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낭 3540m
차메에서 3시경 찝차타고 5시30분경
마낭에 도착.
TV에 가끔소개되는 황량한 무스탕.
불모지에 돌집들 딱 그모습이다.
2018년도에 묶었던 구릉족 주인장집에
갔는데 이곳에서 제일큰숙소.
같은 계절의 그당시 트레킹족이 버글버글
오늘은 나와 서양인 부부 2사람
다른 롯지는 거의 문닫고 코로나 부터 그런다고한다.
하기사 카트만두 에서도 한국식당에 식사 하러 가면 나혼자.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아서
하루2끼중 한번은 돌아가며 가는데도
똑같다.그중한국인이하던 한국식당은
작년에는 맛있게 먹었는데 문닫았다.
차메에서의 오늘 낮까지가 천국이었다.
이곳 부터는 음식도 최악 추위도 최악
겨울옷 껴입고 침낭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당근 얼굴에 물만 찍어 바르고 나머지는
물티슈로
사진은 올리려 노력하다가 포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