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소도시여행 - 타왕파 Tha Wang 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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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소도시여행 - 타왕파 Tha Wang Pha

망고찰밥 2 93

2024소도시여행 - 타왕파 Tha Wang 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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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수요일. 타왕파로 이동 


소금마을에서 뿌아로 돌아와서 치앙끌랑 가는건 포기하고 타왕파로 가려고 뿌아 썽태우정류장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뿌아 썽태우 정류장.412b5bc6612ac26c6d3141a76df06a7ea214a4e0.jpg난으로 가는 썽태우 탑승. 타왕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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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왕파 버스터미널 하차. 요금 50밧. 혼자 타서 혹시 택시 요금을 요구하진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냥 버스요금이었습니다.9a17de6b9e8c86361d19a75ec956d1cbf930e3f4.jpg
타왕파 버스터미널은 오랫동안 방치된 곳 같은 느낌이 납니다. 어쨌든 지금도 운영하고는 있습니다.7aff34c404f0d0c2a364c93e8701565e9a8d88c9.jpg
버스터미널 근처 숙소. 2COME PARK HOTEL 투캄팍 호텔.

984bf1f66840117ec2871ca5d572b383bf24baa2.jpg태국어 큰 글씨 아래 작게 2COME PARK (투 캄 팍)쓰여 있습니다.a18cbd44fa37aff541a96250cb8e776209448253.jpg

1주 또는 2주 묵을건지 묻는데요, 하루만 묵는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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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료 600밧. 계단 아래에 있는 좀 이상한 구조의 방입니다.9fb9642b8bc329a0029434cbf683766445df3dd7.jpg8a101e7aeff6fe307d76996f52705c5890c123fb.jpg664f3c14f6ab05e48ac8c064dda752b3c1609c46.jpg92c2c731e686aeede5915e87ee21ddbfd09e0454.jpg6848bdbdd63ceb0e174566f5e2f09503d6eb6fc8.jpg5b2a1a2af03dfe876ffc9dbf88576d4f0102a969.jpg536313b586d1eae280a0fa2cfb4be253453079d6.jpg
화장실이 계단아래 있습니다. 머리 부딛히기 쉬운 구조입니다.dbfe5fe1489e7289e6a57e66d80bfd6438caedc7.jpgb432425a55c5a1bba3184c89d5243683d7818820.jpg계단아래 이런 방은 그냥 창고로 쓰는게 좋을것 같은데요.


이 숙소가 버스터미널 근처니까 뭘 좀 알까해서 치앙끌랑 가는 방법을 물었더니 물어보고 알려준다고 하네요. 

나중에 직원들이 와서 말하기를, 치앙끌랑가는 차가 06.30 있다고 합니다.

너무 이르다고, 하루 한번 뿐이냐고 물으니, 오토바이로 300밧에 태워준다고 합니다.

포기하고 내일 난으로 가겠다고 했습니다.

대화가 쉽지는 않았지만 분명한건, 치앙끌랑 가는 차도 드물고 이용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거기서 딱히 볼것도 아무것도 못찾았기 때문에 안가기로 했습니다. 라오스로 가려면 지나가는 길에 들를수도 있겠지만 라오스에 갈 계획은 없어서요.


소금마을에서 사온 계란과 마카다미아 먹고.5cf28896e1c77e32a311ff08889de72475d2dbd7.jpg
타왕파 시장 구경.9a81008a804b113099181d792a62e56a55430118.jpg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찾아본 타왕파 볼거리.

1) Wat Nong Bua 왓 농부아 +56

2) Nanthaburi National Park? +3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네요.

3) Thai Lue Village Ban Nong Bua +7 왓농부아 안의 옛날집?

4) Wat Si Mongkhon (Wat Kong,Wat Sri Mongkol) +4 구글지도 리뷰는 여기가 훨씬 많네요.


이 중에 왓 농부아는 예전에 한번 가본

이번에 관심이 있는건 Wat Si Mongkhon (Wat Kong,Wat Sri Mongkol) 이라는 곳입니다. 구글지도에 리뷰가 많아서요. 이 사원은 뭔 영문 표기가 그렇게 여러가지 있는지.....



다음날.

2024-02-29 목요일.


밤새 배가 꾸륵꾸륵합니다. 어제 소금마을에서 나오면서 휴게소에 들러 정체모를 차와 음료등을 마구 사와서 먹었는데 뱃속에서 섞이면서 뭔가 반응이라도 일으키는 건지....

