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처녀,
내가 치앙콩에서 약국을 간건 두번이다,
내가 ㅇ은행옆 약국을 간건 이유가 있다,
두달전이었던가 키큰 미인형 긴머리 처녀 뒷모습을 봤기때문이다,
내가 허리아플때
난 긴머리 처녀 뒷모습을 생각하고
난 의도적으로 ㅇ은행옆 약국을 찿아간것이다,
약국안에는 60줄 약사와 그리고 두처녀가 있었다,
긴머리 처녀는 눈을씻고 찿아봐도 간곳없었다,
내가 약사 아주머니에게 허리 아플때 먹는약을 주문했을때
두처녀중 인물이 반반한 이쁜 처녀가
나에게 널 알고있단 표정과
생글생글 거리는 얼굴로 나에게 말을 붙여왔다,
그후 오늘 수일후면 라오스로 떠나는 준비물로
바르는 모기약을 사러 그약국으로 들어갔다,
약국안에는 60줄 약사와 인물반반한 처녀와 마실온 또다른 한 아주머니가 있었다,
난 내가 원하는 모기약 제품을 사진으로 보여주자
인물반반한 그 처녀도 관심을 보이며 생글거린다,
난 급 흥미가 동해,
"너 몇살이야?"
"이십 혹(26)"
"나 아들있는데"
"나랑 사귀면 안될까요?"(난 못알아 들음)
"마이 카오짜이"
이건 약사 아주머니가 알기쉽게 몸짓으로 알려준다,
"카오짜이"
난 모기약 바르는 연고(모기 물렸을때 바르는 연고:40밧)을 사고
약국 처녀에게 씨익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