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 귀찮은데 공무원의 협박(!?)을 받아 쓰는 여행기2
아침이 밝았습니다. 여행첫날은 어쨰서인지 일찍일어나게 됩니다.
호안끼엠호수를 거닐어 봅니다6시쯤인거같은데단체크루들이 많습니다..
한국은 난리엿던 시기였던듯......... 여기서는 민폐짓못하실거같긴합니다.
한바퀴도는동안 이런팀 반쯤 거짓말 보태서 50팀쯤 본듯.......
동네 주민들은 다나오시는거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슴미다
솔솔 해가뜨네요. 네 이제 뜨는검미다.
3연속 쌀국수!!
인데..........어 겹치는 느낌이 안드네요. 국수면발 말고는 국물도 건더기도 틀립니다.
심야버스 타려다가 하노이에 하루밤은 잇어보자 싶어서 아침버스를 타봅니다.
좁아요.....등을 벽에 붇히고 앉.아.있.는. 겁니다.=ㅂ= 하하........
이정도일줄 알았으면 걍 술먹고 심야버스 탈걸 그랫나 싶긴 하네요..
그래도 낮의 풍경은 좋슴미다.
중간에 휴게소.......2번들렷는데 첫번째엿던듯
음......회전을 시킬랫더니 용량이 크다고 안됩니다.........
귀차니즘을 증대시키는군요.......하지만 잊지마세요.
안올리면 비오게 하겟다고 협박하시는 고위공무원님께서 이글을 보고 있습니다....=ㅂ=......
(비오는 풍경이 좋은 여행지 추천해주시면......)
아.. 볶음밥인데 맛있었어요.으잉? 그냥 휴게소 단체메뉴중 하나잖아!? 이런 생각으로 시켯는데
뭐........시킨지 3분만에 나오긴햇었습니다..=ㅂ=.........하하하....
근데 야채랑 고기가 잘게 잘려서 구석구석 불향과 함께 '볶음밥이란 이런거지!' 라고 말하는듯한 맛이었습니다.
하노이나 사파에 가게가 있었으면 한두번 더가봣을거 같아요. 5만동인데 다시가면 또먹을거 같습니다.네.
다시또 슝슝 달려
분명히 아침에 탓는데 어둑어둑해지는 시간에 거의 도착햇네요.
버스에서 내린후 숙소까지 미니버스로 픽업해주는건 좋았습니다.
사파시내쪽에 위치한곳이며 무려 길거리에서 언덕길을 올라가야하는 이숙소!!!
혼자왓지만 침대3개의 패밀리방을 잡았습니다!!!
업그레이드 아니에요. 방이없었냐? 아니에요. 더블방 트윈방 있었는데 더쓰고 이방잡았음
그이유는 바로
테라스?
뷰요. 역시 사진으로는 뷰를 표현하기는 아쉬움이 많나봅니다. 올리니 감흥이 줄어드는........=ㅂ=
사파호수를 내려다보는 뷰를 가진 이숙소. 안개가 솔솔끼는중인.....
체크인후에 저녁을 먹으러 가봄니다.
핫폿집이 핫합니다. 레이저빔을 하늘로 쓕쓕 쏴댐
8000원쯤 나왓던 모듬꼬지 랑 구은 토스트와 맥주 두캔
누군가가 UFO아니냐 햇던 레이저 광선은 핫폿집을 빙자한 비밀기지였던걸로.......
덧..
마트 구경하다 발견한 .........
아는분만 아려나.......환전만 더해갓어도 삿을거같긴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