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움직이는 거야
라오스에 비엔티안에 오면
나는 꼽자이드에 아마도 하루 한번은 간다.
돼지고기 립도 맛있고 꿍채남빠도 맛있고
생선 양념구이도 맛있고...
그래서
하루 한번은 꼭 가는 식당이다
내가
처음 꼽자이드에 간것은 아마도 2012년 인거 같다.
그 이후 쭈욱 라오스 갈 때마다 즐겨 가는 식당이었다.
이번에도 갔었다.
옛날엔 2층도 운영했었는데
지금은 2층은 안하는 것 같았다.
옛날 보다 좀 마니 쪼그라든 느낌!
맛사지 집에서 새로 얻은 정보에 의하면
요새는 papao가 대세란다.
난 왜 또 이집을 한 번도 갈 생각을 안했을까!
지난 일요일
파파오를 구글에서 검색해 보니
대체로 맛있다
이고
불만은 마감시간 촉박해서 생긴 사항들이었다.
나란 할매
좀 의심이 많다고 해야 하나!
구글 불만 사항을 감안해서
4시쯤 방문 했더니
저녁 첫손님이었다
난
아마도
다음에 라오스를 와도
파파오를 올 것 같다.
궁금한 것은
라오스 젓갈은
울 나라 멧젓과 같은 듯 다른 느낌
암튼
라오스 젓갈
삼겹이 튀긴 것과 너무 잘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