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시암 까이양 가게~

배타고 강건너 아이콘 시암을 가보자😊

오늘 따라 비가와서 그런지 가는 길이 더욱 재미난다💦

가까이 도착하니 그 크기가 웅장해서 광각 카메라에도 한번에 안잡힌다~😲

내부는 더 어마어마하다~😮
아이콘 시암을 방문한 이유는~
아래에 '쑥시암'을 구경하기 위해서 입니다.

흥미롭게도 쇼핑센터 실내안에
로컬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을 아주 재미있게 해놓았습니다.

아주머니가 얌운센을 맛있게 만드시는데 나도 한그릇 구입해 볼까~😄

매콤 새콤 달콤하면서 데친 해산물이 들어가서 에피타이저로 그만이다~👍

비쥬얼 합격~🤗
매콤한 훈연의 향기가 코를 자극한다~
"아재요~ 닭반마리에~ 쏨땀 한그릇 주이소~"

한국에서는 치킨에 치킨무가 제격이듯~

맛있게 식사하라고 대학생들이 태국전통악기 공연까지 해주고~
완전 레스토랑이 따로 없네예~😍

맛있게 식사도 잘 했으니~
커피 마시러 강건너 가볼까나~😁

배타고 가면서 뒷편으로 보이는
비내리는 저녁의 '아이콘 시암' 멋있데이~😌 

'홍 시엥 콩 Cafe'로 가보장~

올~ 내부 인테리어 독특하고 좋다~😄

그래도 짜오프라야 강 바라보면서

방콕이지만, 커피는 서울 가격~😮

비온 뒤에 강변을 바라보며
이런저런 생각에 잠겼는데~
가장 많이 드는 생각은~
"숙소에 어떻게 돌아가징...?🤔"

암튼 숙소에 잘 도착하여~세븐일레븐에 들려
'바질 볶음밥'과 '새우만두' 야식으로 뚝딱~!😁
레스토랑 부럽지않아~😊

See you next😊
다음 코스는 차이나 타운으로~ Go!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