거의 설사인데 좀 약한 느낌.

올해는 지사제를 안가져왔습니다. 막상 가져와도 사용도 안하고 다시 가져가고 몇년 그렇게 반복했기 때문에 안가져왔는데 그러면 갑자기 또 필요한 때가 생기곤 합니다.

지사제 가져왔다면 밤에 복용할수 있었을텐데요.


아침에 시장옆 어느 약국에서 지사제를 사다가 먹으니 빠르게 진정됩니다. 혹시 몰라 여분도 샀습니다.8f1123459f2ab4410436835a5e5e6ed1a39471be.jpg
시장 주변 주도로가에 뭔가 버스 정류장 같은게 보이는데요.90aaaf550ddf5ecf910fc88bad8e122bff6cf1ef.jpge7618a7ff85d66ef35047cc60abdd91785fdc642.jpg
오~ 여기가 랍짱 대기장소군요.

위치: https://maps.app.goo.gl/kDcvqCkytBh7wkFi608e0869aacdf1f2e283989dd8444f377ca0f3a88.jpg
Wat Sri Mongkol 가기에는 시간이 좀 이른 느낌이라,

여기서 타고 왓농부아 먼저 갔습니다.bae4abc6f487c897c3234b99b222bd48e97755d4.jpgace9af94100d62eefe6eb8ac36e68cfb5a281343.jpg
09:38 왓 농부아 도착.  몇년전에도 온적이 있습니다.

타왕파 시장에서 3.3km 거리.

위치: https://maps.app.goo.gl/EF8ktFxNu66KeH9v9318a642db0469f0ef505f6119bb86baaeb9f781c.jpg67e3ae562b0010594bb1e6d544ece70dffcbb1f9.jpg90f502ebcd736674885ecf7a9db03f7be34bf641.jpg1aa97804623b0eff989b898e99ba16d1725bb63c.jpg1543ff383b7525f2b00b0761c0dd9d3f9261dc08.jpg81a98bb1c7f9680ac2213c21a8c6ecc686f429b5.jpg9cfaddd43dc3b60a0e145b0ec8aab500d25e61dd.jpg
문화재 벽화가 오래되어 많이 지워진 상태입니다.ca30dffec57635e186f58e0014e9f0a0b1b91a04.jpg
사원 법당 뒤편에 있는 목조 건물.6e355ee0284fd8b1d89c3402c65531adbc293866.jpg
목화에서 솜을 뽑아내는 시연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하루종일 계속 하는건 아니고 멀리서 관광객이 접근하는 기척이 있으면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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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뒤에 목화가 자라고 있는데 키가 사람크기를 훌쩍 넘었네요.0ebb36f9d642b908ce427bc7571037594039d528.jpg목화열매가 마르면 갈라지면서 솜이 드러나는데, 솜 속에 씨앗이 들어있어 분리해야 합니다.9ce71d9c94cace0074a952b6587476105a7b1297.jpg8433d50c1c7fe67d5c1b4227a7519877f7b331ae.jpgaf1711b5d97672ec1fd3ab91890f561e16053f49.jpg8deae7be80a796e99e26fbb4f1a99365ede263a2.jpg열대지방이라 같은 나무에서 이미 솜이 터진 것도 있고 아직 꽃도 피면서 계속 자라네요.06079f2c147423fd6470fa9a09aae1d88ad24f93.jpg도네이션 20밧이라도 했습니다.a567589636725dae190c746361ce8daf404add5d.jpg솜 속의 씨앗을 분리하는 장치입니다.f007478feed62b57ad705fcbc62f10a78158bd3b.jpg두개의 기다란 나무롤러 사이 좁은 틈에 목화를 넣고 돌리면 씨앗은 미끄러지면서 통과하지 못하고 솜은 뜯겨져 나옵니다. 73b8604e3d8b72a8fe40f3918c3ba0cc6d165b99.jpg씨앗은 손으로 일일이 분리할줄 알았는데 기구가 있군요.


왓 농부아에서 출발.d03384ab5f6cdf1cf2a3f889220543df218e9909.jpg
10:26 Wat Si Mongkhon (Wat Kong,Wat Sri Mongkol) 도착. 타왕파 시장에서 10km정도 거리.

