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타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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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타링,

향고을 0 281

어젯밤 난 숙소 들어 오다가 림타링 여주인장에게 잡혔다,


림타링 여주인장은 아주 여기서 살림 차렸다,

실세 룩싸우에게 밀려난 모습이

난 왜 그렇게 재있어 보이는지 알수없다,

언제 귀가할려는지 모르지만

내가 보기엔 림타링 주인장이 고갤숙이고 들어가야할 입장인듯 하다,

하여간 우리 주인장과 림타링 주인장은 합이 잘맞는다,

집나와도 갈곳이 있기에 배짱부리고 나온듯 하지만

내가 볼때 배짱 부릴 입장이 못돼 보인다,

모든 권력을 림타링 룩싸우가 틀어쥐고 있단걸

난 안다,

룩싸우도 한 배짱있어 보이는데

내가 볼때 룩싸우가 고개숙일일은 없어 보인다,

벌써 삼일이 넘어가건만

얼마나 여기서 버틸지는 재미난 관전 포인트다,


내가 방으로 들어가자 두양반 아주 사이좋게

맥주한잔 드링킹중이었다,

술이 부족하다고 내주머니를 노린다,

내가 볼때 태국 맥주는 싱하가 최고다,

내주머니에서 맥주값이 나오고

림타링 여주인장 총알 오토바이를 타고

바람같이 술을 사왔다,

하여간 아줌마들과 수다는 피로회복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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