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씨익 웃었다,
밥은 중요하다,여행중엔 더 그렇다,
난 치앙콩 도착후 식사때문에 곤란을 겪었다,
난 예전엔 치앙콩에서 식사 문제로 곤란을 격어본적은 없다,
몽족이 운영하는 닭튀김집에서
닭괴기와 밥과 과일을 해결했기에 편했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몽족 닭튀김집이 문을 닫았고,
내가 암컷 냄새를 맡던 맛사지도 문을 닫았다,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종종 병나발 불던 림타링 카페겸 겟하우스도 건물자체가 소멸되었다,
난 할수없이 세븐에서 매끼니를 해결했다,
근데 이게 좋은게 아니었다,
난 ㅇㅇㅇ위를 걸어가고 있었다,
그런데 도로 건너편 슬레트 지붕아래서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있었다,
난 도로를 가로질러 슬레이트 지붕아래 식당으로 들어갔다,
누군가 한사발 먹고있길래,
난 같은걸로 한그릇 주문했다,
된장이 가미된 카오소이였다,
양이 적었다,
난 보충으로 옆집에서 닭다리 하나와 콜라를 주문했다,
닭집 여자는 친절했다,
난 이집을 단골로 점찍었다,
닭집 여자 친절함이 맘이 들었기에 단골을 자처한것이다,
하지만 난 단골 자처한걸 후회했다,
내가 후회한 이유는 닭다리가 맛이 없어서가 아니라
닭집 여자 건방떤다는 느낌 때문이었다,
난 대가릴 굴렸다,
난 일주일간 닭집 발을 끊었다,
그리고 장터시장에서 과일 한보따리 사서 갈때만
닭집앞을 보란듯 지나다녔다,
효과는 나타났다,
닭집 여자가 실실거린다는 느낌이 들었다,
난 이때다싶어 슬레이트 지붕아래 닭집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닭다리 하나를 맛있게 뜯었다,
닭집 여자는 내가 계산할때 두손모아 합장하고 컵쿤카 인사를 했다,
난 걸어가며 씨익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