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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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흑장미,

향고을 2 298

치킨점 아줌마는 일찌감치 파장했다,

스무디 처녀는 저녁 여섯시에 파장했다,

휴대폰점 아저씨는 밤 일곱시 파장했다,

종점 약국도 파장하고,

다만 세븐 일레븐만 사람들이 오고간다,


난 세븐 일레븐앞 공구리에 앉자,

밤술,

흑장미 그녀도 오토바이일 타고 떠나고

나만 홀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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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울산울주 02.26 04:11  
오호.. 저 분이 흑장미세요?

태국 오버나이트 버스 타고 가면
늘 스쳐가던 그런 풍경이네요.

안주로는 CP 교자 만두도 괜찮아요.
태국 세븐일레븐에는 안주거리도 참 다양하죠.
향고을 02.26 10:59  
[@울산울주] 한몸매 합니다,
늘씬한 흑장미 입니다,
세븐일레븐에 손님 많은 이유가 있겠지요,
세븐앞에서 소세지와 약소하게 한잔하면서
시간 보내기 좋아요,
다양한 사람들이 오고 가기에 사람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요,
여긴 특별한날 빼곤 음주문화는 아닌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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