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나나,
1.한국에서도 흔한 일반 노란 바나나와,
2.한국에선 볼수없는 일명 몽키 바나나와
3.젤싸고 흔한 튀김 바나나다,
난 고구마 튀김은 좋아해도
바나나 튀김은 입에 맞지 않는다,
난 몽키 바나나 보다는
일반 노란 바나나를 좋아한다,
몽키 바나나는 모양은 짜리 몽땅해도
껍질이 얇고 당도가 높다,
내가 볼때 무게로 따지면
몽키 바나나가 가격이 젤 높다,
치앙콩 노점상에서 파는
일반 바나나 가격은 일정한편은 아니다,
바나나 노점상 상인에 따라 가격은 차이가 난다,
난 차부 근방 노점에 가봤다,
며칠간 보이지 않던
일반 바나나가 나왔는데 가격이 높았다,
내가 그예전 사먹던 바나나 가격의 두배였다,
난 바나나 사는걸 포기하고
용과점으로(코털영감) 향했다,
바나나 노점 상인은
내가 그동안 한번도 본적이 없는 젊은축 아줌마였다,
내가 그예전 40밧선에서 사먹던
노란 바나나는 때깔도 좋았다,
난 아직 익지 않은 푸른 바나나를
비싸게 사고 싶지 않았다,
그리고 며칠후 금요시장에서
난 차부 근방에서 며칠전 봤던 바나나와 같은
푸른 바나나를 봤다,
"타오라이 캅?"
"싸우밧"
오잉,이게 아닌데,이십밧이라고,
바작만한것이 일주일은 먹겠고만,
내가 재차
"20밧유""그렇당께"
옆 젊은축 남자 노점 상인도 빙긋 웃으며
20밧짜리를 흔들면서"싸우밧이랑께요"
난 뭔가 홀린듯하고 뭔가 찜찜했다,
"두 다발 싸주쇼"
울 아줌마 바나나 두다발을 싸주는 표정이,
"어이,노털""나 당신 누군지 안당께"
"당신,농자우와 내통하는넘 아녀"였다,
난 푸른 바나나가 노랗게 숙성되기만을 기다렸다,
하지만 도데체 푸른 바나나는
숙성될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푸르딩딩 그대로인것이
당최 노랗게 익을 생각을 않는것이었다,
그래서 난 푸르딩딩한 바나나를 까봤다
푸른 바나나는 잘 벗겨지지도 않았다,
그리고 난 실험삼아
바나나 한개를 커피포트에 넣고 삶았다,
삶은 바나나는 삶은 고구마가 아니었다,
난 먹어 보았다,
아무 맛도없는 생고구마였다,
하여간 삶았으면 부드럽기라도 해야하는데
이건 그냥 맛없는 생고구마였다,
그래서 난 푸르딩딩한 바나나를
남콩강 채소밭 근방에 유기하기로 생각했다,
난 토요시장에서 몽키 바나나 한보따릴 사왔다,
몽키 바나나는 껍질이 얇고 달착지근한것이
입에 딱 달라 붙었다,
난 몽키 바나나에 만족했다,
푸르딩딩 바나나는
내방 한쪽 구석에서 유기될날을 기다렸다,
토요시장에서 사온 몽키 바나나를 다먹어갈 무렵
날짜론 푸른 바나나를 사다놓고 15여일후
푸르딩딩하던 바나나가
노란색으로 점점 변해가고 있었다,
난 직감했다,
바나나가 서서히 익어가고 있다는걸,
서서히 15일간 숙성된 바나나맛은,
"쌍따봉"였다,
내가 지금까지 먹어본 바나나중 제일이었다,
오늘 저녁 단하나 남은 마지막 바나나는
내 목구멍을 타고 내려갔다,
푸른 바나나 가격이 한다발에
"싸우(20)"밧이란건
믿기 힘든 싼가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