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쪽마녀]
말려지고 있는 저것은 나무의 내피 입니다. 말려지고 난 후 합판을 만드는 한 겹으로 쓰여질 것 이고요.
산림이 많은 베트남 북서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말리는 풍경이더군요.
예, 층층집은 수판의 초입에 있는 마치 상징물 같더군요. 층층집을 지나면 산기슭에 스며있는 수판과 다른 몇 마을이 있고
그곳에는 사파에 비해 차분하고 여유로운 몽족의 풍경이 있고 객을 위한 숙소나 식당이 있습니다.
어쩌면 동쪽마녀님은 사파에서 찾지 못한 맛을 이곳에서 찾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