위치: https://maps.app.goo.gl/UnR3vbsEHk98Xf4P74396f275cdf5e2a887f4fc27b52817098dcce839.jpg763b4a888c84279de660b46c9e241023351be385.jpgdcb8c45af05265ad6ca9d76e78aa3b829ec1e6f6.jpg2fc2135644b8eb31eee86161b5aeda5b22d89d5a.jpg4395d28b40f9a8efecb62c80949818aa492dcc7e.jpgea4e70a8b8600dabb3e49b76554df96db72a67d3.jpg
사원안 거의 대부분 면적을 인조잔디로 덮었습니다.1f99bee470f2de46a9f0f3a70cb72825e9b75b63.jpg
뿌아의 왓푸껫처럼 들판 전망을 보게 되어있습니다.2452d039dc645556df3b53be830a54f53c2d8ef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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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왓푸껫보다는 좀 못하게 느껴지네요. 전체 다 인조잔디라서 좀 어색한 느낌도......384453e995e59fd5cd318219145924cdf2921727.jpg
왓 푸껫과는 달리 아래 들판으로 내려갈수 있습니다.6f80c0cd252daf08d85e039c08a37eba5582884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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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길로 내려가봤지만 딱히 재미는 없었습니다. 대나무길 옆에 커피가게도 생겼다가 없어진것 같더군요.

뿌아의 왓푸껫보다 영 못해보이는건 날짜가 2월말이라 들판의 푸르름도 많이 없어져서 더욱 그런거겠지요. 몇달 일찍오면 좀 다를수도 있지 않을까요.


출발. 타왕파 시내로.d594808a2ad4d9f2d0a41661ab525c3f208c44e7.jpg39c003d5ff6a6c1b063c3d61d69b7005402844f3.jpg
숙소로 가자는 말도 안했는데 숙소에 내려주었습니다.

이 주변에 숙소가 여기뿐이라 그냥 알아서 온것 같습니다.

출발전에 200밧이라고 들었는데, 300밧 요구하네요. 300밧 지불했습니다.

사원 두곳에서 대기한거랑 숙소까지 태워준거랑 그런걸 요구한거겠죠.


정오쯤에 숙소 체크아웃.

타왕파에서 썽태우 타는 곳은 버스터미널이 아니라 경찰서 앞에 간이 정류장이 있습니다.

위치: https://maps.app.goo.gl/b5e5aMvMejUGkqT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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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정류장 맞은편에 난에서 치앙라이 가는 버스 그림이 그려져있습니다. 외국인이 이런데서 타는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치앙라이에서 버스타고 난까지 가기전에 타왕파에서 내려 뿌아로 썽태우 타고 가는건 가능하려나요. 그것도 그다지 시간이 좋지않다고 생각됩니다만.c0f8040cb3d8d957fd86af7bac7a829aa68a654d.jpg
12:43 뿌아에서 난으로 가는 썽태우가 왔습니다.b382a73aaf64ecb825c6ad346eec6e004feaadb8.jpg

d829ec0304150d128cc1033864f3e44d0cf588ad.jpg862a6fa9e5baabafcbe657e59cc6f0081eb20a36.jpgb6604f909eb15befa1192c38610b3c5deeef73a8.jpge43c37cfffea0a29f74f8742b7b665ab3e0fa9e8.jpg
난 시내로 들어가기 전에 요금을 내라고 해서 45밧 냈습니다.


난 시내로 들어오긴 했는데

버스터미널 2km 정도 남겨두고 시장으로 들어가 몇군데서 화물을 싣고있네요.debb2e35ef4ab8b38ebf9dcf3b93039d8b08408a.jpg39069602a60e43dd4840fafe78fc97b7af25e234.jpg
여기저기 화물적재 하는데 20분 이상 보냈습니다. -_-; 

승객이 저 혼자밖에 안남았지만 그래도 이 화물이 버스터미널에 가는것도 아닌데 승객부터 좀 내려주고 돌아와야 하는게 아닌가? 차로 2km 돌아가는건 그리 불편한 일은 아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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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3 난 버스터미널 도착. 타왕파에서 1시간40분 소요.c51d36575d58f622ffcad5627f51b7f5713a458c.jpg
난 공항에도 들어갔다 나온데다, 시장 주변 여러군데에서 화물을 계속 싣느라고 예상보다 30분 늦게 도착했습니다. 이 썽태우는 시간을 최소 30분이상 여유를 잡아야 합니다. 어디서 시간을 끌지 알수가 없습니다.


