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 귀찮은데 공무원의 협박(!?)을 받아 쓰는 여행기4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왠지 모를 기분이 듭니다.
해가 쩅쩅입니다.
인터넷보고 갓는데 그전주인가 오픈시간이 바꼇습니다....대기......
판시판까지 왕복에 판시판에서는 올라가는 승강기만 하고 내려오는건 걸어내려오는걸 추천합니다.
내려가면서 볼게많습니다. 왼쪽티켓은 당일저녁 선프라자 1층가면 웰컴드링크 한잔 줍니다.당일 저녁만 주니까 잊지말고 마십시다.
무슨맛이냐 물어보겟지만 저는 받자마자 엎어버렷기 떄문에 무슨맛인지 모르는겁니다.( --)
표끊고 오픈까지 한시간정도 있어야해서 쉬다가 다시올까 햇는데 이날따라 돌아가기시른것이엇습니다.
이럴땐 느낌대로 가는거심미다. 바닥에 앉아서 인터넷하고있으니 열립니다.
사파시내에서 타면 선월드까지 푸니쿨라를 탑니다.
오늘 첫번쨰 푸니쿨라. 한국인분들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사실 그다음 올라오신분들중에 한국분은 못본듯...빠른민족 한국인)
왼쪽이 풍경이 좋다던데 놓쳐서 정면!
푸니쿨라에서 내리자마자 케이블카 타는곳으로 달려갑니다.
케이블카타는곳인 선월드까지는 차량으로도 올수있어서 인지 푸니쿨라에서 제일빠른 팀에속햇는데 이미 줄을 많이들 서계시던..
한국분들과 어쩌다 이야기해가면서 돌진
이야기하던 한국분들은 내앞에서 컷되어 먼저타고들 가시고...........
다시 혼자 케이블카 타기.....ㅋ
음 먼가 날씨가 좋은듯합니다.
구름위로 올라가는 케이블카.....
구름위.....케이블카를 내린뒤인데 구름이 꽤 아래에 있습니다.
정상을 가는 케이블카를 다시 타고 (정상가는 케이블카가 시작을 좀 늦게하더군요...대기 20분정도 한듯...)
부처님보기 힘들다던데 ..........햐아....
아까 놓친 한국분들 만낫는데 전날 오셧었는데 못보셧다고......
이날 점심먹고 공항가는데 조식먹으러 가시다가 날씨가 좋아서 조식안드시고 올라오셧다 하시네요.
3143 미터..
날씨가 좋은데 앞에 저사람만 치우면 더 멋진 사진이 될거같은데 잘나온게 몇개 없어서 ㅋ
요렇게도 찍어보고
슬슬 부처님상쪽을 목표로 내려가봅니다.
저기 계단위로 케이블카가 올라갑니다. 내려오는걸 타면 부처님앞으로 못가는...@_@
내려오면서만 볼수있는 천수관음같아보이는 손낙청린(Sơn Nhạc Chung Linh)
고위공무원님의 기운을 받아 이런것도 볼수있네요.
계속 내려오면 슬슬 보이는 부처님
이제 사파와도 이풍경은 다시 못보겟죠............
케이블카 타는곳까지 내려오니 많이들 올라오십니다.
슬슬 구름도 올라오기시작.......첨에 그냥 쉬다나왓으면 어쩔뻔.....
그러니까 이게 보통 가면 보는 풍경이란거죠?(갸웃)
소수민족 마을을 구현해놧네요........ 다본거같으니 귀환!
깟깟마을을 가봣는데.........어........골목에 사람이없던데요?.....여기 인기지역 맞나요?
오토바이 파킹비도 받고 입장료도 있어서 갈까말까 하다가.......먼가 아무도 없어서.......
동선 변경!
오늘은 그냥 산타는 날인겁니다.
함롱산 가즈아아
고도는 판시판이 훨씬높은데 계단은 너가 훨씬 많구나..........
초입의 휴게장소..........선프라자와 중앙광장이 보이는 동네산인겁니다
쭉쭉 올라가다보면 이런저런 이상한게 보이는데 더 지나가면 정원이 나옵니다.
요길을 따라 쭈욱올라가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왼쪽의 고행의 길로가는게 정석인검미다.중간의 평범한 길은 사마외도의 길! 아 오른쪽은 그냥 정자가는길인듯.
왼쪽입니다. 자아
이길이 맞나? 싶을떄 쯤 되면 슬슬 나타나는 화살표.........네 그냥 따라가봅니다.
요기에요 요기 길맞아요.
아 맞다고.기둥뒤에 길있어요.
네 저도 지나갈수있슴미다. 걱정마세요.지나갓다니까요?
화살표를 따라 가면 됩니다.
판시판에 비할수는 없지만........사파시내를 한껏 내려다 볼수있는 장소가 나옵니다.
먼가 색이 이상해보이지만.....ㅋ
국수가 넣어져서 나옵니다.
면반 건더기 반의 분짜.햄에 구운고기가 생각보다 맛납니다.
꼬치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