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방콕_1
잘 생긴놈(대한항공)~
여행은 가는날이 제일 기분 좋다👍
아직 도착한것도 아닌데~
공항에서 부터 뭔가 설레이고~마냥 좋은~
어린시절 소풍가는 느낌이랄까...🤔
늘 방콕 갈때마다 자주들리는 호텔이지만~
도착하기 전에 홈페이지로 습관처럼 둘러보게 된다🤓
짬짬이 해야할 일들도 하면서 쉬어야 마음 편하다~
간단하고 심플한 조식이
아침 기분을 가볍고 맑게 해주는것 같다~😄
언제와도 정겨운 터미널 21앞 아속~
금방 샤워하고 나왔는데,
냉면육수 한바가지 흘림~
생각해보면 어차피 땀으로 샤워할거~
나오기 전에 뭐그리 열심히 씻고 바르고 그랬는지...😁거리를 다니다 보면~
우리나라에서는 못느끼는 감성이 있다~
초등&중학교 시절~
매일 만원 버스타고 통학하던 추억이 떠올라~
에어컨 없이 창문열고 운행하는 낡은 버스를
한번씩 타보곤 합니다~😅지상철과 자동차 오토바이가 뒤섞여
생동감 있는 방콕의 흔한 풍경~
사진으로 봐서 그렇지 무진장 더웠음~
걷다가 너무 더워서 아무집이나 들어갔는데
미슐랭 맛집이네~ 방콕은 원래 이런가...?😲
Sanguan Sri / ร้าน สงวนศ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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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를 보다가 사장님께~
이 집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으로 달라고 주문함~그래서 받은 음식~
현지 태국사람들은
튀김 옆에 차가운 죽을 쌀국수에 부어서
야채와 함께 버무려 맛있게 먹는데~
나도 그대로 따라했습니다~
튀김은 익숙한 맛이었는데~
차가운 죽에 국수를 비벼먹는 맛은
아주 생소했습니다🫢
태국 해산물 소스가 많이 들어간 죽에다가
국수를 차갑게 비벼먹는 맛이라고 할까...?🤔
그래서 새우 볶음밥으로 하나더 주문함~
역시 익숙하지만 맛있는 맛~👍😄
쪽파 썰어서 놓은것~
오이 모양낸것~
라임 썰어놓은 것을 보니~
미슐랭 맛집 인정!👏👏👏
배도 부르겠다~ 룸피니 공원 산책~😄
이야~ 야자수가 흐드러진다~😄갑자기 내리는 스콜 피하러 들어간 '비터맨'
예전에 가족과 왔었는데~ 음식이 은근히 맛있다~
라떼한잔 하면서 쉬었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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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암파라곤 고메마켓에 들려서~
가족이 부탁한 임무 완수~😊
고메마켓 왔는데~
팁싸마이 팟타이와 오렌지 쥬스는 꼭~ 먹고 가야징~!😋
한국에서는 왜 이 맛이 안나는 거징~?🤔