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떵꼬 몽족 아줌마,
치앙콩 빠떵꼬 점포 주인장은 50줄 몽족 아줌마다,
빠떵꼬 가게는 차부 종점에서 약100미터 지점 길가옆에 있다,
이 점포 구성원은 새파란 젊은새댁과
아장아장 기어다니는 아기와 몽족 아줌마다,
내가 보기에 이 몽족 아줌마 본가는
치앙콩에서 퉁사이 가는 도로따라 가다가
약2km지점 우측 교회가 보이는 마을일듯 하다,
내가 그예전에 퉁사이 방향 도로를 따라 걷고 있었는데
빠떵꼬 몽족 아줌마가 오토바일타고 쌩하고 지나가는걸 본적있다,
오늘은 빠떵꼬 가게에 딸은 안보이고 아줌마만 보고 지나쳐 왔다,
딸랏앞 노상에서 아리사 아줌마와 한바탕 농거리를 하고있는데
중국계 아저씨가 다가오더니 나에게 어디서 왔냐고 영어로 묻는다,
내가 코리아에서 왔다고 말하자 아저씨는 워아이니,일절만하고 갔다,
아마 오늘이 태국 기념일인듯,
점포 문닫은곳이 몇곳 보이고 딸랏안 국수집도 안열었다,
오이 좌판 아줌마 날보고 앞집가서 먹으란 시늉을 하길래
난 그냥 뒤돌아 나오는데
빠떵꼬 몽족 아줌마 내앞을 코앞에서 지나가길래
난 아는체를 한다고 손을 높이 들어 쑈를 했더니
울 아줌마 방긋 웃으며 방뎅이를 씰룩이며 걸어가며 빠떵꼬를 말하기에
난 빠떵꼬 아줌마를 기다렸다가 빠떵꼬 50밧어치 한보따리를 한후
또 손을 높이들어 쑈를 했더니
울 몽족 아줌마"컵쿤카"코맹맹이 소리를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