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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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그녀,

향고을 1 455

저녁무렵,

여행사진 파트에 폴리스 개란,글을 쓰고 있는데 화상 통화가 걸려왔다.

난 화상 통화중 보케오 그녀 얼굴뒤로 보이는

치앙콩에 있는 카시콘 뱅크 로고를 보는 순간

난 그녀가 치앙콩에 와있다는걸 직감했다.

난 여행 사진은 올리지도 못하고

글만 급 마무리하고 

남콩강 타르아 쪽으로 내려 갔다.

치앙콩 세관쪽에서 그녀가 날 알아보고 손을 흔들었다.

그녀와 만나는 순간 그녀는 방긋 웃으며

날 살포시 안았다.

그녀는 치앙콩 50줄 여자와 함께 였는데

친구라고 소개했다.

그리고,그녀는 보케오 룩싸우와 화상통화를 했다.

그리고,그녀 룩싸우와 날 연결해 주었다.

난 그녀 룩싸우에게 직접적으로 말했다.

난 오늘밤 너의 엄마와 함께 밤을 보내겠다고,

그녀 30줄 룩싸우는 아무렇지도 않은듯"버뻰양"이라고 말했다.


뉴식당으로 이동중, 

농자우 아줌마 미용실 앞에서 

아숙과 펀니가 

나와 보케오 그녀가 손잡고 걸어가는걸 봤다.


뉴식당에서 우리 3콘은 술판을 벌였다.

술이 한병두병 비워지고 있을때

농자우 아줌마, 

아숙으로 부터

나와 보케오 그녀가 손을잡고 

내려갔단 소리를 듣고 왔는지는 모르지만 

별안간 우리 술판앞에 농자우 아줌마가 나타났다.


술병은 또 한병 두병 비워지고

난 술먹은 객기인지는 모르지만,

난 또 그놈의 영화같은 연출을 생각했다.

난 맞은편 그녀 친구와 농자우 앞에서

쓸데없는 영화속 주인공 흉내를 내고 싶었다.

그래서 난 옆에 앉은 보케오 그녀를 끌어 안고

딥 키스를 했다.

아마 맞은편 그녀 50줄 친구와 

농자우 아줌마 

속에선

천불이 났을것이라 짐작은 한다.

하지만 오늘 뉴식당에서 성과물은 분명 있었다.

나의 딥키스 영화같은 연출 영향인지

술판이 끝나고,

그녀는 뉴식당을 나와 

앞장서 걸었다,

내가 머물고 있는 게스트 하우스,




1 Comments
말랏 2023.10.11 14:34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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