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 귀찮은데 공무원의 협박(!?)을 받아 쓰는 여행기5
이직하게되느라 이것저것 바쁘게 다니다보니 이제야 다시 끄적이게 되었습니다.
늦게올리니 막 계엄령도 되어버리고 .........
엄청난 권력의 어둠의 공무원분이 이글을 지켜보고 계십니다.크흠.......
네 또 쌀국수입니다. 이번에 먹은건 닭고기 베이스의 쌀국수집인데 아침에만 엽니다 6시부터 10시........
아침드실거면 이집가세요. 왜 마지막날에 여기갓는지 모르겟습니다......
https://maps.app.goo.gl/XyQ9mXjY7TrCLcp46
한국사람들에게 유명한 바이크가게 앞인데 가격은 마찬가지로 5만동.......
닭고기 말고도 다른게 있었던거같은데 기억이 가물거리기 시작했기에........첨가면 닭고기 추천합니다. 깔끔한 맛.
스쿠터 반납전에 열심히 돌아다녀 봅시다.
사파시장의 낮.........과일위주의 야외
내부는 공산품? 위주인듯. 장난감이나 가공 식품등......
남자라면 아마도 눈길을 줄수밖에 없는 로망!!
아쉽게도 비행기에 가져갈수 없..........흨흨.......
사파시장 근처 반미집...일단 별점이 4.6이라 기대하고....
반미는 아마 3만동부터 내부재료추가로 5만동 까지 여러가지엿던듯.......
다른 반미집과 다르게 특이한게
반미를 만든다음 토스트기 같은거로 한번 눌러서 살짝 구워줌.
눌려서 그렇치 겉바촉촉 맛낫슴미다. 좌석은 두테이블인가 뿐이라 테이크아웃이 메인인듯.물론 앉아서 먹은
밥도 먹었으니 스쿠터 돌려주기전에 이리저리 마저 다녀봅니다.
날씨는 조씀미다.
유투브에 풍향고 나오길래 봣는데 사파를 간날자가 언젠지 모르겟는데........저게 보통이긴한가부다 싶긴햇음......
사파 2일인데 어휴......난 운이 좋.....태사랑의 여신이신 날씨요정님의 가호를 받았던 거시였다.
(이..이렇게 적으면 되는거죠? 굽신굽신)
사파에서 서쪽으로 쭈우우욱 가다보면 나오는 실버 워터풀 입장료있음 2만동
철계단을 타고올라가기전엔 와 또올라가는구나,............싶었지만
생각보다 멀지않음. 5분이면 다올라가는듯
원래는 사랑의 폭포를 가려고했었는데......
판시판 트래킹 시작코스라는것때문에 입장시간이 아침일찍 이어야된다는 구글후기를 보게되서 근처로.....
(입장하는곳앞에서 공안이 사설입장료를 받는다거 적혔었...사실인지는 답장에서 알려주시겟죠!?)
돌아오는길....날씨는 좋았슴미다....중간중간 공사장이 많기는 햇지만 생각보다 차들이 없어서 큰 문제 없었던듯
낮의 사파호수....
사파호수 10시방향? 쯤에 학교앞에 MIXUE 있습니다. 태국에도 많이생겻는데.......좋습니다.
이번여행에서는 하루에 최소 한잔씩 먹은듯. 2,3만동이면 시원한 레몬티나 샤벳류 먹을수있습니다.
사파광장.
광장에서 살짝 언덕 골목안에 위치한 더 미스트
https://maps.app.goo.gl/6CDCobrBiPHnnqpK6
별점이 어마무시하다....4.9
인테리어나 맛은 쏘쏘햇던덧(MIXUE가 더 맛나고 싸고 시원합...읍읍)
하지만 그런건 별점의 사유가 아닌거겟죠.
왓다갓던 한국분들의 메뉴판 지원서비스? ㅋ
별점의 이유...............
명예직원!!!!!!!!
유기동물들을 보호해주고 명예직원으로 삼으셧습니다.
외부의 인테리어......
불멍도 할때도 있는듯
안에들어갓다가 역시 밖에서 먹어야 할거같아서 나왓다가 노렷던자리엔 이미 ......
에그커피를 안마셔봤어서서 시켜봣는데.........
음 제취향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제 점수는.....
5점만점입니다.
직원이 맛있고 커피가 친절합니다.
5점말고 다른점수 주실분 없으시겟죠?
개냥이라니! 반칙이라고!!!토마토두부튀김이라는 거 꼭 먹어보세요! 라고 한국어로 후기가 있길래.........
두부튀김+ 볶음밥!
볶음밥은 여전히 사랑입니다. 전의 그집과는 또 다른볶음 재료들을 이용한 맛......
두부조림은 조금 아쉽긴햇습니다.다른음식과 조합해서 먹었어야햇던건지 술이 부족했던건지.........
새로운 경험이긴 햇지만 이펙트는 조금 부족햇던듯. 볶음밥 5점 두부조림 3.9점 이렇고 10만동.....가격은 5점만점에 6점
심.야.버.스!
잠들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