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금 무앙쿠아다,

난 루앙남타 외곽 터미널 근방 게스트 하우스에서 일박하고 

바로 우돔싸이 거쳐 무앙쿠아에 왔다,

확실히 무앙쿠아는 내 본주류 핵심 근거지인데,

그래도 날 반겨주는 사람이 있어 행복했다,

사실 루앙남타 일박은 사실 중국 컵라면 한끼후 

전혀 먹은게 없이 무앙쿠아에 입성후 포식했다,

그만큼 루앙남타 외곽 터미널 근방은 내가 먹을만한 변변한 먹을거리가 없었다,

그래도 내가 이바닥 무앙쿠아를 십여년 다져온 결과

무앙쿠아에서 날 괄세할 사람은 없다,

하여간 무앙쿠아에 도착하고 보니 심신이 편하다,

내가 오면서 보니 외국인 여행객은 많지 않았다,

하지만 무앙쿠아에 도착하고 보니

외국 여행객들이 꽤나 보인다,

확실히 입소문 영향탓이다,

베트남 디엔비엔푸 드나드는 길목에 있어

외국 여행객들 입소문이 난듯하다,

여긴 두강이 만나 아랫녘으로 흘러가는 풍경이

따뜻한 그림으로 다가온다,

난 사실 무앙쿠아에서 정붙일곳을 찿으라면

당연 남우강과 남팍강이다

난 그래서 철철마다 무앙쿠아를 찿아오고 있다,

난 사실 무앙씽에서 정붙이고 살아보려 했지만

난 열하루만에 항복 백기들고 하산했다,

난 모른다,

이곳에서 얼마나 머무를지,

하지만 난 최대한 비자 만기 기간 맞춰 베트남 디엔비엔푸로 넘어갈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