난 터미널에 도착해서 발견한 미니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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퉁창, 치앙끌랑, 뿌아, 난, 프래, 덴차이 까지 운행하는 미니밴이 있긴 합니다. 저처럼 태국어 못하는 외국인이 물어서 이용하기는 매우 어렵다고 생각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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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제 사먹은 효과는 뚜렷이 있습니다. 그래도 오전내내 돌아다니고 물을 안마실수는 없어 조금 마셔봤더니 다시 뱃속이 좀 움직이는 느낌입니다.

이래가지고 오늘 파야오나 치앙라이까지 3~4시간 버스를 타기에는 문제가 될것 같아서 난에서 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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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왕파 요약:

타왕파라는 곳은 난과 뿌아의 사이에 있습니다. 뿌아쪽에 더 가깝습니다. 가이드북에 소개되는 왓농부아 라는 사원이 있는 곳입니다. 버스터미널은 있지만 치앙마이나 방콕으로 운행하는 장거리 버스 외에는 거의 이용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왓 농부아.  

타왕파 시장에서 3.3km 거리.

위치: https://maps.app.goo.gl/EF8ktFxNu66KeH9v9

벽화가 유명한 문화재라고 합니다.


Wat Si Mongkhon (Wat Kong,Wat Sri Mongkol)

타왕파 시장에서 10km정도 거리.

위치: https://maps.app.goo.gl/UnR3vbsEHk98Xf4P7

방문날짜가 2월말이라 들판의 초록색이 적었습니다.


타왕파에는 대중교통 이용자가 숙박할 곳이 많지 않습니다.

제가 묵은 투캄팍(2COME PARK) 호텔: https://maps.app.goo.gl/4QDS4youpv7Q9aJD7

(600밧, 시장 가까움)


또 다른 숙소는 좀 더 싸지만 주도로 건너편에 멀리 있어 불편합니다.

위치: https://maps.app.goo.gl/vaWZ7t42F2vJcaNZ9


타왕파에서 난으로 가는 썽태우 정류장(경찰서앞) 위치: 

위치: https://maps.app.goo.gl/b5e5aMvMejUGkqT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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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구글지도 캡쳐해서 만든 지도.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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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동쪽마녀 01.16 01:47  
왓 농부아는 뿌아보다 타왕파에서 더 가까운 모양이구먼요.
왓 농부아 한 곳 보려고 타왕파에서 숙박하는 건 제게는 쉽지 않을테니
뿌아에서 가는 방법을 궁리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뿌아 --> 타왕파 행 썽태우를 타고 내린 다음
망고찰밥 님처럼 오토바이로 왓 농부아 왕복하여 구경한 후,
다시 썽태우를 타고 타왕파 --> 뿌아로 돌아갈 수 있을런지요?
뿌아에서 타왕파 하루 나들이가 가능할 지 궁금합니다.

난 버스터미널에 미니밴들 많던데,
망고찰밥 님 말씀대로 행선지를 모르니 이용하기 쉽지 않을 것 같다고,
저도 생각했었어요.

망고찰밥 님 현재 태국 어디 쯤에서 체류 중이시려나,
답글 쓰면서 생각해봅니다.
이 번에도 지도까지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안전하고 따뜻한 여행하시기만 바라옵니다.
망고찰밥 01.16 18:38  
[@동쪽마녀] 뿌아에서 타왕파 다녀올수도 있고, 난에서 뿌아가는 썽태우 타고 타왕파 다녀와도 됩니다.
다만 타왕파에서 왓농부아까지 겨우3km 남짓하지만 다녀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썽태우에서 내린곳하고 오토바이 대기하고 있는 곳은 위치가 좀 다르거든요. 뚝뚝도 없습니다.
왓농부아에도 벽화에 엄청 관심이 있는 사람 아니면 볼것이 없습니다.
여행일정이 몇달씩 되는 사람이 아니면 추천하고 싶은 방문지는 아닙니다.
지금은 이싼지방을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극심하게 나쁜 환율때문에 올해는 (값)이싼지방에만 있어야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예전과 달리 도시간 이동이 아니라 볼거리를 찾아다니는 여행을 하는데 인기없는 이싼지방에도 찾으려고 하니 어느정도 소소한 볼것은 있네요.
내륙염전에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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