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집 아줌마,
국수 양이 많아지는건 분명 이유가 있을것이다,
국수집 아줌마는 나란 사람을 풍문을 통해서 알고있긴 알고 있었을것이다,
또한 십여년전 무앙씽 골목골목을 누비고 다니던
콘까올리 나란 사람을 본적도 있을것이다,
국수양이 많아진건 아마 퐁살리 아줌마 광고 덕분이 아닌가
난 짐작만 할뿐이다,
난 처음엔 퐁살리 아줌마 백반집에서 식사를 해결했다,
그런데 물리는 감이 오기에 종목을 쌀국수로 바꿨다,
내가 오고가며 보던 국수집은 항상 문전성시였다,
그래서 난 호기심을 가지고 이집 국수 한그릇을 먹어보았다,
난 만족했다,
사실 내가 첫번째 받아든 국수는
라오인들과 중국인들이 받아든 국수와 분명 차이가 있었다,
하지만 난 가격 대비 만족했다,
그런데 어제 오늘 내가 받아든 국수는 내용물이 실했다,
난 생각했다,
이건 분명 퐁살리 아줌마 광고 덕분이라고,
확실한건 아니다,
다만 심증만 있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