 있고 중국인들은 한국인에 대한 호감도가 높은게 

눈에 보였기에 내 뇌리속에 중국인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은 몽땅 사라졌다,

난 사실 중국외 중국계 사람들보다는 

본토 중국인들을 더 긍정적으로 바라본다,

본토 중국인들은 자국에 대한 자부심과 

중국인이라는 명예심이 크다는걸 난 잘 알고있다,

난 중국 여행중 자의든 타의든 공안국에 

두번간 경험이 있다,

정주 공안국 두명의 남자 공안은 매우 친절했으며

내 친동생처럼 느껴질 정도였다,

또한 진핑 여자 공안도 인물이 매우 고왔는데

내 여권을 복사한후 살짝 미소를 보이며

여권을 돌려주는데 

난 내심장이 내려 앉는줄 알았다,

아직도 내 뇌리속엔 진핑 공안국에서 

살짝 미소짖던 여자공안 아름다운 모습이 남아있다,

그리고 모한 출입국 여자 직원 

친절한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


남콩 축제장엔 폭팔할듯한 열기로 절절 끓었다,

음식을 파는 아줌마 상인들도 장사는 뒷전인듯

맥주를 마셔가며 몸을 흔들어 댄다,

태국 사람들도 노는게 진심인게

얼굴에선 만족감이 뚝뚝 묻어났다,

그리고 오늘도 내옆 테이블에선 

통크게 생맥주통을 통째로 갖다놓고 마시는데

오늘은 마시고 죽을란다는듯 

흥에 겨워 못살겠다는듯 몸을 흔들어 대는데

한국에선 볼수없는 볼수도 없는 

밤하늘 별빛이 무수히 쏟아져내리는 밤하늘아래 

남콩 선착장이란 특별한 공간에서 마주한 

특별한 치앙콩 사람들의 문화는

솔직히 너무 부럽고 아름다운 광경들이었다,


또한 주류 스텝 아줌마들도 흥에 못이긴다는듯 

몸을 흔들어 대는데 한국에선 볼수없는

특별한 선물 같은것이었다,

다먹고 떠난자리 청소하는 아줌마까지도 

큰 비닐봉지를 손에 들고 오물을 주워담으며 

방뎅이를 흔들어 대면서 돌아다니는데 

그모습이 얼마나 자유로운 광경인지 

글로는 당최 설명할수 없다

그리고 출연료가 얼마일진 모르겠지만 

중앙 무대위에서 진심을 다해 노래하는 

남녀 무명가수의 열창하는 모습은 

남콩 선착장 축제장을 폭팔할듯한 열기로 

몰아넣기에 충분했다,

그리고 확실하진 않지만 보케오에서 건너온듯

보이는 섹시한 몸매좋은 여자가 있었다,

내가 그녀를 보케오에서 건너온 

스텝이라 짐작하는 이유는 

난 그녀가 비어라오를 마시는걸 봤다,

그녀는 술을 잘마셨다,

그녀는 팜프파탈 끼가 흘렀다,

난 아직도 그녀가 내 뇌리속을 맴돈다,

그리고 열아홉살 앳된 파므파탈 처녀도(스텝)

축제장을 아름답게 빛낸 별중 하나였다,

또한 한국 생활 경험이 있는 애기엄마

"많이 먹어"란 언어도 상큼했다,

축제는 pm11시에 마감 됐다,

그러나 사람들은 축제장을 떠날줄 몰랐다,

내가 숙소에 들어온 시간은 자정이 넘었다,

난 아주 오래간만에 행복한 감정을 맛봤다,

나의 내면을 일깨우는 오래도록 기억될

아름다운 시간이었다,

오늘이 마지막 축제일이다,

난 가야할지 말지 선택해야 하는데

내 몸은 현재 천근 무겁다,






2 Comments
나막신발 01.24 21:55  
훙겨운 현지 분위기가 글에서 잘 느껴집니다
여행자에게는 더없이 즐거운 시간이 되었겠네요
저도 놀러 가볼걸 그랬습니다 ㅎㅎㅎ
마지막날 축제도 행복하게 즐기세요
향고을 01.24 23:16  
[@나막신발] 오늘은 숙소에서 휴식중입니다,
이틀을 연달아 마셨더니 휴식이 필요하단 생각에
숙소에서 아쉬움을 달래고 있네요,
후퇴가 필요할땐 후퇴를 할줄아는것도 장기전을 대비하는 핵심이겠죠,
태국의 이런 문화는 주민간 화합차원에서도 매우 도움될듯해서 부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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