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24년3월5일,
난 퐁살리 룩싸우에게 8년전 동영상을 보여줬다,
동영상속엔 어린 소녀가 있었다,
동영상을 본 퐁살리 처녀는 좋아했다,
버스 터미널 주변 빈관 숙박비를 알아봤다,
한곳은 이십만낍이라며 남자 퉁명스럽게 말했다,
한곳도 이십만낍이라며 삼십팔세 그녀는 친절히 말했다,
방 상태는 깨끗한데 방크기가 작았다,
퐁살리가 고향이라는 그녀는 한달 월급이 이백만낍이라며
직업찿아 무앙씽에 홀로 왔다했다,
양친 부모님은 퐁살리에서 살고 계신단다,
딸랏싸오 정문에서 노점상을 지켜봤다,
콩새 한마리와 명새 열두마리를 팔았다,
난 문신한 중국계 청년에게 십오만낍에 팔리는걸 바라봤다,
난 야시장에서 채소를 팔고있는 팻 모친을 봤다,
팻 모친은 팻과 영상 통화를 연결해 주었다,
난 팻 모친에게 음료수를 사드렸다,
팻 모친이 파는 채소는 다팔아봐야 몇푼 안된다,
내가 보기에 팻모친이 파는 채소 오천낍어치는
온가족이 하루종일 먹을수 있는양이었다,
팻 모친이 파장하고 반시엥윤에 살고 있는
내가 아는 아주머니는 개시도 못하고 있기에
난 약간의 돈을 주면서 파장하라고 말했다,
아주머니 횡재한양 좋아했다,
난 알고있다,
채소를 팔아치우기는 거의 불가능하단걸 말이다,
팻 모친은 내덕분(?)에 채소를 거의 팔았다,
반시엥윤 동네를 한바퀴 돌아
야시장에서 꼬치점 처녀를 봤다,
난 꼬치점에서 한잔했다,
칠득이는 여전히 꼬치점에서 죽쳤다,
어쩐지 숙소 들어가기는 서운한 시간,
난 반시엥윤 동네 한바퀴 돌았다,
난 잔치집을 찿아가 합석했다,
맨입은 확실히 싫어한다는걸 알기에
난 약간의 금일봉(?)을 전달했다,
금일봉(?)은 특효약이란걸 난 알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