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2025 - 16. from 판랑 - 호이안 - 라러이 국경 - to 빡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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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2025 - 16. from 판랑 - 호이안 - 라러이 국경 - to 빡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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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ce1ab27a6fad80116738671fc9addeb6743e9d3.jpg라오스로 넘어가려 작정을 하고 판랑을 떠나 북으로 올라간다.


25d64335cd462ca6e125fb189912285ac11a869f.jpg국제버스를 타고 불편하고 지루하게 갈 것인지,


0d15b23a6da3a1e0798d66ab213ca6bb9cd398bb.jpg베트남 오토바이의 국경 통과를 제한한 규정에 도전을 할 것인지를


591294e9858e922603a1171fe8cf1f574649b857.jpg고민하다가 후자를 택해서 호이안, 아러이를 거쳐 일단 라러이 국경으로 간다.


95141abcbbfc0f1a011bb81dff99cd79858a34aa.jpg제한하면 돌아간다는 각오로 갔는데 의외로 어설프고도 쉽게 통과시켜준다.


7cdfea52f18fdfdcf4473809018c5232b5e3d71e.jpg괜한 만족감에 고무되어 폭우를 무릅쓰고 빡세까지 내달린다.


c5d1abb3299b727d3188c426bd802b0bf038e1f2.jpg그리고 빡세에서의 20일 동안


019162fc8c733ff1beaad4f97ee8a186c452de8c.jpg자주 내리는 굵은 빗줄기 탓에 주변만 서성거리면서


9cd9f26cdda886243ab56538c1113b26bb456905.jpg익숙한 사람들을 만나고


f2ddb151f836fd146a31170b118e095e8008bb70.jpg맡겨 둔 오토바이를 정비하고


f6a785afa5b32d56ff92fb633ef30a2e336558b6.jpg타고 온 오토바이를 팔고


58e4297fc095516d4a4da498248fd9da3c5e919e.jpg어쩌다가 맑은 저녁에는 노을을 찾아다니고


b2be63533492cc53c50deb07e723e714389257fe.jpg빗소리와 함께 잠에 들고


bdcad438d3a5bee13cdb08ea68fb1958cf59cf72.jpg빗소리에 놀라 잠을 깬다.


8c5d4ea32d1fa361b6fb1437be6be58e6f5b000c.jpg그리고 잠시 맑은 날을 택해서 북으로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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