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 수코타이 역사공원 썬셋의 아름다움을 보다.
안녕하세요.
미객은 치앙마이 아케이드2 에서 수코타이행 버스를 이용 하엿습니다.
버스이용료는 1인당 400밧 정도 하네요.
시간은 대략5시간40분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수코타이 역사공원 앞에서도 하차를 하니 역사공원 근처 호텔을
이용 하시면 이동 하는대 도움이 됩니다.
역사공원 근처에는 저렴한 식당과 유러피안이 많은 약간은 비싼
로컬식당이 있으며 타이 마사지가 두~세곳 모여 있지만 대낮 이라서
그런지 매우 한가 하더군요,
역사공원1km 지점에 숙소를 정하니
그랩 이용요금이 역사공원까지 70~80밧 정도하네요.
큰 길가에 로컬식당이 몇군대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역사공원 구경시 정문에서 골프카트를 대여할수 있습니다.
1시간에 100밧 인대 미객은 2시간을 200밧에 빌려서 한가하게 구경완료.
호텔에 여장을 풀고 흥분된 마음으로 늦게 썬셋에 도착하여
땅거미가 질때까지 마음속에 담아 두엇습니다.
<<< 아래사진을 크릭 하시면 조금더 시원한 광각 근접사를 줄기실수 있습니다.>>>
입장권 발매 매표소 와 카트렌탈 대여 직원도 같은 곳에 있습니다.
카트 웨이팅 장소에서 카트를 기다리는 사람들.
출입구옆 카트 대여소 2인용부터 10인승까지 있는거 같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가슴이 설레이기 시작한다.웅장함이 나를 반기니 고생한 보람을 느끼게 한다.가까이서 보니 너무 아름답다~ 무슨말이 필요 하리요.
나 역시~ 한세기도 못살고 세상을 떠나 가는대 무엇을 위하여 기도를 드려야 하나~
인기척 소리에 무상무념이 깨지고 만다.
어둠이 내려않아 다소 아쉬움은 있지만 낙조와함께 신비함이 묻어 나온다.이사진을 찍기위해 나는 40분 이상을 기다려야 했다.
젊은 두 남녀가 기도를 하고 봉양을 하는대 나는 셧터를 누를수가 없었다.
보는 각도에 따라 얼굴이 다르게 보인 다는대 내 사진에는 살며시 미소 지어 주신다.이름 모를 칠선녀가 줄지어 기도를 한다.
나무꾼의 사랑에 감사를 표하는 걸까?우측 중앙 하얀 회석고상의 붓다? 너무나도 아름다워 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수코타이 왕자 같기도하고 단지 잘려나간 오른손에 안타까움이 묻어난다.
마주선 구조물에 숨이 멈출것 같다.
우측상단에 부처님이 살짝 보이신다.웅장함에 매료 되고 마치 시간의 굴래를 되돌리는것 같다.낙조와 함께 어둠속으로 사라지는 썬셋의 아름다움에 숨이 턱까지 차오른다.올림푸스 30m 줌을 당겨도 어둠을 이겨낼 도리가 없다.해지기 전이라 역광이 먹혀있네요 ... 죄송합니다.낙조와 함께 선셋의 신비함이 어둠의 세계로 사라지니 아쉬움이 묻어난다.관람이 끝나자 썬셋을 무대로 하는 태국가수 의 로컬음악이 무척이나 감미로웟다.
나무벤치에 앉아서 흥을 돋구는 사람들~!
만신창이된 몸을 가지고도 수고타이 썬셋에 다녀오니 마음이 너무나 홀가분 하다.
이상으로 마치겟습니다.
어둡잖은 사진과 여행기 읽어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다음편은 치앙라이 사진을 올리 겟습니다.
촉 디 크 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