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만두는 뽀뽀송 님 말씀대로 분주함이 사진에서도 확연히 느껴집니다.
뭐라고 해야 할까요.
탑이나 건물 지붕 양식이 낯이 익습니다.
미얀마 혹은 베트남에서 본 양식으로 보여요.
네팔 역시 인도처럼 제 의지로 갈 일이 있을까 싶어서
뽀뽀송 님 여행기 열심히 읽었어요.
이래 저래 여건이 여의치 못하여 여행을 못 가는 터라
뽀뽀송 님도 그러하시고
여행기, 정보 글, 그리고 여행지 사진 올려주시는 분들께는
무한 감사함 뿐입니다.
번거로운 작업 거치셔서 많은 사진 올려주시고
재미난 에피소드 풀어주셔서 매우 즐거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뽀뽀송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