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움직이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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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움직이는 거야

아덜노 0 51

라오스에   비엔티안에 오면

나는 꼽자이드에 아마도 하루 한번은 간다.

돼지고기 립도 맛있고 꿍채남빠도 맛있고

생선 양념구이도 맛있고...

그래서

하루 한번은 꼭 가는 식당이다

내가

처음 꼽자이드에 간것은 아마도 2012년 인거 같다.

그 이후 쭈욱 라오스 갈 때마다 즐겨 가는 식당이었다.

이번에도 갔었다.

옛날엔 2층도 운영했었는데

지금은 2층은  안하는 것 같았다.

옛날 보다 좀 마니 쪼그라든 느낌!

맛사지 집에서 새로 얻은 정보에 의하면

요새는 papao가 대세란다.

난 왜 또 이집을 한 번도 갈 생각을 안했을까!

지난 일요일

파파오를 구글에서 검색해 보니

대체로 맛있다

이고

불만은 마감시간 촉박해서 생긴 사항들이었다.

나란 할매

좀 의심이 많다고 해야 하나!

구글 불만 사항을 감안해서

4시쯤 방문 했더니

저녁 첫손님이었다

아마도

다음에   라오스를 와도

파파오를 올 것 같다.

궁금한 것은

라오스 젓갈은

울 나라 멧젓과 같은 듯 다른 느낌

암튼

라오스 젓갈 

삼겹이 튀긴 것과 너무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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