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수 많은 관광객들이 다낭에 갑니다.
정말 많은 사진들이 셀 수 없이 많은 블로그며 사이트에 넘쳐나고요.
그런 모습들이 아니라
역류 님의 시선에 담긴 다낭이 궁금하였습니다.
떠나고 사라지고 또 남기도 하는 곳.
꽉 찬 모습 뿐 아니라 비어 있기도 하고
북적이는 모습도 있지만 한 편 쓸쓸하기도 하고.
그런 모습이었구먼요.
어느 방향 어떤 속도로 다낭을 떠나셨으려나요.
언제나 그렇듯 잘 따라 가도록 하겠습니다.
글과 사진 고맙습니다, 역류 님.
태사랑에 가입했습니다.밀짚형님 4일에 비엔티엔 가시네요..역류님께 국수 대접하라 일러두었습니다....반나마을 안가셨네요.............
시인도 아니고 수필가도 아니며 사진가도 아닌 ...여행자와 은둔자도 아닌 ...수도자와 타락자도 아닌 ...
저는 요즘 인천에서 며칠 노가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