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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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

향고을 0 303

2023년11월8일,

그는 프랑스인이고 검은색 피부의 30대 남자다.

그는 키180정도에 건장한 체격을 자랑한다.

내가 그를 처음본곳은 남콩 강변이었다.

그는 저녁무렵  남콩 강변로를 자전거를 타고 질주했다.

그는 강렬한 인상에 헤어 스타일도 독특해서 

난 딱 한번만 그를 보고도 그를 기억 할수 있었다.

내가 그를 두번째 본곳은 림파링 겟하우스 부속 카페다.

내가 림파링 카페에서 림파링 여주인장과 그리고 고향이 핏사룰록이라는

50대 기타리스트란 사람과 술자리 중에 그를 본것이 두번째 였는데

난 그를 보자 남콩 강변로를 자전거를 타고 시원하게 질주하던

사람임을 단번에 알아봤다.

난 술자리중에 태국인 기타리스트와 그가 대화를 나누는걸 듣고

난 그가 프랑스 사람이란걸 알았다.

그는 체격은 건장하고 생김새는 강렬하지만 눈빛은 선하게 보였다.

내가 그를 세번째 본건 치앙콩 로컬버스 종점에서 였다.

그는 치앙콩 버스 종점 목재 의자에 앉자 있었다.

난 그를 단번에 알아보고 손을들어 아는체를 했더니 

그도 날 알아보고 반응을 보였다.

난 그와 잠깐 대화를 나눴다.

그는 중국 베트남 라오스 태국일대를 여행하는 장기 여행자였다.

내가 그에게 직업을 물었을때 그는 젊은 나이에 은퇴했다는 반응을 보이기에

난 넌 은퇴하기엔 너무 젊다 말했더니 그는 그저 빙긋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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