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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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막걸리 한잔,

향고을 7 371
2024년4월10일,

아침 9시,

하노이 변두리 호텔 프런트,

두꺼비상 여인,호텔 주인장 여인은 날 기다린것이 분명하다,

분명 날 단골 손님으로 인정한 셈이다,

난 일단 심신을 정리할 목적으로 자람 터미널 철제 의자에 주구장창 앉자있었다,

인상적인것은 난 분명 눈에 띄는 처녀를 봤다,

약 10시간후 난 그 처녀를 공항에서 봤다,


난 시간 소비차 하노이 변두리 공원에 앉자 있었다,

그동안 내가 9일간 늘상 봐왔던 ㅇ처녀들이

나에게 다가와 작별 인사를 했다,


오후4시,

난 노이바이 공항으로 가기전 저녁을 해결했다

꼬치 노점에서 푸짐한 거한 저녁 식사후 재래 시장으로 이동후 귤1kg을 2만동에 샀다,

난 귤 3개만 원했지만 양심 밝은 젊은 상인,끝까지 1kg을 채워 주었다,

난 베트남 하노이 변두리 재래시장 젊은 상인의 양심을 존중했다,


 오후5시,난 Hang tro에서 86번 공항버스를 기다렸다,

오후5시35분,난 86번 버스에 탑승할수 있었다,

요금:45000동,

차가 밀리고 밀려 탑승후 1시간30분만에

날 노이바이 국제 공항에 내려 주었다,


난 공항 2층으로 내려와 재래시장에서 산 귤 1kg을 모조리 조져버렸다,

이건 순전히 감기 예방차원 작전이었다,

이건 장기여행 노하우 일부분이다,


난 비엣젯 항공을 선호한다,

값싼맛도 있지만 베트남 승무원 향기 냄새가 좋아

난 만족하고 만족한다,

비엣젯의 매력을 난 알고 있다,

난 비엣젯 항공기 매번 오고가고할때 풀상태인지

난 감으로 알고았다,

비엣젯은 사람냄새가 진동한다,

난 사람 냄새가 좋다,


난 출국시 나만 유일하게 보안에서 걸렸다,

문제는 노트북,

설마가 사람 잡는법,

노트북은 별도 빼놔야 되돌아 방지다,

인천공항에선 난 노트북을 별도 빼놨다,

하지만 난 설마 하는 심정으로 배낭에서 꺼내놓질 않았다,

고로 난 다시 재검을 받았다,


2024년4월11일,

인천공항,

난 대전행 리무진 버스를 타지 않았다,

난 서울역행 직통열차를 탔다,

이유는 가격차이,

리무진 버스는 편하지만 가격이 좀 된다,

나야 백수인몸,

단돈 만원이면 이틀 밥값이다,

고로 난 열차를 이용한것이다,

리무진 버스는 최고의 편리함이다,

완행열차 이용 장점은 싼맛과 여행 느낌이 최고다,

난 백수이고 노털인고로 내게 맞는 성향을 선택했다,


대전,11시경 내집 도착,

다행히 보일러 터지거나 별이상이 없는것에

난 감사했다,

7개월여 만에 돌아와,

난,

온라인 쇼핑몰에 먹거리 부터 주문했다,

단 이삼일만에 모든 먹거리가 도착하고

난 최대한 심신안정에 주력했다,

홀로사는 세상에 난 태국에서 사온 부처님을 내 안방에 모셨다,

종교의 힘이랄까,

난 나만의 세상에 몰두하고싶었다,

그리고 난 내상황을 극복하고 싶었다,

난 걸었다,

난 굴복하고 싶지않았다,

난 걸었다,


난 대전 역전시장 할인매장에서

대전 원막걸리 두통을 샀다,

내 발걸음은 가벼웠다,

막걸리 힘일까,

대전역 계단에서 노숙자 50줄 여인 퉁박한

목소리는 무언지모를 뜻모를 메아리였다,


난 걸었다,

우ㅇㅇ 학생들이 벌써 파장 하교다,

헌데 여학생들 키가 170이다,

그리고 몸매좋고 이쁘다,

싱싱한 20줄,

청춘은 부럽다,


ㅇㅇ집,

나 혼자다,

그러나 절대 외로운 감정은 없다,

난 외롭다 생각이들면 떠난다,

난 외톨이지만,

난 외국 나가면 날반겨주는 사람은 천지다,

또한 싼가격에 배설도 자유롭다,

난 이미 노털이다,

난 80까지만 원한다,

난 한국엔 여자가 없다,

하지만 동남아엔 날 원하는 여자는있다,


난 오늘,

난 생활의 변화,연출을 위해

ㄴㅏㄴ,



7 Comments
니콤완 05.03 09:27  
귀국하셨군요. 그간 향고을님의 여행기를 읽으면서  자유로운 방랑자의 삶을 꿈꾸었습니다.
기분좋은 꿈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에 매이다보니 그런 삶은 요원하기만 하고 그저 모든 일상이 무기력하기만 할 뿐인데,
번뇌와 집착에서 해방되는 길은 정말 있기나 한 건지.
아침부터 주저리 주접을 떨어봅니다.
향고을 05.03 19:45  
[@니콤완] 귀국하고 나니 의외로 한국생활도 괜찮아지는 느낌이 드는데요,
7개월후 귀국은 선진국으로 여행은 느낌도 살짝 나네요,
벌써 나콤완님은 자유로운 영혼에 부합해 보이는데요,
현실을 아주 무시할수는 없고
현실 탈피 기회포착이 해방 탈출구이지않을까 생각해보네요
떠섬 05.03 13:36  
고생 많으셨지요.다음 여행을 위하여 몸 보신도 많이 취하십시오
향고을 05.03 19:52  
[@떠섬] 여행중 고생 기억은 디엔비엔푸에서 사파행 짐차에서
아홉시간여 고행을 한것이 생각나네요,
또한 비행시간도 고역이였고요,
보통 여행지에선 푸욱 쉬는쪽으로 진행되었기에 좋았습니다,
의외로 라오스 여행은 별로였고 여행느낌은 미약했네요,
너무 라오스 북부에 익숙해진 결과인듯 보입니다,
말랏 05.04 07:25  
남쪽나라에 있을때 모습이 더 좋아 보이시는데요
체력도 되시고요....
빨리 다시 여행하세요
향고을 05.04 20:49  
[@말랏] 태국 치앙콩과 라오스 여행은 사실 일상 생활 느낌이 강했고요,
하지만 베트남 여행은 여행 느낌이 강했습니다,
고로 베트남 여행이 기억에 많이 남았네요,
다음 여행 일정은 아직 계획된바 없지만
아마 간다면 베트남 탄호아에서 라오스 삼느아로 넘어갈듯 하네요,
울산울주 05.13 04:25  
대전으로 귀국하셨습니까.

요새 유튜브 보니까 아재. 노인들도
외국 영상 찍어서 많이 올리더라구요.

여유되는대로 여행이라도 나가야죠.
노인 많다고 구박하는(?) 한국을 벗어나서.

출국하시기 전에 살짝 신호 날려주시길.
날짜 맞으면 향고을님 뒤따라서 떠나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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